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운문산 - 독수리바위 - 운문북릉 - 운문사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443 13.02.27 23: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2.28 09:40

    첫댓글 운문북릉길을 든지도 어언 십년이란 세월이... 그땐 40대였었는데. ^^
    암튼 운문북릉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소머리바위나 하마바위 같은 바위이름 붙은 것 제외하면 말입니다.
    그리고 독수리바위 정상석은 그 당시 흰 아크릴로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얼음얼어 조심스러운 길, 장시간 수고많으셨네요. 그만큼 성취감도 커셨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3.03.10 16:11

    제가 영알이 어딘지도 모르고 있을 때 벌써 운문북릉을 다녀오셨다니...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독수리바위 부근에서 얼음길에 고생을 많이 했고 생각보다 조망이 좋지 않았지만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길이었습니다.

  • 13.02.28 10:45

    가보고 싶었던 산길에 잔설땜에 고생하셨지만 그래도 어려웠던 산길이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는 즐거운 산행길이 아니겠습니까?
    먼길 돌아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3.03.10 16:12

    오랫동안 벼르던 길이어서 좀 고생스러웠지만 다녀오고 나서 뿌듯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13.02.28 10:47

    혼자서 녹녹지 않은 산행길 수고가 많았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젊음의 열기가 흠뻑 흘러 넘치는듯 합니다.

  • 작성자 13.03.10 16:15

    감사합니다. 이제 곧 50이 되는데 젊다고 하시니 부끄럽습니다.ㅋㅋ

  • 13.02.28 14:52

    아직 산은 겨울인데 ㅎㅎㅎ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개쪽 좀 팔리면 어때서 ㅎㅎ 엉덩이 안 뽀사면 되지요 ㅎ

  • 작성자 13.03.10 16:15

    다행히 누가 안봐서 궁디 억수로 주물렀습니다. 많이 아프더군요.ㅋㅋ

  • 13.03.02 20:08

    미끄러질까봐 발목과 무릎에 힘꽉주고 내려가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셔요~

  • 작성자 13.03.10 16:16

    아이젠 빼먹고 갔다가 정말 혼이 많이 났심다.
    안전에 관련된 장비들은 구찮다고 빼먹고 가면 절대 안된다는 교훈을 다시금 깨달았지요.

  • 13.03.04 17:26

    그루터기님 큰산을 혼자서 먼길 돌아 돌아 오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운문산은 아직도 겨울 이내요.

  • 작성자 13.03.10 16:17

    1000m급 산은 기후가 평지하고 엄청 다라다는 것을 정말 실감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