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초저출생 위기극복 동참 강화를 위하여 서울시와 함께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20~49세 여성 대상)‘의 문턱을 낮추고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여 시행하기로 함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 대표이사로 구성
◦ 이는 2023.8.24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손해보험사 19개사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임 * ’23~26년 3년간 총 30억원 지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는 그간 높은 지원기준으로 난자동결 시술을 포기했거나 질환 등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20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난자동결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 * 30~49세는 난소기능수치와 난소기능 저하 유발 질환 유무와 무관하게 기지원(‘23.9월~)
◦ 2월부터 20대 대상 난소기능검사 기준을 완화(1.5ng/mL이하→ 3.5ng/mL이하)하고,
◦ 암 등을 진단받아 향후 ’난소기능 저하‘가 예상되는 질환자의 경우에는 항암치료 전에 난자동결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난소기능검사 수치와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함
◦ 또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는 난자동결 지원사업의 수혜대상을 ‘23년 300명에서 올해 총 650명으로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임
※ 2024년 난자동결 지원기준 확대 ① 20대 난자동결 지원 난소기능검사(AMH) 수치 완화 - (기존) 난소기능검사(AMH) 1.5ng/mL 이하 → 3.5ng/mL 이하 ② 20대 난소기능 저하 유발 질환 진단자 모두 지원 - (기존) 난소기능검사(AMH) 1.5ng/mL 이하 → 상관 없이 모두 지원 ③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인원 수 확대 - ‘23년 300명 → ‘24년 650명
□ 서울시에 거주하는 20~49세 여성 중 난자동결을 희망하는 여성(‘23.9.1. 이후 이미 시술을 한 경우 포함)은 확대된 기준에 따라 시술비 지원을 신청하면, 서류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음
◦ 신청은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https://umppa.seoul.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서울여성가족재단(02-3280-2049)에서 사전 전화 상담이 가능함
※ 자세한 정보 확인방법 - 몽땅정보 만능키(https://umppa.seoul.go.kr/)→ 탄생응원→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내용, 이용대상, 이용방법, 운영시간 등) - 문의처) 서울여성가족재단 (02-3280-2049)
□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금번 제도 개선으로 장래의 출산을 절실히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향후에도 손해보험업계는 저출생ㆍ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보험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하겠다”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