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지칠 줄 모르던
무더위와의 전쟁에
시원섭섭한 작별을 고하고,
가을과의 반가운 만남이
신비롭게 이루어지는
계절의 길목에서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밤낮없이 울어대며
한여름의 울창한 숲을 지배했던
풀벌레들의 구성진 울음소리도
흐르는 세월 따라
가을의 품속으로 깊이 숨어들어
이제는 아련한 여운으로
귓전에만 맴돕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롭고
🍂경이로운 자연입니다.🍂
계절마다 제 몫의 삶을 살아내고
때가 되면 미련 없이 물러서는
자연의 섭리 앞에서
우리네 인생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낍니다.
떠나가는 여름이 아쉽다가도
살며시 다가온 가을이 반갑고
익숙했던 자연의 소리가
사라지면
우리는 또 그 소리를
그리워합니다.
그렇게 세월은
아쉬움과 그리움을 남긴채
말없이 흘러가고
우리는 또 하나의 계절을
말없이 떠나보냅니다.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가는 산과 들
청명한 하늘 아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연!
아~
이제는 진짜 가을입니다.
서정적인 가을의 정취에 젖어
잠시 지나온 삶을 돌아봅니다.
좋은 일도 있었고
궂은일도 있었으며
웃음 뒤에는 눈물이💦
행복 뒤에는 남모를 아픔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삶의 역경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견뎌야 했지만
그럼에도 오늘
이렇게 살아 숨 쉬며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고마운 행복인지요.
비바람을 견뎌낸 나무가
가을이면 고운 단풍으로 물들듯
우리네 인생도 견뎌온 세월만큼
깊고 아름답게
익어가는 것이겠지요.
이제는
지나간 날의 아쉬움보다
다가올 날들의 설렘을 품고,
삶을 존중하고
인생을 사랑하며
자연이 건네주는 소박한 행복에
마음깊이 감사하고 싶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려 외쳐봅니다.
"아~
가을은 역시 멋짐 뿜뿜야." 🍁
아직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으며
그리워할 사람이 있다는 것,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내 삶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계절은 떠나도
추억은 마음에 남고,
꽃은 져도
그 향기는 오래도록 머물듯,
우리네 인생도
지나온 세월보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향기롭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보다
다가올 시간이,
이 가을에는 당신에게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을
안겨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당신의 삶에도 따뜻한 행복이
고운 단풍처럼
소복소복 물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
⚽️⚽️⚽️
축구장에서...
다음경기 기다리는 동안
한 작품...🥰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etc&mra=bjky&pkid=1&os=41197629&qvt=0&query=%EB%B0%95%EC%84%9C%EC%97%B0
칭다오 여행 중에 한컷
첫댓글
작가님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해 올려주신
좋은글 다양한 볼거리
감상 잘하였습니다.
편집 애쓰셨어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무색하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십시오.
서연 작가님 방가워요?.
어제 늦은밤부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뭄끝에 단비가 내려서
고맙고 아름다운 가을이
익어갈수있게 해주는
고마운 가을비네요
가을비기 내리고나면
추워진다고 하죠
그동안 늦더위에 여름옷을
꺼내입었는데 이제는 가을을
마음껏 뽑내도 되겠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을
기대하면서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사위 자랑스러워요
사위가 감독을 맞고있는
팀이 우승을 하였다니
우리 대한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널리 알려져
위대함을 느낄수 있어
선수들 감독의 지휘아래
열심히 한보람 좋은성적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위대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시기를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행복하시기를
내 소중한 분들이
이 가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내 마음을
다하여 그려봅니다
저마다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즐겁고 보람찬
일상이길 비옵니다
살랑합니다
호국 충절의 고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