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에 대해 알기 전에..알고 계시겠지만..~~지구보다 안쪽에 있는 행성을 내행성,바깥쪽에 있는 행성을 외행성이라고 하고..~~
수성.금성.지구.화성은 ..~~모두 형태가 작고..그 비중은 암석 정도이며 바위덩어리같은 천체이므로 지구형 행성이라고 하구요~~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은..형태는 크지만 비중은 물 정도 이며, 수소.헬륨.얼음등의 가벼운 물질로 되어 있어 이들을..목성형 행성이라고 한다.~^^
그리구..명왕성은..비중이 물보다 작은, 어느 형에도 속하지 않는 행성이다.^^
태양계의 탄생설에는..조석설.성운설.포획설..등이 있습니다.~
저두..자세한 건..몰라요..~^^...머리의 한계..^^
*수성
수성은 크기가 아주 작은 행성으로1973년 발사된 우주 탐사선..매리너 10호가 많은 자료를 보내왔다.
크기-반지름 2400km로..달보다 조금 크다.
대기-수성은 작은 행성이므로 중력이 작기 때문에대기가 없고..생물도 살수 없다.
표면-무수한 운석 구덩이로 덮여 있는 것이 달의 표면과 흡사하다.
온도-대기가 없고..낮과밤이길다.따라서 밤낮의 온도차가 매우 큰데, 맞에는 온도가 약 430 도 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온도가 약 -200까지 내려간다.
===>수성은 내행성으로 초저녁에는 서쪽 하늘에서, 새벽에는 동쪽 하늘에서 1시간 정도 볼수있다.고대 그리스에서는 수성이 동쪽 하늘에서 보이는 것을 아폴로, 서쪽 하늘에서.보이는 것을 머큐리라고 불렀으나, 그 후 같은 행성임이 밝혀짐에 따라 현재는 머큐리라고 부르고 있다.수성의 자전 주기는 59일로 낮과 밤이 30일 정도씩 계속 되므로 낮인 곳은 오랫동안 햇빛을받아..기온이..높다.
*금성
금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으로 1978년 파이어니어호가 접근하여 금성에 대한 많은 자료를 보내 왔다.달을 제외하고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천체로 흔히 샛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크기-금성의 반지름은 약 6000km, 밀도는 5.24g/cm3 로 지구와 비슷하다.
대기-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된 두꺼운 대기로 싸여 있어서 기압이 95기압이나 된다.또한 두껍게 쌓인 대기층이 태양 광선을 잘 반사하기 때문에 여러 행성중에서 가장 밝게 보인다.
표면온도-대기의 온실 효과로 인해 금성의 표면온도는 500도나 되는 고온이다.
표면-지구와 같이 골곡이 심하며 사막의 바위와 같은 것이 깔려있고, 물이 없어 매우 건조한 것이 확인되었다.
===>금성의 지형 금성 표면의 약..60%는평원으로 되어 있는데, 평원에서는 운석 구덩이와 같은 지형도 발견된다.
*지구
지구의 크기 측정-원호의 길이는 중심각에 비례한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에라토스테네스가 최초로 측정하였다.
지구의 크기 측정에 필요한 가정 -지구는 완전한 구이며, 태양광선은지구상의 어디에서나 평행하다.
지구의 자전-서에서 동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자전하다.
지구 자전의 증거
1.일주운동-별이나 그 밖의 천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에 15도 식 회전하는 현상
2.인공 위성 궤도의 변화-지구 둘레를 도는 인공 위성의 궤도가한 시간에 15도씩 서쪽으로 옮겨져 나타나는 현상
지구의 공전-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1년에 한 바퀴씩 서에서 동으로 공전한다.
지구 공전의 증거
1.별의 시운동-매일 같은 시각에 별을 관측하면 하루에 약 1도 한달에 30도 씩...동에서 서로 이동하는 현상
2.태양의 시운동-태양이 황도를 따라 서에서 동으로 하루에 약 1도씩..이동하여 1년에 한 바퀴를 도는 현상
*화성
화성은 붉은색으로 보이는 천체로, 1976년에 바이킹호가 표면에 착륙하여 많은 관측 자료를 보내 왔다.
크기- 반지름은 약 3400km로 지구의 절반 정도 이다.
화성의 극관-화성은 지구와 마찬가지로 4계절의 변화가 있다. 그 결과 화성의 남극과 북극에 있는 물과 이상화탄소가 얼어서 생긴 흰색의 극관은 여름에는..작아지고 겨울에는 커진다.
표면-화성의 표면은 굴곡이 심하며, 적갈색의 바위나 흙으로 덮여 있어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보인다.
1.운석구덩이-화성의 표면에는 수없이 맣은 운서 구덩이가 파여져 있다.
2.화산-화성에는 적어도 12개의 화산이 있으며, 가장 큰 화산은 높이가 약 25km로 지구에서 가장 큰 화산보다 5배가 넘는다.
3.대협곡-화성에는 커다란 협곡이있는데 그 길이가 수천 km나 되며, 옛날에 흐르던 강물에 침식되어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4.강의흔적-화성의 표면에는 강이 말라붙은 자국이 깊고 길게 남아 있다.
대기-화성의 표면 중력이 작아서 대기가 희박하고,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있다.
때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서 사막의 머지가 화성 전체를 수 개월동안 뒤덮을때도 있다.
이산화탄소가70%,아르곤이..약 30%로 구성된 희박한 공기층이 있느데, 지구 대기의 1%정도에 해당한다.
대기압은 약 10hPa이다.
표면온도-공기가 희박하므로 맞에는 20도이상올라가지만, 밤에는 -90 정도로 급격히 냉각된다.
===>계절변화-화성의자전축은 공전궤도면과 약 66도 기울어져 있어서 지구와 같이 4계절의 변화가 뚜렷하다.
===>화성의 위성
화성에는 지구의 달보다 훨씬 작은 두 개의 위성인 포보스와데이모스가 있는데, 지름이 각각 28km, 16km정도이다.
EX)다음중 화성의 표면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닌 것은?
1.붉은 빛의 사막
2.희박한 이산화탄소의 대기
3.말라붙은 강자국
4.화산과 대협곡
5.녹색 식물과 큰 바다
답..5번..~~^^화성은 희박한 이산화탄소의 대기가 있고 강의흔적,화산,대협곡 등이 발견된다.~~그러나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목성
태양계에서 가장 큰 생성으로, 보이저 1호2호가 보내온 관측 자료를 보면 두꺼운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 표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크기-목성의 반지름은 약 7만km로 .지구 반지름의 약 11배 이다.
대기-목성의 대기는 수소,헬륨,암모니아,메탄등의 가벼운 기체로 되어 있으며, 대기층에서 바람의 속도는 지구상에서의 태풍의 속도와 비슷한 120km/h이다.
1.대적반(붉은 점)-목성을 망원경으로 관측하면 수백년 동안 변하지 않는 지구만한 크기의 거대한 붉은 점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대적반이라고 한다.
이 대적반은 목성이 대기에 생긴 큰 대기의 소용돌이 폭풍임이 보이저호의 탐사로 밝혀 졌다.
2.가로줄 무늬-목성의 적도와 나란하게 나타나는 줄무늬들은 목성 대기의 대류작용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고리와 위성-지구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보이저호의 관측에 의하면 목성에는..희미한 고리가 있으며, 16개의 위성이 있음이 알려졌다.
===>목성의 표면은 지구와는 달리 암석이나 흙과 같이 굳은 물질이 아닌 수소,헬륨,암모니아 등의 물질이 얼어붙어서 되어 있다. 목성의 표면온도는 약 -150도 이다.
목성의 자전주기는 약 10시간밖에 않되어서...~~행성들 중 가장 빠르게 자전 하며,,,공전주기는 약 12년이다.
===>갈릴레요 위성..(이오.가니메데,에우로파,칼리스토)
*토성
태양계의 행성중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
크기-토성의 반지름은 지구 반지름의 약 9.4배로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이다.
대기-토성의 대기 성분은 목성과 비슷하며 수소가 풍부한 얼음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목성과 마찬가지로 가로줄 무늬가 나타난다.~
고리-토성의 적도면에는 여러겹으로 된 아름다운 고리가 있다. 1980년 토성 근처를 통과한 보이저 1호에 의하여 토성의 고리는 암석과 얼음의 부스러기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위성-토성의 위성은 23개로,,,행성들 중 가장많다. 이 중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은 수성보다도 크며 대기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위성이다.
===>토성의 자전 주기는 10시간이 조금 넘어서 빠르게 자전 하며,,공전 주기는 약 29년이다.
===>토성의 밀도는 약 0.7g/cm3로 매우 작아서 물보다도 가벼우며, 자전 속도가 빨라서 극 부근이 조금 납작하고 적도 부근이 조금 볼록하게 찌그러져 있다.
토성의 온도는 -170도 이므로 , 표면은 수소나 헬륨등의 기체가 얼어 붙어 있다.
*천왕성
망원경으로만 관측 가능한 행성으로 1986년 보이저 2호가 접근하여 고리와 위성들에 관한 정보를 보내 왔다.
크기-천왕성의 반지름은..지구의 약 4배이다.
대기-메탄이 많아서 청록색으로 보인다.
자전축-다른 행성들과달리 자전축이 공전궤도면과 거의 평행하게 누워서 동에서 서로 자전한다.(처음에도 천왕성도 다른 행성과 같이 자전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천왕성을 향해 다가온 큰 천체가 충돌...결구 그 충격으로 자전축이 98도로 기울고, 그때 튀어 나간 조각들은 고리가 되거나 위성이 되었다.)
고리와 위성-보이저 2호의 탐사결과 15개의 위성이 있음을 밝혀 졌으며, 그리도 발견되었다.
*해왕성
천왕성과 닮은 행성으로, 푸르게 보인다.
1989년 보이저 2호가 접근하여 그 정체가 잘 알려지게 되었다.
해왕성의 대암반-행왕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와 메탄으로 되어 있다.
대기층 중에서 검게 보이는 큰 부분을 대암반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대기의 소용돌이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위성과고리-해왕성에는 8개의 위성이 있고..고리도 발견되었다.
********천왕성,해왕성,명왕성의 발견*********
천왕성,해왕성, 명왕성은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궤도에서 도는 외행성으로 망원경으로만 관측이 가능하다.천왕성은 1781년 영국의 허셜이 발견하였으며, 해왕성은 천왕성의 궤도 연구 결과 이론적으로 예측된 위치에서 1846년 독일의 갈레가 발견하였다. 또, 명왕성은 미국의 로웰이 예언하고, 1930년 톰보가 발견하였다.
*명왕성
태양계의 가장 바깥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으로, 질량이 지구의 400분의 1정도 되는 작은 행성이다. 대기가 없으며 공전 주기는 250년이나 되고, 위성은 1개가 있다.
===>명왕성의 공전궤도
명왕성은 태양계의 가장밖에 있는 행성이지만 궤도가 타원형이므로 해왕성의 안쪽으로 들어올때도 있다. 최근에 명왕성이 해왕성의 안쪽 궤도에 들어온 것은 1980년으로, 1998년까지
태양계의 가장 밖에 있는 행성이다.~^^??^^
EX)태양계의 행성 중 목성,토성,천왕성 및 해왕성의 대기의 공통된 성질은 무었인가?
..풀이--이 행성들은 크기가 크고 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대기는 수소나 헬륨 등의 가벼운 기체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