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가 입동이니 가을의 마지막 절기로 온다하고,
이제 곧 추위 대비와 겨울 채비를 해야 할 듯합니다.
다가온11월은 가을 아닌 겨울의 시작이니까요.
마침 다음 주부턴 기온이 급감할 거라고 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수요일이...
어느새.. 벌써.. 입동 즈음이라나...
창문을 꽁꽁 닫아걸고...
바람 샐구멍을 철저히 막고..
보일러 온도 뜨끈하게 켜노코 ..
가을이오나했더니벌써
입동이 다가왔고겨울의
문턱에서있는데~
떨어지는 낙엽에 눈길이가고
마음이 머무는건 나이가 들어간단 신호
자꾸만 발길이 머뭄 역시
왠지 쓸쓸함에 떨어진 낙엽을 밝고픔도~
가을이라고 해야할까요~
이젠 겨울준비을 해야 할 듯해요.
벌써 또 가을끝에🍂 찾아오는 입동의 길목..
아픈 시련의 계절 그러나 건강하게 돌아온 현재는
추억이라고 말할수 있겠지 새삼 건강하자는 마음
백번,천번을 외쳐도 지나치지 않고,
부족함이 없다면 왠지 얼굴 붉혀짐도!
화려하고 예쁜계절 만추
어느덧 늦가을도 저물어
또다시 계절이 바뀌려 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이
가까워졌습니다.
예쁜잎이 낙엽으로 지고나면
앙상한 가지에 찬서리가 내리고
눈꽃이 피겠지요~
그러기 전에
찬란한 가을빛의 아름다움을
서둘러 담아둡니다.
입동에 떠나는 가을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계절은 침묵으로 대답합니다.
재촉하지 않아도
자연은 때를 지킵니다.
계절은 저마다
사랑해주는 이들의 마음으로
천의 얼굴로 아름답게 미소 짓습니다.
변치 않는 진심어린 눈길 때문에
그래서 이 가을은 기쁘게 떠나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나무잎 색이 변해 가는 듯합니다!
한 낮의 햇살은 따갑지만ᆢ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함이 더해가는 요즈음입니다!
금새 찬 바람이 불어 올듯한 요즘 날씨에ᆢ
깊어가는 계절 하루하루가 아쉬운 마음입니다!
읏음으로 왔다가 슬며시 가버리는 가을 미소처럼
그 누구도 허락도 없이 그 누구도 마중도 없건만~
가을이ᆢ겨울에 쫓겨가듯
제할일을 다 못하고 가버린 빈자리엔
벌써 입동을 하루앞둔 지금ᆢ
가을은 저 멋대로 웃으면서 오고가는 것이
무한의 부를 갖은 듯 보여 진다하고~
가을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게 날씨까지
요 며칠 사이 너무 쌀쌀한걸~
지는 석양에 싸늘해진 저녁노을마져
하얀입깊을 내뿜으며
겨울을 재촉하는데ᆢ
웃음으로 왔다가 슬며시 가버리는 가을의 미소같은
만추의 가을을 보고 있자니~
가을이 온 것 같지도 않는데 벌써 가버리는 오늘이라네요~
한해가 다시 저물어 가고
자연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곱게곱게 익어만 가는걸!!!
나도
늙어가는 것이 아니고
자연처럼 아름답게 여물고 익어가는 것이리라
욕심을 가져본다고??!!
따뜻한 가을볕이 보약이라 했던가요?
이제 저물어가는 늦가을은 쓸쓸하고 냉정하고 차가움
마져 상반된 초겨울의 이미지를 선물하고있습니다.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는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하고
가을에 볼 수 있던 높은 하늘도 흐린 재빛으로 드리워져
햇살을 가끔 가려줍니다.
늦가을을 찾아 떠난 며칠사이에 벌써 입동이 찾아온답니다.
색깔이 없는 무채색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삭막하겠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시간표는 만들어가야 할것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세상의 편견을 버리고 살다보면 운명도
바꾸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말의 여백을 조금이나마 남겨야 할것같습니다.
불과 하루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졌음에.
입동이 다가오자 마자 벌써 겨울 분위기가....
세찬 비바람에 나뭇잎들이 맥없이 떨어져
길거리엔 어느새 낙엽 이불들이~~
찬란하고 빛나던 가을이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오늘은 벌써 겨울이 시작 된다는 입동을 히루앞둔 날이네요!
모든님들 겨울준비 잘하셔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되시길바랍니다 🍁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