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제19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3위 롯데관광.. 일본여행상품 판매 개시

[언론소비자주권행동]

   

[ 보 도 자 료 ]

우)120-070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7길 17 란빌딩 303호 (3층)   전화 02)722-1203   팩스 02)6008-1613 kpcoes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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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보도국장, 편집국장

참   조 : 사회부, 미디어, NGO 담당 기자

발   신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공동대표 김종학)

문   의 : 사무처장 이태봉 (02-722-1203, 010-4610-1203 / kpcoesj@daum.net)

시행일 : 2019.12.23.(월)

제   목 : [보도자료] 제19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3위 롯데관광.. 일본여행상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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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삼성전자, 통판과 기사형 전면 등 총 7회 광고로 16번째 불매 선정"

"3위 롯데관광, 일본 수출규제조치 이후 최초로 일본여행상품 판매 개시"

1.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근거 없는 ‘~카더라’ 추측 보도로 일본 아베 정권에 경제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고 일본의 주장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일본 내 혐한 여론을 조성하며 연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은 조선일보 광고주 기업을 불매하는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으로 8/12(월)부터 주간 단위로 조선일보의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그 순위에 따라 매주 월요일 1~3위 기업을 공개 발표합니다. 또한 월간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매월 1~3순위 기업도 공개 발표합니다.

3.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은 ‘보이콧 재팬, NO 아베’ 불매운동 등 소비자 동향을 기업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에 소비자 의견을 전달합니다. 광고는 브랜드나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매체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현 시국에서 매국신문, 가짜뉴스 진원지로 지탄받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면 그 부정적 이미지가 그대로 기업과 브랜드, 제품 이미지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는 것은 나라에는 매국, 기업에는 배임이나 다름 없습니다.

4. 조선일보의 광고는 삼성, 이마트, 롯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두산, LG 등 특정한 소수의 대기업과 통신사, 금융사,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부동산광고와 텔레마케팅, 집회시위 등의 광고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소주는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에 국민의 한일 경제전쟁과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적폐청산 촛불시국의 조선일보 광고불매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 1월에 올해 연말까지 광고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선일보에 광고한 대기업과 통신사, 금융사를 대상으로 2020년 불매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대국민 불매다짐 서명전 등 언론소비자 국민과 함께 1년간 불매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5. 제19차 조선일보 광고불매대상 1위에는 총 7회 광고(통판광고 2회와 백면 및 기사형 전면광고 5회)를 게재한 삼성전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총19차 중 16번 불매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위에는 전면 광고 5회의 신한은행이 선정되었습니다. 3위에는 총 5회 광고(전면 4회, A4 1회)의 롯데관광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롯데관광은 지난 7월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로 ‘안 사요, 안 가요’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여행사 중 최초로 일본여행상품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조선일보에 광고하는)타 여행사들은 여전히 일본여행상품은 일절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6. ‘제19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니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

--- 다 음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제19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명단>

- 집계 기간 : 2019년 12월 16일(월)~12월 21일(토)까지 1주간

- 선정 방법 : 최다 광고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부동산분양, 텔레마케팅, 집회 시위, 조선일보 자사 및 계열사, 영세업체 광고 제외)

- 선정 결과 : 1위 삼성전자 / 2위 신한은행 / 3위 롯데관광

순위	광고주	광고내용	횟수	비고
1	삼성전자	QLED 8K, 공기청정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등	7	총 7회(통판 2회, 백면 전면 2회, 기사형 전면 3회), 16회 선정(1위 10회, 2위 3회, 3위 3회)
2	신한은행	두드림스페이스, IRP 등	5	전면광고 5회, 7회 선정(1위 3회, 2위 3회, 3위 1회)
3	롯데관광	한국-러시아-일본 크루즈 등 관광상품 광고	5	총 5회(전면 3회, 기사형 전면 1회, A4 1회), 6회 선정(2위 4회, 3위 2회)

- 순위는 광고의 횟수(개수)로 산정하고 동일 횟수일 경우에는 광고 사이즈를 반영하였습니다.

<첨부#> 자료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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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하면 원본사이즈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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