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요?
아침밥 챙겨 드셨죠?
끼니 거르지 마세요.
부탁합니다.
오늘이 입동이라고 하네요.
가을 절정이라고 느낀 날에
겨울이 와 있는 게
늘 계절이었죠.
나 사는 동안.
이상 기후의 탓으로
계절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들 변했죠.
각자의 생각대로.
나는 절기 따라 겨울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포근한 날씨이니 가을이라고 느끼죠.
내 인생 절정이라고 느낀 날에
세상과의 이별이 와 있을 수도 있으니
늘 겸손하게 살자고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절기 입동에.
오늘도 더없이 행복하세요.
그리고 겨우내 따뜻하게 보내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절기 입동에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
곁들임 말:사랑해요!
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오늘도 행복해지세요 절기가 겨울로 드는 입동이네요
김옥춘
추천 1
조회 106
24.11.07 09: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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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고맙습니다.
늘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좋은글 감사 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김옥춘 올림
매일 딜다보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드는건 아마도
다른 뉘앙스 아닐런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