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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T 어려웠다"…평균 70점 이상이면 상위 1% 약교협, 채점결과 공개…40~50점대 속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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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실시된 제1회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에서 영역별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수험생은 상위 1%에 포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회장 김대경, 이하 약교협)은 지난 달 29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PEET 시험에 대한 응시자별 채점결과 및 현황을 홈페이지(http://www.kpeet.or.kr)를 통해 공개했다. 약교협에 따르면 제1회 PEET 시험에는 총 1만237명이 지원해 이 가운데 1만47명이 시험에 응시, 최종 응시율은 98.1%를 기록했다. 특히 약교협이 분석한 영역별 점수분포를 보면 수험생의 80%가 60점대 이하에 포진하는 등 당초의 무난했다는 평가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결과가 도출됐다. 또한 평균 70점 이상이 상위 1%인 최상위 구간을 형성하는 등 중위원과 상위권의 점수 차이도 크지 않는 상황이다. 영역별로 보면 언어추론의 경우 70점 이상을 기록한 응시자가 전체의 0.1%인 11명에 불과했으며 50점에서 55점 미만 구간에 21.9%인 2197명이 포진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았다고 평가받았던 생물추론은 70점 이상이 전체의 2.6%인 264명을 기록했으며 전체 응시자의 18.91%인 1901명이 45점 이상에서 50점 미만 구간에 머물러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된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화학추론은 70점 이상 응시자가 전체의 1%인 97명으로 확인됐으며 35점 이상, 40점 미만 구간에 전체의 18.1%인 1817명이 분포하는 등 생물추론과 유사한 점수 분포대를 보였다. 유기화학추론은 70점 이상을 기록한 응시자는 없었지만 55점 이상에서 60점 미만 구간에 가장 많은 수험생인 1783명이 포진해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았다는 평가를 입증했다. 물리추론에서 70점 이상을 기록한 응시자는 3.1%인 319명이었으며 45점에서 50점 미만 구간에 전체의 26.7%인 2676명이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교협은 "PEET 시험 결과는 당해 학년도에 한해 약대 입학전형 요소의 하나로 활용된다"며 "활용비율은 개별 약대의 결정에 따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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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또 총70넘으면 1프로라고 ㅡ.ㅡ 기자는 표점개념도모르고 70넘었다고 어려웠다네 ㅋㅋㅋ
평균 70개면 표점 350인데.. 장난하나..
대강 맞는거 같네요
ㅋㅋ 기자가 표준점수의 개념을 모르는듯
이 분 표점이랑 원점수를 잘 못 이해하신 기자분 같네요...
각과목 표준점수 70? 그럼 350점이 상위 1퍼센트라는 말?
이건 꼭 100점만점에 70점인양 기사를 썼네요. 기자가 표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라도 알고 있는건지..
기자가 캐병신이네요. 표준평균점수의 개념을 정말 모르네.. 요즘 기자들 너무하다 정말...
원점수 말하는줄 알고 이 무슨 뻘소린가 싶었네
에라이 똥개같은 기자노무시키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졸래 우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공부 다시 시키자
350ㅡㅡ
예비고사 말하는 거 같애...
뭐야 이건... 매년 재활용이 가능한 기사를 쓰셨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