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에 소식이 들려오다
1986년 11월 4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덕군 진잠면 모 빽도 윷 모 논산중앙초등학교 (졸업) 논산여자중학교 (졸업) 논산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 51 511 430 081 811 645 166 1664 1505 159 0159 2023 2182 0032
時 日 月 年 胎 庚 壬 戊 丙 己 (坤命 38세) 子 子 戌 寅 丑 (공망:寅卯,戌亥)
79 69 59 49 39 29 19 9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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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1월
4일이라 하는
공인 기록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금년 계묘년(癸卯年) 올해 그렇게 명산(名山)이 신룡(神龍)을 만나듯 하여서 꽃을 피워서 열매를 좋게 맺는다. 한다
1986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좋게 해석을 한다.
하면은 사군자(四君子)라 한다. 매란국죽(梅蘭菊竹) 사군자라 하는데 이른 봄에 났으면 설중 매(賣)요 늦가을개를 쓰면 만국(晩菊)국향(菊香)이 된다고 합니다. 梅老偏能耐雪冷(매노편능내설냉)菊殘却有傲霜枝(국잔각유오상지)
11월에 낳으니까 음력 10월 정도 되니까 겨울 초입도 되지만 늦가을 아주 늦가을 국화가 서리 기운을 맞아서 아주 늦게까지 향기를 뿜어내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기도 한다.
이런 뜻이지. 말하잠.
이제 그래가지고 달과 연결되는 것을 본다면 아주 참 좋네.
蜻蜓(청정)飛舞在池唐(비무재지당)=
청정비무재지당이라고 해서 잠자리가 쌍쌍이 날아.
연못 위에서 춤을 추면서 그렇게 하트를 그린다고 합니다.
원앙금침(鴛鴦衾枕)에 하트를 그리는 모습이더라.
그러니까 참 좋구먼. 달이...
그 윷가락도 좋잖아. 태어난 해가 모고 달과 연결되는 것이 모보다 더 낫다 하는 빽도고 또 홑단위와 연결되는 걸 보면 윷이고 또다시 4월달아니고 4일이니 출생일
또 모란 말이야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
윷가락이...
이제 그렇게 해서 다 홑단위와 연결되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이것은 그냥 푸르면은 썩 좋은 말은 못 되는데 그래도 상당히 좋은 것을 상징하는 거지.
좋게 풀면 말하자면 좋은 배를 만나 가지고서 사공이 돼서 말하잠.
뱃놀이를 잘하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지.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지상세계에는 소주 항주가 있다 비취버들푸르른 호반 태호와 서호가 있어선 이름모를 아름다운 새들이 실버들 탄금 가지에 앚아선 옥음을 내어선 명곡을 연주 세상을 찬미 한다는 거다]
刻舟求劍(각주구검)剖腹藏球(부복장구)血心耿耿(혈심경경)名利虛虛(명리허허)=
각주구검(刻舟求劍)이라. 이렇게 되잖아.
월인(越人)이 월나라 사람을 말하는 거야 월인이 배를 타고 칼춤을 추다가 말하자면 칼을 바다에 빠뜨렸다.
너무 줌을 잘 췄던 모양이지?.ㅋㅋㅋㅋ 자기 솜씨를 뽐내려듯
그래
그래
칼춤을 추다가
말하자면
바다에 그렇게 빠뜨리고서 뱃전에다 금을 긋고서 그 칼을 찾으려고 바다에 내려가 보니 배는 이미 저만큼 지나갔는데 그 밑에 가서 금그은 밑에 가서 찾으려 하니 있을 리가 있겠어 그 세월이 그렇게 간다는 거지. [신나게 춤추다간 그때 빠트린 칼이 둔갑이 되어 갖고선 자기 뱃속에 구슬이 되어 있는 줄도 모로고선 말이다... 썸을타는 것 로맨스 합궁 배몰며 에너지 방출 고조(高潮)상태 배를 타고 칼춤을 추다간 칼을 바다에 빠트리는 것으로 비유 배와 배를 맞붙치는 썸타는 놀이 뱃전에 금을 긋는 형국이 된다는 거다 ]
그러니까 키잡이 사공이 되어가지고 칼춤을 추다가 그렇게 뱃전에다가 금을 긋듯이
칼을 빠뜨린 모습이로구나. 이렇게 이제 풀린다고.
그런 다음에 배를 갈르고 보니 여주의 구슬 갖고 있구나.
이렇게 또 풀리네.
그렇게 이제 뭔가 응어리진 것이 단단하게 맺혀 있는 모습이다.
혈심이 경경하구나. 그다음에 명리는 허허로구나.
명리는 헛되고 또 남이 그렇게 실하다고 하는 곳에 있지 않고 비고 빈 곳 별 볼일 없는 곳으로 생각하는 곳에 있는 모습이로구나.
이렇게 되는 거예여. 그러니까
나쁘게 풀면 상당히 나쁘지만 좋게 풀면 멋들어지게 그렇게 배를 타고서 노를 저 가는 그런 그림을 그려 놓으면서 그러다가 말하자면 그 배한테서 종자 갈이를 받아 가지고
그 뱃 속에 그렇게 구슬을 품는 형국이 된 모습이다.
그런 뜻이여. 그런데 그렇게 응어리진것이
이것이 나중에
그렇게 이렇게 명리를 그렇게 허명을 날리게 된다.
허허 하며 아 조조 말하던 제갈량이 이야기 나오잖아.
허허실실이라고. 허한 것은 실한 것이고 실한 것은 허한 것이다. 하니까 제갈량은
그러니까 허허실실 계교다 이런 말씀이지.
빈 것은 빈 것이요 찬 것은
찬 것이다.
이런 논리다. 이런 말씀이오. 허허실실.
계교로써 글쎄 조조를
운장 앞에 화용도에서 만나게 하잖아. ㅋㅎ
그런 것이라
아주
슬기롭고 지혜로운 그런것으로
또 그려
놓고 있다. 이런 뜻이지. 좋게 풀으면 그렇게 되는 거여.
이제 그래 가지고 이렇게 참 좋네 . . 여... 그 생긴 모습을 보니 딱 글자 하는 자 능(能) 자(字)야 그러니까 마악 지금 생겨나는.
초생달에 견준다. 이렇게 되잖아.
그래서 점점 다 차 올라와서 망월(望月)이 되는 거.
상현(上弦)을 지나 그 생긴 얼굴을
모습을 봄 웃는
모습이 완전 초생달이지 뭐. 예 그렇게 초생달에 견준다.
유능해지는 모습이로구나.
이런 뜻에 스스로 어-
달을 잘 운영하는
것으로
비교한다 견준다 이런 뜻이 되지. 예.. 참 좋네 아주.
그럼
날짜가 연결되는 수리 떨어지는 것을 본다 할 것 같음....
[그러니깐 강장앞에 약졸없다고 금슬 좋은 부모환경에는 초생달 같은 어어쁜 아이가 생겨난다 이런뜻]
금년을. 거기다가 이렇게 보태보니 아주 좋네.
이렇게. 이것은 이제 소설 명(明)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제 소설 소설을 지은 것인데 예전에
그 소설
이름이 홍루몽을 이제 버금가는 옥루몽이야.
옥루몽에 그렇게 첫 머리에 그 하늘 세계에 이제 말하자면 파티가 벌어졌어 옥황상제님과 말하자면 태을진군이
요운전(曜雲殿)에서 파티를
벌여서 각종 신선이 참여를 하게 되는데
이제
금방 등과한 한림학사 문창성군과 제천 선녀등과 황각로의 딸과 도화 선녀와 또 강남홍이라 하는 여성 멋
들어지게 생긴
그런 신선 선녀들이 다 모여들게 돼서 소위 이제 말하자면
술을 먹고 노래하며 춤을추며 등등등[예전애는 양반집 사랑채나 대청에서 전기수가 책을 읽어 줬겠지..]
취해 가지고 한림학사 문창성이한테다가 시를 지으라 하니까 시를 멋들어지게 말하자면 지었는데 그 시구(詩句)를 다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 돼 가지고 다 잊어먹었네.
이 세상을 그리는 그런 싯구여
그렇게
해 가지고서
술이 전부 다 취해서
잠을 자는 모습이야. 그래서 꿈 몽(夢) 자(字)지
그래 그
그 태을(太乙)진군(眞君)이 상제님께 하시는 말씀이 문창성이 인간 세상을 그리는 시를 지으니 저 사람 네들 저 신녀들을 모두 이 지상 세계로 내려보내면 어떠할까 합니까 아뢰오니 그러니까 옥황상제께서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묘안을 굴려보시오. 그렇게 해가지고 글쎄
관세음 보살한테 가서 부탁을 드리니 관세음 보살께서 염주를 이렇게 손에 차고 있던 염주 다섯 알인가 그럴 거야.
아마.. 땅에다가 훅 던졌어 지상세계. 그래서 거기서부터 이제 태어나가지고 그 이제 소설이 시작되는 거지.
말하자면....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명나라 가경제때 그 엄각로 말하자면 엄숭이가 각로 아닌가 그 시절에 그 이야기를 말하자면 빗대어서
견인해 가지고
말하자면 세월이 좋은 것을 말해주는 거 그게 엄숭이가 말하자면 각로(閣老)가 되어서 정치를 할 적에 그 임금 가경제 황제는 신선술만 좋아하고
정치 상황으로 본다면.
썩 좋지 못해.
왜구가 난동을
부려가지고 그렇게 쳐들어와가지고
말하자면 해안(海岸)을 노략질을 심하게 헤 재키니 필경은 이름난 장수가 나아가서 막아야 될 것 아니야.
그래 얼른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척계광임] 엄숭이가 이제 추천한 그 장수가 아주 훌륭한 장수가 나아가서 막잖아 왜구들을
그런 데를 비유해가지고 이제 소설이 전쟁 상황 소설이 펼쳐져.
말하자면 문창성군이 지상세계 양씨 집안에 내려와서 양창곡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말하잠 전쟁이
벌어. 져서
나가서 싸우는 장수가 된 모습을 그리고 강남홍은 또 거기 이제 말하자면 맞장구를 쳐주는 여장부 여걸이 된 모습이야.
그래서 저렇게 짝을 맞춰 가지고서
그 소설이
여러 가지 말하잠 상황을 그려놓으면서 벌어지는 거지.
그런 소설과 마찬가지로 오래 그렇게 말하자면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를 맺는다 꽃이 떨어져서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걸 갖다가 이제
간단히 줄여서 백옥루에서
취적을 부르니
요운전이겠지. 그러니까 구름이 막 햇빛을 받아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속에 그렇게 그 구름을
이 피어나는 속에 구름이
쫘악 벌어지면서 연
꽃이 커다란 것이 뭉실뭉실 붉은 연꽃인데 그 연꽃이 갈라지면서 글쎄
그 속에
고루거각(高樓巨閣)에 머엇들어진 말하자면
신선들의 집 말하자면 대궐 같은 그런 집들이 가득한 속에서 벌어지는 것이 말하는 것이지.
그래서 이걸 그걸 요운전이라 그래. 예 ..그런 속에서 이제 소설이 시작되는 것인데 그래 백옥루에서 취적을 불어 재키니 이 양창곡이가 아마 불었겠지 그러니까 그러면 부르면서
白玉樓中吹玉笛(백옥루중취옥적)紅梅閱上落梅花(홍매열상락매화)=
봄철에 글쎄 설중매라고 매화가 이렇게 핀 것을 쳐다보니까 매화 한 송이가 뚝 떨어져서 내려오더라.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그러면 낙매 낙화가 된 거 아니야 그렇게 되면 자연적 결실을 맺을 거 아니야.
결실을 맺으니까 매화가 열매가 달릴 수밖에...
그렇게 된 모습이더라. 그러니까 지금 한창 살구가 익어 재키는 계절 아닌가 또 매화가 또 역시 같이 이거 제 힐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매실(梅實) 익는 계절 살구 익는 계절에 말하잠 좋은 소식을 보내주더라.
이렇게
청조(靑鳥)전신(傳信) 하니 환자(鰥者) 득배(得配)로다 하는 식으로 아 그런 식이 되어서 있는 모습이더라 이런 말씀이지.
지금 어저께가 정사월(丁巳月)이고 오늘 이 강론을 펼치는 날짜는 바로 망종(芒種) 아니여하며
말하자면 5월달 병진(丙辰)정사(丁巳) 어-
무오(戊午)기미(己未) 하는 무오(戊午)월이 될 거다. 무오 월건(月建) 무오 기미 천상화(天上火)라.
하늘에 불덩이라. 그러면 말하자면 태양도 상징하지만 그 음양을 맞추는 하늘의 달도 상징하는 것이 된다.
이런 뜻이지. 말하자면
그러니까 그 사중토(沙中土=물에 배운 띠운 속에 이것 저것 가감행위다 )에서 이제 말하자면 천상화(天上火)로 이렇게 월령이 넘어가는 시기에
좋은 소식을
세상에 발표해놓은 모습이더라. 이런 뜻이 됩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좋아. 올해 그러니까
결실을 맺는 그런 해운년이 되었다. 이런 뜻이지.
이 운명이 너 참 이렇게 만나기가 힘들지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이렇게 한번 풀어봅니다. 예..
뭐이 뭐---
명리 구성을 볼 것
까지도 없어.
이렇게 너무 운명이 좋기 때문이. 명리 구성 그냥 한번 여기
올려볼까 그릇을
삭시(朔時) 그릇을 자시(子時) 기준 명리 구성을 한번 그럼 올려보기로 합니다.
명리 구성을 자시(子時) 기준으로 그릇 기준으로 살펴본다 하면 기축태 병인년 무술월 임자일 경자 원단(元旦) 자 시(子時)가 됩니다.
뭐 일일이 다 그 뭐여 명리학자들 푸는 것으로 볼 것도 없어.
무조건
좋게 생겼다 이런 말씀이지요 어제가 갑오(甲午)고 오늘이 을미(乙未)인데일 그렇게
을미(乙未)대운(大運)에 있잖아. 여성이니까 운이 역시계 방향으로 돌잖아.
양(陽)간(干)년에 태어나가지고... 그러니까 을미(乙未)대운(大運)에 와 있는 모습이야 말(末)에 아니야 을미(乙未)대운 말(末)이지 그러니까 갑오(甲午)대운인가 을미(乙未)대운
아니 이게 을미대운이야 을미 대운에 을미 대운 말(末)에 와 있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이제 월령과 이렇게 합하는 해운년 무계합(戊癸合) 묘술합(卯戌合)하는 해운 년에 그렇게 천지합(天地合)하는 해운년에 좋은 결실을 보는 걸 말하는 거겠지 말하잠.
올해가 그렇게 상관 자식 보는 해운 년 아니야 묘년 을록재묘(乙祿在卯)
무(戊)라 하는 것이 편관(偏官) 남편이니 그리고 합화(合火)라해서 직장 터전이 말하자면 빛을 내는 모습을 또 그려놓고 있지 않아 정사(丁巳)월이니까 어제 발표가 됐으니 정임합(丁壬合) 이렇게 합목(合木) 되는 월령(月令)에 그렇게 발표가 되는 모습이지 좋은소식을 ...
일주(日柱) 좌지(坐支) 자요사(子搖巳)하여서 흔들어 재키는 모습이고 관성(官性)도 나타나면서 자식도 생기는 모습이 아 이런 뜻이겠지 말하자면 상당히 좋은 해운년이다. 합화(合火).. 반려(伴侶)될자를 직장에서 도와줬다
올해 금년이 이런 뜻이야.
여여--인묘(寅卯)가 공망(空亡)을 만났고 술해(戌亥)가 공망을 만났는데 공망을 만난 것은 그렇게 합을 만나면 구제가 된다 하는 거 아니야 , 충(沖)을 만나던가 ..그러니까 올해는 말하자면 공망이 전실(塡實)돼가지고 튀어나오면서 그런 해운 년에 말하자면 월령과 합을 해재키는 거 아닌가
상당히 좋은 해운 년이라고 보는 것이지.
원래 이 운명은 좋은 운명이야. 공인(公認) 기록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이러고 명리책에 들여다볼 것도 없어.
여기까지 이렇게 명리까지 한번 잠깐 훑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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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지상세계에는 소주항주가 있다
소주 태호 생김을 본다면 반달배에 기녀가 칠현금 고쟁을 앉고선 가주(佳酒)미효(美肴) 다과(茶菓)상(床) 앞에 차려놓고선
벼슬아치 상징 관모가 있으며 고귀함의 상징 봉황의 부채도 있다
이것을 갖다 가설라문에 池上包琴(지상포금)有鳳毛(유봉모) =지상포금 유봉모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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