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
▶총 77,675개사 대상 평가 …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대우건설(3위) 순
▶ 8월 1일부터 입찰자격 및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의 근거자료로 활용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월 31일 공시하였다.
ㅇ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 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9,877개사의 86.4%이다.
□ '23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전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20조 7,296억 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4조 9,791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대우건설은 9조 7,683억 원으로 전년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 '22년 업종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토목건축(토목+건축) 업종의 경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이며,
ㅇ 세부적으로 토목 업종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순이고, 건축 업종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순이다.
ㅇ 그 외 산업 환경설비 업종은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순 이며, 조경 업종은 제일건설, 삼성물산, 대정골프엔지니어링 순이다.
□ '22년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ㅇ 지하철의 경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삼성물산 순이며(☞ 그 외 토목업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은 붙임 참조)
ㅇ 아파트의 경우 대우건설,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순이다(☞ 그 외 건축업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은 붙임 참조)
□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
□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 (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 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