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부 기독교인의 불교 말살운동

[능도]

법보신문 12월 15일자 1면에 이런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불교 병원'도 용납 못한다?

광주 교회들, '방부불교병원' 죽이기 나서
간판내리기 작심기도....병원 안가기 등 전개

지난해 11월 진료를 개시한 이후 1000명의 스님들을 무료로 치료해온
교계 첫 불교병원인 광주 방부불교병원(원장 홍기표)이 일부 기독교계의
그릇된 신앙관을 바탕으로 한 '불교병원 간판 내리기 작심기도'와
'불교병원 안 가기 운동' 등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방부불교병원은 최근 경영난까지 겹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
250여 병상 규모의 준 종합병원인 방부불교병원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광주의 한
대형교회와 인근 교회에서는 개원 이후 끊임 없이 '불교병원 간판내리기 릴레이
작심기도'를 하는가 하면, '병원 안가기 운동' 등 상식 이하의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의 교인들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병원 앞을 지나면서 병원 관계자들에게
"그렇게해서 어디 환자가 있겠느냐"며 비아냥거리기 일쑤라는 것이다.
병원에 입원중인 한 불자는 "전국에서 기독교 병원이나 카톨릭 병원이란 간판을
내건 병원이 수백, 수천 개도 넘는 데 불자나 시민들이 언제 기독교와 카톨릭 간판을
내리라고 한 적이 있는가"라면서 "경영난에 처한 방부불교병원은 반드시 불자들의
손으로 살려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호소 했다.

대학생불교연합회 출신인 홍기표 원장 역시 "그 어떤 고통이 있더라도 방부불교병원
에서 '불교'자를 빼지는 않을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면서 보다 못한 광주지역의 불자들과 방부불교병원에 입원
중인 스님 10여명은 12월 5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불교병원 발전과 환자 쾌유를 위한
천도재'를 정성을 다해 봉행 했다.

불교전통의식을 보급하는데 앞장서온 광주 불교전통의식대학장 혜공스님과 혜광사
주지 혜광스님은 '교계 첫 불교병원인 방부불교병원이 이교도들의 터무니없는
모략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을 닫아서는 안된다.' 고 입을 모으면서 "방부불교살리기
에 전국의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동참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방부불교병원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불자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후원 방법은 병원에 직접 소액을 보시하는 방법이 있고 병원발전을 위해 직접
대규모로 투자할 수도 이다. 062-221-3204. 광주지사=김경태 지사장

[무식]

힘내세요

[김공]

광주시민이라는 타이틀 바꾸어 주심이 바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우주]

참으로 슬프고도 마음저린 현실이군요. 힘내시구요, 병원관계자님들 힘내시게 부처님 도와주십시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소우주]

근데 계좌번호도 알려주세요

[수류청정]

좁은 땅에 함께기대어 살면서 꼭 저렇게까지 해야만 하는가?외국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한국 기독교는 이웃에 대한공격성과 폐쇠성이 강하기로 유명합니다.그들이 말하는 사랑이란 결국 자기들만의 편협한 이기주의 이며 이권주의입니다.

[일행]

방부병원 계좌 번호 해외 게시글에 있습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하얀*단풍]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병원 관계자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