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1월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장소는 광주 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고월당 카페
도란도란 정 나누기 행사에 초대가수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인원은 많지 않습니다.
50여분 정도..
그 마을 동장님 큰 병원의 부원장님 지역 아동센터 원장님들
그리고 이런 행사에 단 한번도 볼수 없었던 스님 한분 도제스님
제가 음악봉사 33년 활동 하면서 스님이 이런 자리에 참석 하는것은 처음이며
나중에 목사님과 대화중 고월당 이라는 카페는 도제스님이 운영 하는곳이며 장소를 제공해 주셨더군요
물론 어른들께 차 대접은 광주 세계로 병원 부원장님이 도움 주셨습니다.
어른들께 처음 20분 정도는 어른들께서 자라면서 듣고 불렀던 노래 등등
연애시절 듣고 불렀던 당시의 노래들을 불러 드렸는데
이후로는 신청곡을 받아서 마지막까지 모두 불러 드렸습니다.
젊은 여성분들이 볼펜들고 어른들 앞에서 적는게 바로 신청곡 이랍니다.. 오브리 ㅎㅎㅎ
나눔은 항상 배 가 됩니다.
나누며 살겠습니다.
2개월 이상 아파서 피죽도 못먹고 말라버린 향광
서 계시는분이 세걔로병원 부원장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광 장석복 목사님, 아동센터 후원 회장님
향광의 친구 장석복 목사님과 길상사 도제스님
첫댓글 아름다운 나눔
보기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하십시요
ㅡ()ㅡ
늘
응원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반드시 반드시 틈 나는대로
나눔 하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_()_
와우~ 대단해요....
감사 합니다..ㅎㅎ
건강하셔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