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梨花女大 自然系列 學生은 803만원의 登錄金을 내야 한다. 반면 檀國大 學生은 645만원을 낸다.
대학의 登錄金 引上 幅을 놓고 학생들이 反撥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대가 올해 서울지역 30개 私立大 가운데 自然·人文社會·醫學系列에서 가장 등록금이 비싼 학교로 나타났다.
27일 敎育人的資源部가 集計한 2006년 등록금 現況을 보면, 서울지역 사립대 가운데 자연계열의 경우 등록금이 가장 많은 이화여대와 가장 적은 단국대의 등록금 차이가 158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分析됐다. 또 서울지역 사립대의 등록금 인상률은 연세대가 1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韓國外國語大(10.3%), 長老會神學大(10.2%), 漢陽大(9.3%), 단국대·誠信女大(9.2%) 차례였다.
자연계열에서 등록금이 비싼 학교는 이화여대에 이어 淑明女大, 高麗大, 서울여대, 祥明大 순이었다. 등록금이 적은 학교는 단국대에 이어 慶熙大(659만원), 建國大(671만원) 차례였다.
의대가 있는 11개 대학 가운데 醫學系列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이화여대(990만원)로 가장 적은 경희대(842만원)보다 148만원 많았다. 이화여대 다음으론 고려대(982만원), 成均館大(977만원), 연세대(967만원), 한양대(911만원) 순으로 비쌌다.
人文社會系列에서 등록금이 많은 대학은 이화여대(652만원), 숙명여대, 고려대, 三育大, 서울여대 次例였다. 등록금이 적은 대학은 中央僧伽大(168만원), 長老會神學大(487만원) 등 순이었다.
工學系列에선 고려대가 851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다음은 이화여대(848만원), 한양대(801만원), 西江大(797만원), 연세대(794만원) 차례였다. 韓國聖書大는 64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이화여대 關係者는 “登錄金을 많이 받는 대신에 施設과 敎育餘件 改善에 投資했다”며 “여자대학의 경우 校內 治安과 環境 淸潔 등 管理하는 데 더 費用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敎授勞組 박정원 企劃政策室長은 “학교 간 授業料 隔差가 교육의 질을 反映한다기보다는 시설 투자, 敎授 確保 등 학교의 여건에 따른 必要費用에 맞추어 등록금이 策定되고 있다”고 말했다.
※ 학교측의 이유가 어쨌든 간에 해마다 인상되는 등록금탓에 학생들과 그 가정의 학비부담은 피할 수가 없네요~~ 돈없으면 제대로 학교도 다니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취업하는 것도 어려운데;;;...
첫댓글 밑에서 세번째 줄에 "학교 간 授業料 隔差가 "에서 "수업"다음에 조사 "과"가 아닌가요?
아니요..^^ 저 자체 문맥상으로 '수업료'가 맞습니다~~
아하... "료"자를 "과"자로 착각했어요... 님 말이 맞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