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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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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린마당 알림 남루클 아지트 사라지다
이형철 추천 0 조회 304 15.11.13 21:3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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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3 22:19

    첫댓글 힘든일 처리하시느라고생이 많앗겠습니다 알바에 집정리까지 눈돌릴틈업이 고생하셨꾼요

    스티커
  • 작성자 15.11.14 05:18

    오죽했으면 불 질러 버리려고 했을까....
    집팔려 가슴아픈데 힘들게 짊을 옮기려고 하니 속이 터져서...
    한숨이 수백번 나옵디다.
    힘들 때 맞춰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15.11.13 23:32

    많은 일들을 바쁘게 해내셨구만요~!! 봄마다 보여주시던 꽃들도 이젠 … 그래도 추억은 남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5.11.14 05:23

    힘들었네...내 인생에 처음으로...
    새 주인은 집을 모두 철거해버리고 이층으로 멋지게 짖는다고...
    차라리 내가 멀리 가 보지 않아야 하는데 가끔 농장가면 갈 때마다 마음 아플겁니다.
    성덕프로 각시 꽃사진 찍을 때가 좋았나 봐...

  • 15.11.14 08:18

    회장님..제가 회장님 닮은거 같아요.
    한번 필 받으면 계속 그러는데...그러다 열정이 식으면 그때 멈추거든요.좋우 교훈이된거 같아요.
    이제 멈추어아 하는데...ㅠ

  • 작성자 15.11.14 12:59

    저는 한번 필 받으면 끝장을 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남는 것은 고생과 빈털털이 신세...
    재테크에 필 받아야 하는데...ㅠㅠ

  • 15.11.14 09:13

    회장님 그동안 많은일이 있으셨군요
    정말 이놈에 낚시는 자제가 힘듭니다 회장님 경험을 거울삼아 조금씩 자제 해볼랍니다
    이번주말까지는 달려보구요 ㅎㅎ

  • 작성자 15.11.14 14:56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축 많이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건데 펑펑쓰다보니..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운영자 노릇 말리고 싶어요.

  • 15.11.14 09:36

    남루클에 많은 추억들이 담겨져있는 곳인데 아쉬움이 크겠습니다 힘들게 정리하시면서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하셨을것같아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15.11.14 14:59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
    계약에서 열받고 이사하느라고 열받고..
    남루클 아지뜨는 흔적없이 사라지고 추억만 사진속에 담아있구마...

  • 15.11.14 12:41

    마음이 아프네요. 회장님 말씀 잘 새기겠읍니다.

  • 작성자 15.11.14 15:02

    그동안 이런 일이 있었어요.
    마음 많이 아팟습니다.
    운영자만 하지 않았드라면 쉬엄쉬엄 책임감없이 피싱 즐겼을낀데...

  • 15.11.14 15:19

    회장님.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피곤하셨겠네요...
    회장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못 도와드려서 죄송합니다..
    힘내셔요...
    화이팅!!!!!!!!!! ^^

  • 작성자 15.11.14 21:31

    호일님.. 감사감사~~
    고생 허벌나게 했구마...
    호일님처럼 피싱하면 가슴 깊이 새길 일 없어요.

  • 15.11.14 17:54

    고생 많으셨네요.
    나무하나 돌하나 추억 많으신 곳일텐데.. 아쉬우시겠어요.

  • 작성자 15.11.14 21:33

    제 생애 제일 힘들었습니다.
    저번 일요일은 휴가내고 아침7시부터 밤11시까지 짐 나르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집을 비워줘야해서 이를 악물고 옮겼네요.
    나무,, 많은 돌..잘리고 땅에 묻혔습니다.ㅠㅠ

  • 15.11.14 19:51

    한 두번 찾아갔지만 추억이 남아있는 아지트였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으시겠습니다.
    아지트는 보냈지만 좋은 기억은 남았으니 위안을 삼으시고 건승하시옵소서.

  • 작성자 15.11.14 21:37

    민규님...아쉬움이 아니라 가슴 찢어지데...
    돈 아끼려고 혼자 열씨미 가꾸었기에...
    모두 팔고 다른 곳에 콘테이너 넣었으면 맘이라도 편할텐데 바로 옆이라 갈때마다 속이 터질 듯...

  • 15.11.15 09:05

    선배님 경험 참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든거 떠나보내고
    육체적인 고통과 스트레스까지 .....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5.11.16 05:57

    그렇다고 침체되지 말고 출조기 빨간불 밝혀주세요..^^
    저는 단지 총각 때부터 씀씀이가 너무 헤프게 살았고 부모님 유산 한푼도 없어서 발전을 못해서 입니다.
    심혈을 기울려 조성한 별장을 잃어 맘 아파요.

  • 15.11.16 11:07

    저도 추억이 있는곳이라서 서운하네요...
    저는 조금 빨리 깨닳은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도 하고싶은신거 하시면서 즐거웠으면~최오입니다~!

  • 작성자 15.11.16 15:16

    그러게..같이 보듬고 잔 곳인데...
    집터가 이케 되어뿌럿네..
    너무 많이 깨닳지 마소..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요.
    적당한 선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애엄마 처럼 바가지 긁었으면 내가 이모냥, 이꼴이 되지 않았을낀데..^^

  • 15.11.16 15:30

    회장님께서 이런일로 바쁘셨군요...진작알았으면 사모님모시고 제가 많이 도와드렸을것을...
    콜즘 하시지 그러셨어요.~
    무엇보다 회장님의 속타셨던 순간을 해아려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작성자 15.11.16 19:34

    에꿍~!! 고마우셔라...
    지금 이시즌에 릴 수리하는 손님들이 많을낀데도,,,
    속이 타는 것이 아니고 부글부글 끓었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6 19:50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저의 주관도 싸가는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결국은 낚시를 통하여 느낀건데 냉정한 사람들은 싸늘하게 뒤돌아서고 온정한 사람들 알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되니 정모에 뭐 하나 얻어가려는 사람들 냉정하게 빠져나가데요.
    남은 사람들은 김프로님 말씀대로 저의 재산입니다.

  • 15.11.16 20:51

    워메 그런 일이 있으셨네요.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살이 빠지셔서 볼이 홀쭉해지셨어요! ㅠㅠ 조만간 한잔하시지요.

  • 작성자 15.11.16 22:43

    비참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어서 볼 때마다 많이 서운할껄세....
    회사일도 빡센데 시간날 때마다 농장에서 오티하니 볼살이 빠지드라고...

  • 15.11.17 10:21

    확실한 비보네요....그동안 마음 고생도 많이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1.17 12:34

    미치것습니다.
    스트레스 엄청 받았네요.
    육신,정신 모두 힘들었어요.
    그래서 불러줄 때 돈도 벌라고 애쓰고 있습니다.

  • 15.11.17 19:49

    되돌아 보면 후회하는 일이 한 두번 이겠어요. 그게 살아가는 모습 아닐까요? 인정 많고 잭임감 많은 분들의 한 풀이라 생각하세요. 왜냐고요,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세상 씁쓸하니까요. 온정을 받던 많은 분들은 다 잊었을
    겁니다. 마안한 말씀이나 이게 인생살이라 일 컷습니다. 힘네세요. 이제 더블어 얻는 인생은 회장님 몫입니다.

  • 작성자 15.11.18 10:22

    김진영님은 구경도 못하고 하룻밤도 못하셨는데 사라져버렸습니다.
    젊었을 때 조금만 더 알뜰하게 살았드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건데..
    김선생님 말씀대로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더군요.
    냉정한 사람들..온정한 사람들..많이 느꼈습니다.
    힘 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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