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자 팔자에 남편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관(특히 천간에 있어야)이며, 관은 자식복과도 관련있다고 알고 있습니다.</p><p>그리고 그 관이 인성을 생해야 남편한테 여러가지 혜택을 받으며 산다라고 들었습니다.</p><p> </p><p>그런데, 좀전에 2014년도 <정인격> 강의에서 정인격 여자는 관이 아예 깨끗하게 없어야</p><p>자기가 할 일이 없는 것이고</p><p>그래야</p><p>남자한테 기대어 살 수 있어서 가장 좋다라고 하시더라구요.</p><p> </p><p>좀 상충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석하는게 적절할까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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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생의 원활함을 강조하신겁니다
상생을 하려면
관인으로 제대로 하고
어중간하게 할꺼면 아예 없는게 낫다는 뜻입니다
한번에 2천만원 생활비 주고
2년 안주는것보다
매달 일정하게 받는게 좋겠죠
정인은 관이 시키는대로 해야 되니 관이 아예없으면 자유롭잖아요
그렇군요. 제가 아직 초보라 말을 곧이 곧대로만 알아 듣고, 행간의 뜻을 잘 헤아리지 못했나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병우 선생님의 강의는 같은 관인상생도
어느 날은 인성의 입장에서 어느 날은 관성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십니다.
또 제 3자의 시각에서도 강조하시죠.
어느 날은 위에서 바라보고, 어느 날은 아래에서 바라보고,
왼쪽에서 바라보고, 오른쪽에서 바라보고...
어떤 고정관념에 머무르지 말고 쉽게 좋네 나쁘네 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시각을 고정시키지 않은 다양성을 강조하십니다.
처음엔 뭐지? 라고 생각하다가, 조금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네 좋네 나쁘네 라는 선입관을 좀 벗어나 보도록 할게요 ^^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깊이있는 답글 감사드려요♡
무관 자체가 관설이라고 하신것 같아요 제가 정인격에 무관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