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지고
(봄부터 가을까지 꽃은 피고지고 열매도 익어갑니다
그간 별의별 화초를 사다 죽이고를 반복 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사고 싶지도 않고 잘 자라는 애들의
번식에만 신경 쓰는데 또 모르죠 새봄이 오면 콧구멍 벌름벌름 거리며 남사시장을 찾아 눈팅 하다가 맘에 드는애 있음 살 수도 있을지.)
오늘은 8월12일
오늘은 8월23일 어제가 처서라 그런가 후덥지근한 기온이 좀 누구러진것도 같네
꽃사과가 많이 떨어지고 얼마 남지 않았다
길 옆이라 오고가는 나그네의 눈길에 가지를 잡고
따가느라 가지가 부러지고.... ㅠㅠ
밑에도 많구만 왜 손에 닿지도 않는 위 열매에 욕심을 가질까..... 수난을 당해도 꽃사과는 잘 자란다
올해 복숭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타들어가고
한달 이상의 고온 다습 긴 장마로 벌레먹고 병들어 썩어
많이 떨어진다 자두도 그렇게 병충해와 이상 기온으로
다 떨어지고 겨우 2개만 맛봤다
삼잎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음
소품 의자가 여름내 비에 썩어 들어가 빨강 에푹시로
습기 방지 칠 했음
기존의 하양 합판은 자주 주는 물에 의해서 틈새가 벌어지고 우구러져 에폭시 빨강으로 습기 방지하려고
칠했음 깨진 고무다라 자르고 철사로 이어주고 에폭시
칠하여 화분 받침함
오늘은 9월4일
마지막을 향해 피어나는 9월의 화신들.....
몽우리를 내미는 국화가 가을을 알리는데 타는듯한
폭염은 아직도 점심에 남아 기승을 부린다
오늘은 16일 낼은 추석.....
오늘은 추석 지난 19일 더위가 약간 주춤 한다
오늘은 9월20일 업그레이드
오늘은 9월29일 일요일
상사화가 만개했다 미소가 붉다
오늘은 시월1일 바람이 차다
오늘은 시월3일 개천절
오늘은 시월 14일 대봉감이 익어갑니다
소풍정원에서 어제
오늘은 시월 16일
오늘은 시월 17일 꽃들이 제법 많이 피어났다
오늘은 시월19일 토요일 어제 종일 비가오더니 오늘은 잔뜩 흐리고 간헐적인 지나가는 가랑비가 온다
꺽쇠한우의 시월 오늘은 시월 2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