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두 달차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공고하게 인서울 대학 원하고 지방 분산 해결 안된거 아니야? 지금도 수험생들한테 목표가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인서울 나오는게 태반이고 지방대 인서울 어디갈래 물어보면 다들 서울갈텐데 ... 지역경제활성화 진행을 왜 취준생 대학생들 갈아서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공기업, 청년 지방으로 보내놓기만하면 알아서 지방 인프라 구축되고 교수나 학교 시스템 다 그대로인데 지방대가 발전해? 난 모르겠어
@0018171공기업이 지방으로 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이미 지방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 그 기업 중심으로 인프라가 생기고 부지가 개발되니까.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을 원하는거야 당연 다들 공기업만 보고살진 않으니 선택의 폭이 아직까진 서울이 훨씬 넓고 유리하기 때문이고, 일찍이 공기업 지방인재를 생각하는 학생은 막대한 비용을 들이며 상경하지 않더라도 지방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선택할 수 있겠지.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다? 취업준비에서 이미 지방의 학생들은 너무나 많은 불이익을 감수해야하는걸. 대부분의 대외활동, 스터디, 취준 학원등이 서울에 몰빵 되어있다싶이 되어있으니까.
학창시절에 더 노력해서 인서울 간 거 맞고, 어떤 스펙을 쌓아도 그냥 주어진 거 아니고 걔네도 다 노력해서 얻은건데 오바라고 생각함ㅇㅇ 지방대 내부 비율로 따져봤을 때 정말 성적되는데 어쩔 수 없이 지방대 간 케이스가 많을까? 성적 맞춰 들어온 케이스가 많을까?? 일부 끌고와서 억울하다 하는걸로 보임 오히려 이걸로 피해보는 지방 출신 수도권 대학 졸업인 애들이 더 많을 걸~ 그냥 지방대가 많으니 쪽수로 표심 얻으려는 거 맞잖아 그게 아니면 여성 할당제나 제대로 하든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스펙쌓고 사는 건 노력 취급도 안 하고 대의를 위해서 너희들이 희생해라니 당연히 반발하지? 지방 대학 내실을 쌓고 전공 차별화를 두고 여러 학문적 메리트 없이 취업난을 해소하는 게 '진정한 지방 인프라'라고 생각하다니 저걸 옳은 정책이라고 낸 건지 신기하다 상시근로자수 300명 이상인 기업에도 권고 조치한다고 하는데 장기적으로도 도움 안 되고 선순환 기대도 안 됨~ 기업이 이윤 추구를 하는곳인데 경쟁력을 갖추는 게 우선임
우리 혈육 13학번인데 그때부터 시행하던 정책이었고 저것땜에 지거국 간 사람들도 많았음.. 벌써 10년 다 돼가는 정책인데 이 부분은 충분히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거 아닌가?.. 서울권 대학생 후려치는 거 절대 아니고 결국은 이 정책이 무리해서 학생들이 서울로 가는 거 막아줄 수 있는 제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근데 이미 기존 재학생, 교수, 인프라는 서울이 우세한 상황에서 갑자기 지방대생 우대해주는건 ... 과정이 없는걸..? 갑자기 결과값만 보정해주면 어떡해
@0018171 갑자기라고 말하기엔 지방인재 도입,실시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어 다만 이번에 그 비중이 좀더 높아질 뿐이고.. 결과값만 보정해준다? 오히려 저 자체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진행하는 단계에 불과한거같은데
@다이어트 두 달차 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공고하게 인서울 대학 원하고 지방 분산 해결 안된거 아니야? 지금도 수험생들한테 목표가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인서울 나오는게 태반이고 지방대 인서울 어디갈래 물어보면 다들 서울갈텐데 ... 지역경제활성화 진행을 왜 취준생 대학생들 갈아서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공기업, 청년 지방으로 보내놓기만하면 알아서 지방 인프라 구축되고 교수나 학교 시스템 다 그대로인데 지방대가 발전해? 난 모르겠어
@0018171 공기업이 지방으로 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이미 지방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 그 기업 중심으로 인프라가 생기고 부지가 개발되니까.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을 원하는거야 당연 다들 공기업만 보고살진 않으니 선택의 폭이 아직까진 서울이 훨씬 넓고 유리하기 때문이고, 일찍이 공기업 지방인재를 생각하는 학생은 막대한 비용을 들이며 상경하지 않더라도 지방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선택할 수 있겠지.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다? 취업준비에서 이미 지방의 학생들은 너무나 많은 불이익을 감수해야하는걸. 대부분의 대외활동, 스터디, 취준 학원등이 서울에 몰빵 되어있다싶이 되어있으니까.
서울권 대학생들 어떡하지...
학창시절에 더 노력해서 인서울 간 거 맞고, 어떤 스펙을 쌓아도 그냥 주어진 거 아니고 걔네도 다 노력해서 얻은건데 오바라고 생각함ㅇㅇ 지방대 내부 비율로 따져봤을 때 정말 성적되는데 어쩔 수 없이 지방대 간 케이스가 많을까? 성적 맞춰 들어온 케이스가 많을까?? 일부 끌고와서 억울하다 하는걸로 보임 오히려 이걸로 피해보는 지방 출신 수도권 대학 졸업인 애들이 더 많을 걸~ 그냥 지방대가 많으니 쪽수로 표심 얻으려는 거 맞잖아 그게 아니면 여성 할당제나 제대로 하든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스펙쌓고 사는 건 노력 취급도 안 하고 대의를 위해서 너희들이 희생해라니 당연히 반발하지? 지방 대학 내실을 쌓고 전공 차별화를 두고 여러 학문적 메리트 없이 취업난을 해소하는 게 '진정한 지방 인프라'라고 생각하다니 저걸 옳은 정책이라고 낸 건지 신기하다
상시근로자수 300명 이상인 기업에도 권고 조치한다고 하는데 장기적으로도 도움 안 되고 선순환 기대도 안 됨~ 기업이 이윤 추구를 하는곳인데 경쟁력을 갖추는 게 우선임
개소리야 지방대가 인재냐 지방에서 명문대 간게 인재지 결과만 생각하냐고 우리세대 인서울 대학생들 너무 불쌍하다 희생양들임 ㄹㅇ
우리 혈육 13학번인데 그때부터 시행하던 정책이었고 저것땜에 지거국 간 사람들도 많았음..
벌써 10년 다 돼가는 정책인데 이 부분은 충분히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거 아닌가?.. 서울권 대학생 후려치는 거 절대 아니고 결국은 이 정책이 무리해서 학생들이 서울로 가는 거 막아줄 수 있는 제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발의만 된거고 40퍼 채용 확정이 된건 아니지 않나.. 법안 발의가 걍 의견 낸거 아니니
싹블라인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