<나는 걷는다>(베르나르 올리비에)는 세계 최초의 실크로드 도보 여행기다.
이 책의 저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세이유’라는 이름으로
청소년의 새로운 삶을 돕는 활동을 한다.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을 감옥에 보내는 대신 먼 길을 걷도록 하면서
마음을 고치려는 것이다.
거리는 무려 30일 동안 천 킬로미터다.
그는 걷는 일을 통해 치유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다.
구약성경은 무려 40년 동안 길을 걸으면서 불신을 고치고,
믿음을 살게 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후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걸었다.
그리고 마침내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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