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몸이너무너무힘든여시
스압 주의.
다음 편은 원래 장발남 귀신인데 에피가 별로라 왕회장의 죽은 손자로 올게요.
(아마 내일 올듯)
그 남편 새끼의 매장은 킹덤에서 꽤 큰 매출을 담당하는 곳.
쓸데 없는걸 봐서 웃음이 나올런지 모르겠다는 중원.
근데 비서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에 빠짐.
사고로 위장해 죽이려고 산 가자고 하는 사위새끼
공실이 찾아옴.
놀라는 남편.
태연하게 거짓말치는 남편.
애초에 공실의 말은 처음에 이해하기가 여려움.
혼자 귀신을 보기 때문...
다들 믿지 않고 남편은 오히려 공실을 몰아감.
사실을 말하는 공실.
딸이 어머니를 지켜줘야한다고 했나봐......
연기;;;;;;;;;
아내가 지켜보고 있는지 꿈에도 모른채 거짓말하는 남편.
다 지켜보고 있고 그런 윤희씨를 바라보며 속상해하며 화가 나는 공실.
화를 내며 달려들지만 다들 이상한 사람 취급함.
끝까지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공실.
그러다 내동댕이 쳐짐..ㅠㅠ
미친여자 아니냐며 수군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시선을 보는 공실..
부끄럽고 속상하고 두려움.
윤희씨의 어머니와 남편새끼를 바라봄.
믿지 않는 싸늘한 눈빛.
그런 눈빛을 보고 절망하는데 누군가 공실의 이름을 부름.
주중원임.
태공실 편에 서주는 주중원.
태공실에게 이야기 할 기회를 줌.
끝까지 발악하는 남편.
증거물 나옴.
놀라는 남편.
남편이 윤희씨의 구두라고 주장한 구두는
주중원이 주워온 구두와 맞지 않음.
그런데 태공실이 갖고 있는 구두는..
꼭 맞음.
진실이 밝혀짐.
주중원이 끌고 오라고 한 여자.
한 쪽 구두가 없음.
아까 윤희씨의 구두를 찾는척 하면서 그 여자의 구두를 벗겨 가져온거임,
충격에 휘청거리는 윤희씨 어머님.
그리고 남편에게 다가가는 태공실.
공실의 말을 듣고 손을 툭 떨구는 남편.
그대로 끌려감.
윤희씨의 구두를 돌려주는 공실.
우는 엄마를 꼭 안아주는 윤희씨.
꼬옥 안아주다 손을 푸는 윤희씨..
한을 풀고 승천함.
그리고
중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공실.
알고보니 그 남편새끼가 킹덤의 라이벌 회사인 자이언트몰로 옮기는 계약을 한거
그거에 대한 복수일 뿐이라는 중원.
참고로 중원은 예전에 큰 사건으로 글자를 못 읽음.
그래서 네비게이션 음성에 의지해서 운전을 해야함.
근데 자꾸 병원으로 되돌아옴.
쓸데 없는걸 봤다고 전에 두 번이나 말했는데 그게 이거임.
남편새끼가 구두를 버리는걸 봤고 그걸 주워온 것.
근데 사실 병원으로 계속 보내준건 네비게이션이 아닌..
윤희씨였음!
첫댓글 헉 마지막 깜짝놀랏다 윤희씨ㅠㅜㅡㄴᆢ
존잼이다 ㅜㅜ
귀신넘무서워우ㅜ
주군의태양 존잼이었어...
와 나 이 드라마 보고팠는데 무서워서 못봤어ㅠㅠㅠㅠ 근데 여시 덕에 잘 봤당ㅠㅠㅠㅠㅠㅠ 고마웡
아앗 좀 무섭지만 의리로 봤어...! 덜덜덜
와 마지막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좀 무서워 ㅋㅋㅋㅋ
이야기가 다 슬프다 ㅠㅠ
아악 ㅠ마지막 너무 놀램 ㅠㅠ싀바 우회전입니다 악 ㅠ깜짝이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된ㄴ느낌ㅋㅋ
우어엉ㄱㅜㅜ마지막 사진 보고 폰 떨굴뻔했어ㅜㅜㅋㅋㅋㅋㅋㅜㅜ사건 밝혀서 다행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