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마지막 퇴근길로 밀린 보정이 끝났습니다
역시 저는 안경춘이 최고입니다
특히 저 큰 안경, 렌즈알에 반사된 빛이 보정에 어려움을 주지만
안경춘은 좋습니다
태진님을 처음 알게된게 배텐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막방을 하게되어서 당황스럽기도하고
놀라기도 했는데 지금은 혼자서 잘 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또 대단하기도합니다
스스로도 많은 영향을 주었던 프로그램이라고 하셨지만 팬들 입장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입덕했다고 생각합니다(팬미팅 때 90%는 배텐입덕이더라구요 ㅋㅋ)
툭 치면 나오는 노래와 발랄한 모습, 언젠가 부터 배텐에 동화되어 킹받는 모습까지...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목동근처로 자취해서 퇴근길 풀리고 시간만 나면 갔었는데
이렇게라도 많이 가서 후회는 없네요(뜨지를 좀 가서 낮시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젠장)
아쉽게도 MBC는 퇴근길이 없지만 다양한 행사나 오프에서 기회가 있으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우 상암은 각성해라~ ㅋㅋ)
그럼 이제는 없을 배텐 퇴근길 포스팅은 여기서 끝입니다
배성재의 텐
2016.04.10 ~ 2023.11.14
첫댓글 감사합니다!
짱짱 귀엽네용 😆 누나 품에 안겨있는 저 꼬부기 🐢🤣 켈켈켈 😝
감사합니다~ M본부에 퇴근길이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