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대전지하철 노선설정을....
온수역 추천 0 조회 1,139 10.09.24 19: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24 19:50

    첫댓글 작금의 상태로는 1호선은 변경이 어렵울것같고 2호선을 현재 X선으로 계획된 노선을 순환선으로 변경하여 대전지역 각대학과 농수산물시장,고속터미날등을 순환선으로 변경하여 진정한 서민의 발이 되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신탄진방향은 녹색사업에 부응하는 광역전철망을 이용하여 활용함이 더 능률적일것입니다.

  • 10.09.24 23:07

    앞서도 몇 번 나왔던 의견이죠. 왜 갑천대교를 건너지 않고 아래로 갔는가...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보니 구암역, 현충원역 주변도 한적하던데 말이죠..

  • 10.09.24 23:54

    좋긴한데 드리프트가 두군데 있어 진행상에 애로점이 있어 현재상태로 지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드리프트를 감안하여 저설계로 했다 하더라도 역위치가 사거리 위치에 있지 못하니 양쪽다 수요를 끌어들이기 역부족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 10.09.24 23:55

    구암역의 경우는 향후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할 계획에 있습니다.

  • 지하로 강을 몇번이나 건너야 하는 어려움도 반영이 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10.09.26 06:52

    현재 부역명은 지역 대학에 판매한건데, 어쩌겠습니까.-_-;; 가까워서 넣어준게 아니라..-_;; 총신대입구역과 같은 사례입니다. 위에서 순환선 얘기가 나왔는데 예타에서 부정적으로 나와서 X선으로 시민의 의견을 절충해서 나온겁니다. 아마 도시의 발전사를 보았을때 대구처럼 각 축을 잇는 형태로 발전되다가 순환선이 등장할 듯 합니다. 대전은 서울처럼 도로가 복작복작하지는 않아서 버스로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거든요. 제안하신 노선의 경우, 국립표준연구원의 표준원기 보호때문에도 불가능합니다. (갑천을 넘지 않는 이유가 저거죠.)

  • 10.09.26 10:35

    직류전철이기 때문에 표준연구원의 원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습니다. 오히려 표준연구원 건너편에 위치한 전자통신연구원이나 자기부상열차 시험선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침니다. 심지어 대덕넷 등 연구단지 기관지에는 국핵연의 장비가동 때문에 항우연이 위성항법 재설정 작업을 한다는 기사도 실린 적이 있을 정도죠.

  • 10.09.27 10:15

    직류전철이라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노선계획 발표했을때 표준연구원에서 진동으로 인한 원기 손상이 우려된다고 갑천건너로 변경요청해서 지금과 같이 노선이 확정된 것입니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 10.09.27 22:47

    대덕연구단지에서 10년넘게 살고 있지만 그런 얘기는 금시초문인데요?...

  • 10.09.28 23:31

    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위치는 월평-갈마 중간위치 (약 3.2km) 로군요. 진동이 문제일 경우 충남대 정문보다 이 쪽이 문제일 뿐더러, 순환노선이 연구단지를 지나가도록 구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근거가 부족합니다.

  • 10.09.26 10:30

    현재 학생수 기준 전국 3위인 충남대학교를 지나지 않는 것이 의아하지만, 도시철도 노선 확정 당시 유성구청 등 주요기관이 지금의 유성온천역~구암역 간에 있었고, 한밭대로는 충남대까지 연장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월평역~월드컵경기장역 신선 건설은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 논의된 적은 있으나 논의 당시 거의 순환선으로 가닥잡히던 2호선이 카이스트와 충남대를 지나는 형태여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습니다.

  • 10.09.26 10:43

    대전 2호선은 지금까지 7~8개 노선이 공식 논의된 바 있으며 전 박성효 시장 대에 관저-도마-둔산-만년-전민-테크노를 잇는 남북선과 충남대-도안신도시-관저-서대전네거리-대흥-대동-고속터미널-오정-DCC-충남대를 잇는 순환성까지 압축되었습니다.
    호남-경부선 활용안은 잠깐 제기되었으나 대통령의 언급으로 코레일 차원에서 진행되는 듯 하면서 도시철도 구상에는 빠졌으나 현 염홍철 시장이 '구도심살리기'를 내걸고 기존선 활용안을 공약으로 말한 탓에 남북선이나 순환선이 추진될 가능성은 지금으론 낮습니다.

  • 염홍철 시장은 공식적으로는 신탄진 - 법동(중리동) - 용전동(복합터미널) - 대동 - 대전역 - 도마동 - 관저동 의
    변형 남북선 / 지하화 중전철 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B/C가 맞을지 상당히 의심스러운 노선입니다만... 전임 박시장 시절 때였던가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험선(테크노밸리 - 전민동 - 도룡동 - 정부청사)만 성공적으로 유치했더라도 염 시장이 추진중인 변형 남북선 혹은 동구/대덕구 위주의 남북선이 더욱 빛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 10.09.27 09:07

    용문~서대전네거리역 구간 우회를 안한 문제도 있습니다. 커브를 살짝만 틀으면 서대전역과 바로 접속 가능하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의문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