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유병수를 잘 못썼다기보다는 확실히 전술과 호흡 뭐 여러가지가 복합적인것 같네요.. 일단 유병수가 k리그에서 검증받은 공격수니까..근데 사실 이번시즌 전반기에는 부상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고... 국대에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사실 박주영이랑 유병수 이렇게 있으면 무게감이 확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죠... 게다가 우리가 아직 사우디 리그의 수준도 잘 모르고... 아챔리그 뭐 꾸준히 올라오고 그런 팀이다~ 라는 정도 가지고 수준 높네~ 라는건 또 아니자나요 물론 선수를 제대로 활용하는 감독이 있으면 가장 베스트지만... 개인적인 바램은 유병수 선수가 아주 건강히 (부상 당하지 말구...제발...) 열심히 축구해서 자신의
전술적인 측면은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일단 "골 잘 넣는 놈"을 제대로 실험조차 해보지 않던 조광래의 행보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득점이 빈약하면 그간의 언행으로 볼 때 필히 선수들의 골감각 탓을 했을 위인입니다. "골을 넣을 선수가 없다"는 말까지 대놓고 했다면 더 걸작이었겠지요.
일부 J리거들은 비실비실대면서도 몇 경기씩 꾸준히 기회를 얻었는데 유병수는 어땠나요, 10분? 20분?
괜히 "이제 유병수도 '해외파'니까 뽑히겠네"라는 농담들이 오가는 게 아닙니다... 굳이 박주호의 사례를 들지 않아도 조광래의 선수 기용과 활용에는 문제가 있다는 게 중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뭉요님께선 유병수 박주영 라인업이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국대에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사실 박주영이랑 유병수 이렇게 있으면 무게감이 확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죠..." 이렇게 말씀하신걸 보면요 그리고 솔직히 경기출장을 못하고 있는 박주영이 유병수상대로 무게감이 압도적이냐? 솔직히 고개를 끄덕이기도 힘드네요
야기할 필요없음 이미 04년도 전부터 감독하던 인물중 진짜 3명정도 빼고는 다 의미 없는 감독 광래야 딩크호때 빨리 베스트 11뽑아서 전술훈련 시켜야한다고 가장 앞장서서 날리치던 인간이고 유스 관련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완전 무명급 발굴 아닌 가장 기대주로 뽑혀서 가만히 놔두어도 뽑히게 될 애들 뽑은거 뿐이라 점수 주기 애매한거고
첫댓글 결국 유병수는 허정무, 조광래가 제대로 쓰질 못한거지 못하는 놈이 아니었군요.. 허정무, 조광래는 해외파 공격수만 쓸 줄 아는 모양이네요.. 유병수도 이제 해외파 됐으니 다시 데려다 쓰려나?
막상 또웃긴건 허정무 인천시절 유병수 완전 포텐터트린건 또허정무니 ㅋㅋㅋㅋㅋㅋㅋ
골 쩌네 ㄷㄷㄷㄷㄷ
저런 놈을 제대로 못 쓴 감독이 ㅄ
아무래도 유병수를 잘 못썼다기보다는 확실히 전술과 호흡 뭐 여러가지가 복합적인것 같네요.. 일단 유병수가 k리그에서 검증받은 공격수니까..근데 사실 이번시즌 전반기에는 부상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고... 국대에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사실 박주영이랑 유병수 이렇게 있으면 무게감이 확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죠... 게다가 우리가 아직 사우디 리그의 수준도 잘 모르고... 아챔리그 뭐 꾸준히 올라오고 그런 팀이다~ 라는 정도 가지고 수준 높네~ 라는건 또 아니자나요 물론 선수를 제대로 활용하는 감독이 있으면 가장 베스트지만... 개인적인 바램은 유병수 선수가 아주 건강히 (부상 당하지 말구...제발...) 열심히 축구해서 자신의
기량도 향상시키고 국대에서 기회가 왔을때 (조커든 선발이든) 확실한 임팩트를 심어주는게 중요할듯합니다. 클럽에서도 사실 따지고보면 몇경기에서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게 중요하자나요~ 국대경기라고 너무 긴장안하면 좋을듯...
애초에 J리그에서도 별 활약 못 보여주고 있는 애들한테마저 충분히 돌아갔던 기회가 유병수에겐 주어지지도 않았죠.
게다가 이근호는 승부욕 빼곤 모든 게 실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이상의 철밥통을 보장받았구요.
"국내에서 쫌 하는 애"가 아니라 "리그 득점왕"이었습니다.
유병수가 공격진에 합류한다고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건 아무리 주관적인 의견일지라도 납득하기 어렵네요.
("해외파" 타이틀에 집착하는 조광래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가벼워' 보이겠지만...)
알 힐랄은 아시다시피 이영표 선수도 뛰었던 사우디의 강팀입니다.
어중간한 애를 데려다가 주전으로 내보내진 않겠죠...
리그 득점왕!
전술적인 측면은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일단 "골 잘 넣는 놈"을 제대로 실험조차 해보지 않던 조광래의 행보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득점이 빈약하면 그간의 언행으로 볼 때 필히 선수들의 골감각 탓을
했을 위인입니다. "골을 넣을 선수가 없다"는 말까지 대놓고 했다면 더 걸작이었겠지요.
일부 J리거들은 비실비실대면서도 몇 경기씩 꾸준히 기회를 얻었는데 유병수는 어땠나요, 10분? 20분?
괜히 "이제 유병수도 '해외파'니까 뽑히겠네"라는 농담들이 오가는 게 아닙니다...
굳이 박주호의 사례를 들지 않아도 조광래의 선수 기용과 활용에는 문제가 있다는 게 중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우디리그 아시아에선 K리그와 탑을 다투는 리그입니다;;;; 사우디국대에 유럽의 스타플레이어들도 간간히 뛰는 리그에요;;; 그리고 유병수 박주영이면 아시아 정상급 공격진이네요;;; 저 라인업이 무게감이 확 떨어지면;;;; 아시아에서 무게감있는 공격진이 어디있나요?
석현준? 남태희? 정조국?
석현준을 거론 하시다니;;; 석현준은 지금 2군인걸로..
그리고 남태희는 미드자원이고..
정조국 선수는 일단 낭시에서 출전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유병수 박주영 라인업이 무게감이 떨어진다는게아니라 박주영에 비교해봤을때 떨어진다는 말씀 아닌가요?
뭉요님께선 유병수 박주영 라인업이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국대에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사실 박주영이랑 유병수 이렇게 있으면 무게감이 확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죠..." 이렇게 말씀하신걸 보면요 그리고 솔직히 경기출장을 못하고 있는 박주영이 유병수상대로 무게감이 압도적이냐? 솔직히 고개를 끄덕이기도 힘드네요
유병수 지소연닮은듯 ㅋ
야기할 필요없음 이미 04년도 전부터 감독하던 인물중 진짜 3명정도 빼고는 다 의미 없는 감독
광래야 딩크호때 빨리 베스트 11뽑아서 전술훈련 시켜야한다고 가장 앞장서서 날리치던 인간이고
유스 관련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완전 무명급 발굴 아닌 가장 기대주로 뽑혀서 가만히 놔두어도 뽑히게 될 애들 뽑은거 뿐이라 점수 주기 애매한거고
골감각은 그대로네... 정말 쳐 넣는 거 하난 누가 따라갈 수 없음.
우리나라에서 그토록 부르짖던 "골 넣는 DNA"를 가진 공격수가 드디어 나타났는데 정작 나타나니까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나 원..
시파.......쩐다 너 정말 격수다
헐...공 차넣는거 ;;;; 그리고 잘 어울리고 다니네 ㅎㅎㅎㅎ 팀에 잘 녹아든듯
아무리 생각해도 J리거를 대량 뽑는걸 이해할수가 없어요... 국대에서 제대로 하는애들이 없음
그나마 김보경정도가 기량상승을 보여주긴 하더군요ㅡ.ㅡ;;; 그나마 위안이 되긴 합니다;;;
헐..저..저..감각좀 보게..무슨 다비드비야 보는줄 알았네..
병수가 프리미어리그가도 쩔어줄듯.. 근데..에이전트가 시망..ㅡㅡ
....... 광래야 반성해라
헐 센스 좋다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