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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자랑실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필름9.0 추천 5 조회 143 16.02.20 07: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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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0 08:10

    첫댓글 필림9.0님~안녕하세요~
    댓글로서만뵙다가~
    노래로~팝방에서뵙게되어~
    무척~반갑습니다~
    아주매력있으신목소리로~
    잘~불러주신~
    wonderful tonight ~
    1등석에서즐감합니다~
    앞으론~
    자주뵐수있겠죠? ^-^
    감사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02.20 21:07

    아시겠지만
    지금 이 반주는 에릭이 라이브에서 연주하는..스튜디오버전과는 다르지요.
    어느 참한 사람이 친절하게도 이 반주를 유튭에 올려놨는데 가이드가 있어서 긁어내고 사용했는데요,
    아뿔사..
    이런 담백한 반주에 어수선하게 에코로 범벅해서 부를순 없을거 같아 걍 불러봤는데,
    노래하는거야 쌩초보니 그러려니 하지만
    왜 노래와 연주가 따로 노는 느낌일까요..
    뭐랄까..
    반주는 저 뒤에서 하고 노래는 앞에서 하는거 같은..목소리가 너무 튀어서 삑사리 음정불안 모두 도드라지네요,
    거참..

  • 16.02.20 09:47

    필름님 안녕하세요? 팝에 조예가 깊으신분이죠? 노래 들음..누구노래가 어울리겠다.하고 상상도 하시는분...오늘 노래로 인사해주셔서 반갑게 맞이합니다~~ 자주 뵈어요~~
    또래분이시네요? 저도 가끔은 부르는곡입니다..먼저 조언해주신 Sammi Smith 버전이 제가 부르니 약간 음이 낮아서..못올리고 있네요..주말 잘보내세요~~

  • 작성자 16.02.20 20:59

    "트라이 투리멤버/더웨이 위 워"...를 기억하신다면
    쟝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컨셉의 '카니프란시스' 노래.."엑소더스/하바나길라"도 기억하실듯요,

    "헬프미 메이킷.."은 두키 더 올려서 같은 게시물 아래쪽에 링크해 둘게요,

  • 16.02.21 09:52

    @필름9.0 네 코니프란시스 하바나길라 엑소더스기억합니다 같은 세대분 오셔서 더반갑습니다 반주란에 들려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해설 멋진노래 기대합니다 ~~

  • 작성자 16.02.21 23:28

    @꿈별 컨츄리 가수중에 '행크'란 이름이 제법 되는듯요
    '행크 윌리암스',그의 아들 '행크 윌리암스 쥬니어','행크 스노우','행크 로크린'...

  • 16.02.20 09:53

    필림9.0님! 차분한 분위기로 부르신 Eric Clapton의 Wonderful tonight 자세한 배경설명과 더불어 즐감했습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20 21:01

    감사합니다.

  • 16.02.20 09:54

    포근하고 감미롭게 부르셨군요...
    너무도 잘 알려진 멋진 노래지요...
    자주 오셔서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즐겁게 머물며 박수 힘차게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16.02.20 21:01

    고맙습니다.
    많이 어설픕니다.

  • 16.02.20 12:25

    필림9.0님 제 예측대로 팦을 깊이 아시는 분이엿군요.
    그리고 노래또한 보통이 아니세요. 노래가 계속 반복이 되지않아 아쉽군요.
    다시들어와서 듣겠읍니다. 올려주신 스토리는 영화 각본같아요.
    재미있는 그리고 흥미있는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운 연세에 부러운 노래스타일이에요.
    즐~~~~~~~~박수~~~~~~~~~~,,,추천,,,에이스

  • 작성자 16.02.20 21:05


    중1때부터 팝음악을 들었으니...햇수로 50년 이군요.
    정년하고 팝에 관한 많은책을 읽었습니다.
    "에릭 크랩튼"자서전,"밥 딜런"평전,"제니스 조플린"평전..."에디뜨 피아프"..
    "세계의 유행음악","월드뮤직","팝송은 죽었다".엄청읽어댔는데
    읽자마자 휘발 해버리는게 문제 였네요,
    일찍부터 팝을 들은덕분에 몇천장의 lp를 가지고 있습니다.

  • 16.02.20 13:30

    필림90 님 안녕하세요
    자세한 설명과 멋진 보이스로
    매력적으로 불러주셔서
    즐겁게 즐청했습니다
    앵콜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작성자 16.02.20 21:06

    힛죽..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20 21:06

    하이고,

  • 16.02.20 23:10

    필름9.0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중1부터 팝음악을 즐겨 들으셨다구요? 저는 그 나이에 팝은 모르고 클라리넷을...ㅋ
    필름님의 팝에 관한 폭 넓은 지식 많이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셔서 함께 좋은시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깔끔하게 불러주신 님의 노래에 추천과 박수 내려놓고 갑니다...다음 곡도 기대 할게요~

  • 작성자 16.02.21 19:41

    클라리넷....
    편식을 해서인지 "클라리넷"연주자가로 생각나는 사람이 '애커 빌크'밖에 없어요,...에고,

  • 16.02.21 09:12

    팝방 새로운 스타 탄생하셨습니다.
    차분한 음색으로 잘 불러주셨습니다.
    리뷰도 참 이색적입니다.
    잘 봤습니다.
    마지막 녹음 시스템 소개도 잘해주셨군요.
    박수 그리고 추천 드립니다.

  • 작성자 16.02.21 19:43

    하이고,
    박자 따라가기 바빠서 다른건 신경쓸 겨를이 없었네요..
    그럼에도 엇박자가..

  • 16.02.21 13:13

    크림시절 white room. 데릭엔 노미노즈 시절 의 Layla등 그시절 에릭의 음악은 저를 팝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던 저의 로망이엿습니다 필름9.0님의 팝의 노래가 더 깊이 와닿습니다 잘 들엇습니다^^

  • 작성자 16.02.21 19:50

    아,
    "크림"..
    선샤인 옵 유어럽...뱃지..
    3인으로도 이런 훌륭한 음악을 할수있다는 걸 보여준..
    '신중현과 엽전들'도 이들을 벤치마킹 했다는..
    사실'크림'은 내부불화가 워낙 심해서..베이시스트인 '잭 브루스'와 드럼의 대마왕인 '진저 베이커'의 갈등이 팀을 해체하게 만든..
    팝신에서의 베이시스트 양대산맥인 핑크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즈와 잭블루스..
    한명 더하면 스팅?

  • 작성자 16.02.21 19:49

    @필름9.0 크림을 해산후 에릭과 진저는 브라인드 페이스..
    잭브루스는 그룹 "마운틴"을 해체한 뚠띠 기타리스트 '레슬리 웨스트'를 만나 "웨스트 블루스 & 레잉"을 만들고

  • 16.02.21 23:41

    @필름9.0 진저 베이커의 드럼연주가 일품인 Blind Faith의 Do What You Like~지금도 제귀에 맴도는듯합니다 ~~ 예전에 LP로 듣던 추억이 새롭네요 ^^

  • 작성자 16.02.22 10:36

    @밥송이 아,
    크림시절엔 잭 브루스가 보컬을 했다면
    블라인드 페이스 에선 트래픽 출신의 스티브 윈우드가 노랠 했던거 같아요.
    그 들의 유일한 앨범에서 진저베이커가 한곡 만들고 노래를 하는데 그곡이 바로 두 와츄 라잌...
    몇년전 그들의 런던하이드팤 데뷔 공연이 dvd로 발매된적 있는데 화질도 비교적 양호 했어요.
    시청 권해 드려 봅니다.

  • 16.02.22 11:0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니 새로운 가수님들의 등장과 함께
    열기가 대단하네요
    저도 좋아하는가수와 좋아하는곡
    입선곡과 함께 올려주신글 또한
    새로운 느낌으로 좋군요
    자주 오셔서 많은곡 들려 주세요

  • 16.02.24 21:18

    그래서 저는 에릭의 노래를 잘 듣지 않아요~~
    친구의 부인을 좋아하고 노래를 만들고 결국은 결혼을 하고~~~
    그 결혼식에 죠지해리슨도 축하해 주러 참석하고~~~
    참나~~~
    이해못할 문화적 차이지요~~~
    잘 들었습니다~~~
    노래만 들어도 조예가 깊으심을 느낄 수 있군요~~~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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