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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청화산.조항산_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무불(지현수) 추천 0 조회 323 20.12.06 15: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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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6 19:49

    첫댓글 묵직한 질문을 던지면서도 재미와 유머가 있네요. 갈수록 능수능란하고 유창해지는 산행기 짱이어유.

  • 작성자 20.12.06 19:52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조금 다르게 써 보려 했습니다.

  • 20.12.07 12:03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을 인지하고 다시 비탈길을 내려가고 사면을 두어번 다시 뒤지고 그 것을 찾기가 힘들다고 생각할때, 하늘이 노래지고 내 자신을 엄청 책망했지요. 다행히 여러분들이 아이디어를 총동원하여 지원해주신 덕에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시간 가까이 핸드폰을 찾은 후 뒤쳐진 길을 단내 나게 따라 가다 보니 (그 와중에 알바까지), 그 당시는 아드레날린이 솟아서 힘든줄 모르고 막 뛰었지만, 다음날 일어나보니 종아리에 알이 배겼네요. 핸드폰 찾기 부터 같이 동행해준 해피 대원도 티는 조금밖에 안냈지만 제대로 고생 좀 했을듯 합니다.

  • 20.12.07 08:41

    맞아, 이번에 해피 의리가 빛났어. 어려울 때 같이 해주는 게 의리지.

  • 작성자 20.12.07 08:57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램이 그리고 새로운 기술이 핸드폰을 찾게 했네요. 무엇보다도 오모님과 해피님의 우정이 더 돋보입니다. 산신령이 주신 핸드폰 약정 끝날때까지 오래 오래 쓰소서.

  • 20.12.07 11:28

    갈수록 흥미진진 산행기...재미납니다.,,무불님의 산행기덕분에 오지에 못가는 마음을 달래봅니다...오늘도 화이팅!!!

  • 작성자 20.12.07 13:57

    산행기 읽어 주고 댓글 달아 주시어 힘이 납니다. 우리 다 같이 오지에서 보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만나면 더욱 화이팀이구요!!

  • 20.12.07 13:13

    ㅎㅎ 행복합니다.
    산행중에는 아름다운 경치에 행복함을 느끼고 하산하면서는 더덕주 마실생각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이런 행복함을 느끼게해준 무불위원장님과
    항상 격려해주시는 형님 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에는 더좋은
    연장을 만들어서 참석하겠습니다.^^.
    오지 화이팅!

  • 작성자 20.12.07 14:01

    다올님 덕분에 김광석 노래 다시 듣고 불러볼까?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같이 부르시죠 예전에 같이 즐겨 부르던 광석이형 노래들....

  • 20.12.07 14:06

    네 무불님
    같이 노래부를날이 빨리오길 바래요.^^.

  • 20.12.07 21:49

    어떤분이 언어는 두뇌와 눈으로 나오고 글은 가슴에서 나온다고 하던데 무불님은 말씀도 잘하시고
    글쓰는 재주도 뛰어나 작가 소질이 많습니다 ~~산행기를 보고~~또.봐도 재미있는 소설보는것 같아요~~
    정과 의리가 많은 오지의 사나이들 오모대장님 폰 잃어버렸다고 달려가는 총대장님과 해피님...오랫동안
    같이한 의리로 뭉친 탓일까...같은곳을 바라보면 질주하는 오지산행 동호회 어느 산악팀보다 인간미가
    있어요~~위에사진 총대장님과.오모대장님.50/60에 천진낭만스런 미소 개구쟁이 같은 사진 영희언니 향시
    오지에 예쁜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07 22:12

    오지팀 모두가 아름다운 산행과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특히 수미님의 응원과 칭찬에 더욱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질주하는" 가슴에 묵직히 와닿습니다.
    수미님 감사합니다.

  • 20.12.07 23:57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오지를 지키려는 위원장님의 분투가 느껴집니다. 오지분들의 끈끈한 동지애를 보면서 오지는 코로나도 문제없이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0.12.07 23:59

    어려운 시기도 지나가겠지요. ㅎㅎ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20.12.09 22:57

    맨 마지막 사진의
    海不讓水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우리 오지산행이 그렇습니다.

    무불 님 산행기로 일주일이 즐겁습니다. ^^

  • 작성자 20.12.09 22:58

    제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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