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들 알듯 이번엔 루터 책을 읽고 글을 서야 한다. 근데 난 이책을 읽긴 했는데 이게.. 음 이해가 안된다. 우선 그냥 애초에 배경 지식이 없어서 잘 안 읽힌것같다. 근데 지난주에도 내 맘대로 글을 서서 이번주엔 루터 관련된걸로 쓰려 했는데 책으론 또 못쓰겠고. 그래서 그냥 내 맘대로 루터 관련된 글을 써 봐야겠다.
나무위키에선 루터는 독일의 신학자, 종교개혁가. 본래 로마 가톨릭 수도회인 아우구스티노회 소속 수도사제였으나, 가톨릭 교리에 반발하여 끝내 파문당하고 독자적인 노선에 투신한 인물이다. 현존하는 모든 개신교 교파들이 루터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루터의 가르침을 직접적으로 계승하는 교파로는 루터교회가 있다. 고한다.
우선 루터 하면 딱 색각나는 단어가 나는 종교개혁 인것 같은데. 그럼 그게 뭘까?
사실 지금 글이 잘 안써져서 오늘 종교계혁으로 글 써봐야겠다.
종교개혁은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발표를 계기로 시작된 기독교의 내부 개혁운동이라 보면 된다. 이 종교개혁의 결과로 가톨릭에서 분리된 교회들을 개신교라고 한다. 그런데 루터 전에도 개신교라고 할만한 종파가 있었다고 하고 가톨릭도 개혁 시도를 여러번 했기에 루터의 공헌이 매우 크지만 한 사람, 개인의 의해서만 일어난게 아닌 다대의 사회적, 종교적 모순등의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일어난 사건으로 보는쪽이 더 타당하다 한다. 내가 루터, 종교개혁에 대해 알아가며 루터에게 매우 리스팩한 점이 교회가 잘못 되었다고 해도 그 본인, 개인이 교회의 문재점을 비판하고 하는게 두렵기도 하고 힘들텐데 종교 개혁이라는 역사에 남을만한 사건을 이르켜 성공 했다는게 대단했다
뭔가 요즘 책도 안 읽히고 글도 잘 안 서지고 하는데 그래도 나무위키가 있어서 이렇게 내용 가져와서 글도 쓰고 좋다.
다음엔 꼭 책 읽고 글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