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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목요일 아침 종합뉴스
■ 여권의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전 7시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대재적인 인프라 확충과 강력한 산업경제 재편으로 투자기회 확대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 일자리와 지속적인 공정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실거주는 더 보호하되 투기용 주택의 세금과 금융제한을 강화하고 적정한 분양주택 공금, 충분한 기본주택 공급으로 더는 집 문제로 고통받지 않도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마 선언을 마친 뒤엔 현충원을 찾아 전직대통령 묘역 대신 무명용사의 탑을 참배합니다. 한편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9명이 등록하는 등 여야 후보군이 20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보수언론 행사참석으로 공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에 입당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권 도전을 천명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첫 만남을 갖고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캠프 경제정책 총괄로, 현 정부의 '소주성' 정책을 비판했던 김소영 교수가 영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에선 "범이 내려온다고 해서 봤더니 고양이였다"며 연일 윤전총장을 깎아내렸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접대부설', '유부남 동거설' 등의 소문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대권 도전 직후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 씨는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의 호스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 백운규 전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비서관 등 3명이 산업부 공무원 3명에 이어 결국 기소됐습니다. 월성 원전 1호기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은 감사원 감사와 국민의 힘 고발로 수사가 시작된지 여덟 달 만에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의 임명 안건이 오늘 임시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청와대는 박 총장 내정자 임명에 대해 유례없는 재검증 작업을 벌였는데, 최종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전국에서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국가경찰이 담당하던 사무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생활안전, 가정·학교 폭력, 교통 등의 사무를 앞으로는 지자체가 맡아서 하게 됩니다. 국가경찰에 집중된 힘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동시에 지역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는 겁니다.
■ 오늘부터 '5명 이상 50명 미만' 중소기업까지 주 52시간제가 확대 적용됩니다. 영세업체들 부담을 고려해 30인 미만 사업장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8시간 추가 근무가 허용됩니다.
■ 개인별로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도록 한 DSR 규제가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모든 규제지역에서 6억 원이 넘는 집을 살 때, 신용대출의 경우, 연 소득 상관없이 1억 원이 넘을 때 적용받습니다.
■ KBS가 오랜 자체 논의 끝에 KBS TV 방송 수신료를 현행 월 2천 500원 에서 3천800원 으로 올리도록 국회에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이사회는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 북한이 일본의 도쿄올림픽 경기장 내 욱일기 허용, 지도 속 독도 표기, 일본인 금메달리스트 코너에 손기정 선수 배치 논란 등을 지적하며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무 태만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련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핵심 간부들을 강도 높게 질책했습니다. 특히 군 서열 1위인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경질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정권 창출 한 뒤 '대북특사로 김정은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을 만나면 해외유학과정에서 배운 것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사느냐’고 과감히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은 83년생, 이준석은 85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만간 은퇴하는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 후임으로 '지한파' 크리스 델 코르소가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주한 미국대사가 공석인 가운데 대사관 '넘버2' 자리부터 먼저 채우게 되는 셈입니다.
■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이 천안함 사건을 왜곡하는 행위를 처벌케 하는 천안함 폭침사건 등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제정안은 천안함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게 7년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습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는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1일 0시 기준 새 확진자는 762명으로 국내가 712명입니다.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감염이 늘면서 확산속도도 빨라지는 것으로 보여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 모임에서 시작된 경기 어학원들 집단감염도 200명 이상으로 폭증했습니다.
■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을 하루 앞두고 수도권 지역이 1주일 유예를 결정했습니다. 오늘부터 예정돼 있던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적용을 연기하기로 해 5인 이상 금지, 10시 영업 제한이 1주일 더 연장됐습니다. 오늘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허용하기로 했던 6인 모임과 밤12시까지 영업이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하루 전에 변경 돼 음식점 등에 혼란이 일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비수도권 지역은 예정대로 사적 모임 금지가 완화되고 유흥시설과 식당 등의 영업 제한도 풀립니다.
■ 경기도 원어민 강사발 집단감염 확진자 9명이 델타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 보다 1.6배 강해 지역감염 시 급속히 확산될 수 있습니다.
■ 상반기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가운데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30%에 이르렀고, 오늘부터는 접종자에 대한 혜택도 시작됩니다.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한적한 야외에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사적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예외입니다. 오늘(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고령층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접종 스티커를 자주 가지고 다니는 신분증에 붙혀 줍니다.
■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선정한 유망한 코로나19 치료제 5종에 이름을 올렸으며 EC는 유럽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최소 3개의 치료제를 오는 10월까지 승인할 예정입니다.
■ 유로 2020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확인됐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러 런던을 방문한 원정 팬 수만 명 가운데 1,200여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가 현지시간 30일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지만 생존자 구조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밤샘 수색 작업에서 4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함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의 모습을 담은 삽화를 성매매 기사에 잘못 사용한 조선일보에 대해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는 징역 4년형이 확정됐습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어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시정 질의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시키고도 자신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폐지를 주장한 것에 대해 '내로남불'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 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직 부장검사가 압수수색 전에 휴대전화를 바꾼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금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는 수산업자는 야권 거물급 인사와의 친분을 활용해 인맥을 넓히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앞으로 자동차 운전 중에 낙하물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정부가 피해를 보상하고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경우 보험회사가 가해자에게 보험금 전액을 구상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경찰청은 오는 7월 한 달동안 드론, 헬기, 암행순찰차 등을 동원해 난폭·보복 운전, 음주운전,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사고유발 행위를 집중단속을 위해 하루 평균 단속 인원 총 571명과 단속 장비 총 280대를 사고 다발구간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의 2021년 대상 학교 484개교를 선정했으며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 중에서 2835동(약 1400개교)을 개축 또는 새로 단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수도권 주민 2천500만명이 의존하는 팔당 등 취수장 5곳의 물에서 CT 촬영에 쓰이는 조영제 이오파미돌과 이오프로마이드, 아스피린의 주성분인 소염제 아세틸실리신산, 각성제 성분 카페인과 카페인 대사물질인 파라잔틴입이 검출됐지만 우리 몸에 흡수돼도 문제 될 정도의 양은 아니라고 알려졌습니다.
■ 울산 상가 화재현장에서 구조에 나섰다가 심한 화상을 입은 20대 소방관 한 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임용 1년 6개월 된 막내 소방관인데, 넉 달 뒤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 130개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기관이 운영하는 260개 앱 중, 정상 운영되고 있는 앱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확인한 결과 715개 공공앱 중 234개, 전체의 32.7%를 폐기 권고 대상으로 분류할 정도로 관리가 허술했다고 합니다.
■ 유튜브 방송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가 다른 사람이 먹던 음식을 배달해 준 것처럼 꾸며 방송에 내보낸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 A 씨 등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식을 받은 뒤 음식 배달 업소 주인에게 항의하는 척 거짓으로 연출하고, 주인인 척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장면도 그대로 방송됐습니다.
■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사들이 소속된 피비파트너즈 임원이 현장관리자들을 시켜 대대적인 노조 탈퇴 및 와해 공작을 했다는 전직 현장관리자의 폭로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본부장은 회의 때마다 제빵사들을 민주노총에서 탈퇴시킬 것을 종용하고, 노조를 탈퇴시킨 현장관리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는 검찰과 경찰 등을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면서 접근하는 사기에 당한 사례가 절반에 달했고, 3~40대는 저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피해 사례가, 50대 이상은 가족과 지인으로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에 당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 2년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세대 이동통신, 5G서비스 가입자가 1,500만 명을 넘었지만, 여전히 품질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지국이 부족해 비싼 요금을 내고도 안 터지는 곳이 많다는 게 가입자들의 불만인데, 결국, 통신사를 상대로 대규모 소송에 나섰습니다.
■ 헌혈을 많이 하신 분들에게는 대한 적십자사에서 유공장과 기념품을 주고 있습니다. 헌혈이 30회 이상이면 은장, 50회 이상이면 금장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기념품으로 독일 브랜드 만년필이었는데, 필기가 잘 안되고, 잉크카트리지가 안 들어가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아 독일 제조사에 문의했더니 중국산 가짜로 밝혀졌습니다. 납품업체의 장난으로 밝혀졌습니다.
■ 여러 지자체가 함께 쓸 수 있는 광역화장시설이 우여곡절 끝에 완공됐습니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 완공돼 앞으로 부천과 안산, 안양, 시흥, 광명 등 6군데의 지자체 주민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장시설을 갖추지 못한 지자체 주민들은 장례를 치르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는데 특히 인구가 많은 수도권은 더욱 그랬습니다.
■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흔히 '복비'라고 부르는 중개수수료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수수료 개편 작업에 착수했지만, 공인중개사 업계와 이견 조율이 되지 않아 최종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22년 전에 도입된 민간 실손 의료보험은 3천900만 명이 가입해서 제2의 건강보험으로도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많이 받아서 손실이 커지자 보험사들이 4세대 실손보험을 내놓고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비싸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중국 최대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이 뉴욕 증시에 데뷔했습니다. 상장 첫날 분위기는 다소 실망스러웠는데요. 알리바바 이후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중국 기업 가운데 최대 IPO 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과는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이 없다'였습니다.
■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잠재우기 위해 호주와 미국, 캐나다가 힘을 합쳤습니다. 호주는 미국, 캐나다와 함께 희토류를 포함한 전략 광물 광산과 매장지를 표시하는 인터랙티브(쌍방향) 지도 사이트를 마련했는데 이들 3개국은 모두 중국과 외교·경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중국이 오늘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베이징 하늘에 첨단 군용기들이 수놓는 등 대규모 자축행사를 벌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남북한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외교 사절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년 10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연임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각국이 대중국 정책 수립에 나서고 있습니다.
■ 우발적인 무력충돌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대만해협이 동아시아 지역의 최대 화약고가 된 상태에서, 반도체 동맹을 고리로 미국과 5년여 만에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협상을 재개한 대만은 중국경제 의존에서 벗어나 미국 등 서방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 흥국생명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선수 등록을 포기해 사실상 국내코트 복귀가 불가능해졌습니다.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이들 자매는 무기한 출전정지 이후, 이다영의 그리스 이적 추진, 그리고 자매가 SNS에 올렸던 사과문이 슬그머니 사라졌고, 도리어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배구 팬들의 화를 키웠습니다.
■ ‘열돔’이라 불리는 기상현상으로 북미 서부에 50도에 육박하는 역대급 폭염이 덮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해 정전 사태가 벌어지고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열돔은 대기권 상층에 발달한 고기압이 오래 머물면서 돔처럼 지면을 에워싸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것을 말하며 한국에서 2018년 기록적인 폭염을 부른 것도 열돔이었습니다.
■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동안 내륙 대부분 지역은 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8~22도,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