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만큼 산 사람들은 가을은추억과 낭만의 계절이라고 한다.하여 가을은 사랑과 이별의 계절이아닌가 싶기도 하다. 나도 오래전 늦가을에 짧은 사랑과더불어 이별을 경험했다. 그리고 짧았던 늦가을 사랑의 달콤함은점점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그해 늦가을이별의 아픔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또렷하게 가슴에 다가온다.해마다 가을이 되면 가슴시리게... 그 늦가을이 낙엽과 더불어 벌써떠나고 있다. 2024년 11월 5일" 나의 비망록에서 "
첫댓글 나는 아직껏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다.1년 내내 일에 묻혀 사느라고...그런데 가을은 떠날 채비를 끝낸 거 같다.아쉽지만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머잖아 올 하얀 겨울을 기다려야겠다.
낙엽은 아름답지만 무언가 스산함을느끼게 한다.하여 어느 시인도 흩날리는 낙엽에게너 가는 곳 어디냐고 물었다던가...나도 내일은 흩날리는 낙엽에게약속해야겠다.나는 내년에도 너 가을을 기다리며건강 단단히 챙기겠다고...
곱게 물드는 은행잎이 아름다워요그러나 가을은 쓸쓸해요
안녕요 여산댁 님반갑습니다제가 일에 취해 글도 자주못올리다보니 뱁는게참으로 올만이네요맞아요 곱게 물든 은행잎은아름답지만 어딘가 쓸쓸해보이지요
여산댁 님이제 가을은 끝나가고겨울이 올 채비를 하는데늘 건강챙기시면서 마지막남은 늦가을 맘껏 즐기세요새삼 반가움 전합니다~^^
눈꽃 작은섬님생신 축하드려요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아, 별님올만이네요카페서 내 생일 유일하게아는 별님 넘넘 반가움글구 우린 한날에 태어난사람들이라 특별한 인연 ㅎ저도 별님 생일 축하드려요늘 건강하시고 우리 내년생일도 잊지말자고요
@눈꽃 작은섬 ㅎㅎ 내년에도 꼬 옥 약속 하자구요.
별님지금도 장호원 계신지요저는 지금 일땜시 청주왔는데 점심은 음성서먹었답니다제가 요즘 일땜시 바뻐글을 자주 몬올리는데앞으론 글도 자주올리고전처럼 자주뵙겠슴다새삼 반가움 전합니다별님~^^
@별과달의축복 별님당근~♡♡
첫댓글 나는 아직껏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다.
1년 내내 일에 묻혀 사느라고...
그런데 가을은 떠날 채비를
끝낸 거 같다.
아쉽지만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
머잖아 올 하얀 겨울을 기다려야겠다.
낙엽은 아름답지만 무언가 스산함을
느끼게 한다.
하여 어느 시인도 흩날리는 낙엽에게
너 가는 곳 어디냐고 물었다던가...
나도 내일은 흩날리는 낙엽에게
약속해야겠다.
나는 내년에도 너 가을을 기다리며
건강 단단히 챙기겠다고...
곱게 물드는 은행잎이 아름다워요
그러나 가을은 쓸쓸해요
안녕요 여산댁 님
반갑습니다
제가 일에 취해 글도 자주
못올리다보니 뱁는게
참으로 올만이네요
맞아요 곱게 물든 은행잎은
아름답지만 어딘가 쓸쓸해
보이지요
여산댁 님
이제 가을은 끝나가고
겨울이 올 채비를 하는데
늘 건강챙기시면서 마지막
남은 늦가을 맘껏 즐기세요
새삼 반가움 전합니다~^^
눈꽃 작은섬님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아, 별님
올만이네요
카페서 내 생일 유일하게
아는 별님 넘넘 반가움
글구 우린 한날에 태어난
사람들이라 특별한 인연 ㅎ
저도 별님 생일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우리 내년
생일도 잊지말자고요
@눈꽃 작은섬 ㅎㅎ 내년에도
꼬 옥 약속 하자구요.
별님
지금도 장호원 계신지요
저는 지금 일땜시 청주
왔는데 점심은 음성서
먹었답니다
제가 요즘 일땜시 바뻐
글을 자주 몬올리는데
앞으론 글도 자주올리고
전처럼 자주뵙겠슴다
새삼 반가움 전합니다
별님~^^
@별과달의축복 별님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