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프린세스 커넥트는 ‘쇼군 여행기 흰 날개의 사무라이’의 주역 니논(오에도) 픽업을 시작한다. 전열에서 활약하는 물리 딜러로, 해외 서버 평가에 따르면 클랜전에서 ‘2군 크리스티나’처럼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핵심은 크리티컬 대미지 3배인데, 니논(오에도)의 육성 팁을 출시 전 미리 알아보자.
크리스티나 대신 사용 가능, '니논(오에도)'

▲ 프린세스 커넥트 신규 캐릭터 ‘니논(오에도)’
니논(오에도)는 적 방어력을 줄이는 공격 스킬과 자신의 행동 속도, 공격력을 올리는 버프를 가졌다. 덕분에 크리스티나의 대체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캐릭터다. 해외 정보에 의하면 전용장비 장착 후엔 물리 공격력과 크리티컬 수치가 크게 상승해 ‘물리 1군 캐릭터’로 꼽힌다. 방어력 감소 수치는 마코토보다 낮지만, 총 딜량이 높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스킬 세트와 행동 패턴
스킬1 ‘인법 째비베기’는 전방 적 하나에게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방어력을 ‘소’만큼 줄인다. 감소 수치는 작지만, 발동 빈도가 잦아 효과적이다. 여기에 물리 공격력과 행동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2 ‘인법 그림자 분신술’이 더해지면 방어력 감소 디버프 2중첩이 사라지지 않는다.
니논(오에도)의 정점은 유니온 버스트 ‘인법 후지야마 수리검’이다. 사용 시 적 하나에게 ‘특대’ 대미지를 입힌다. 이 때 스킬이 크리티컬 히트한 경우 3배의 대미지를 주므로, 크리티컬 버프를 제공하는 시즈루(발렌타인)과 궁합이 좋다.
초동 패턴은 버프 ‘인법 그림자 분신술’ 발동 후 공격 스킬을 사용해 초반부터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 이후 평타 1회를 쓰고, 다시 스킬 1, 2를 반복한다. 전체 패턴이 짧은 편이며, 행동 속도 버프까지 있어 버프와 디버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 프린세스 커넥트 ‘니논(오에도)’ 스킬 세트

▲ 프린세스 커넥트 ‘니논(오에도)’ 행동 패턴
추천 조합

▲ 프린세스 커넥트 ‘니논(오에도)’ 추천 조합
니논(오에도)는 상술한 것처럼 크리티컬 히트에 영향을 받는 유니온 버스트를 가져 시즈루(발렌타인)과의 조합이 일반적이다. 특히, 독기의 암릉 보스 ‘재버워크’를 처치하는 파티로 적합하니 ‘페코린느-무이미-마코토-니논(오에도)-시즈루(발렌타인)’의 물리 파티를 꾸려보자. 단, 페코린느와 마코토의 전용장비 장착은 필수다.
육성 팁
니논(오에도)는 13랭크를 추천한다. 12랭크와 비교하면 명중이 조금 감소하지만, 다른 능력치는 상승한다. 그리고 13랭크 장비 전체에 ‘물리 크리티컬’이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참고로 TP 상승이 있는 ‘라바 엣지’는 반드시 4강 이상 강화를 권장한다.

▲ 프린세스 커넥트 ‘니논(오에도)’ 육성 팁
※ 추가 공략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첫댓글 겁나 귀여워서 뽑고싶지만 앞으로 뽑아야할 중요캐릭들이 너무많아서 패스 ㅠㅠ 통상캐릭이니 다음해에 만나자구나...
스킬1 ‘인법 째비베기’ 오타가 아닌가요
그냥 제비베기 아닝가
일본판 원문도 チュバメ返し 라 적혀있어서 니논 저세상 발음 표현하려고 일부러 오타낸게 맞는듯
닌논 필수캐인가요?
음........ 성능 보면 뽑아야할거같은데 한정캐 러시 시작이 얼마 안남아서 좀 고민된다.....
성능만 보신다면 오에도 니논은 거르는게 맞습니다. 전장나와도 성능이 썩.. 시원찮아서 물론 귀엽기 때문에 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