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
환희의 신비를 묵상합니다.
Good morning.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이남에서 제일 높고 따뜻한
제주도 한라산에서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코끝이
찡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스하게 옷을 입어야
할듯 합니다.
11월 중순.....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남은 한달 계획하신일들
모두 이루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요.....
ㅡ아침 기도ㅡ
날마다 목말라하게 하소서.
하늘 맑은 그리움으로
온 영혼 깨우면서
아늑히 미소가 되는 아침
날마다 목말라하게 하소서.
싱싱한 오늘 거닐리이다.
몇일간 병원에 입원했다가
나오니깐 건강에 대한 글이
그냥 지나치게 안보이고
한번쯤은 읽어보고 숙지를
해야하는 중요한 것이기에
올려봅니다.
✨️몸의 소리를
귀담아 듣자✨️
소설가 박완서의 산문 '호미'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 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몸은 우리에게 늘 경고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큰 소리로,
그래도 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이 되어 외칩니다.
병원에 입원을 한 사람들은
대개 수년 전부터 자각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은
우리가 먼저 몸에게 말을 거는 것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다",
"앞으로
귀 기울여 힘든 소리를 경청할게"
우리는 평소에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파서 꿈을 포기하거나,
가던 길을 멈추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라도 내 몸의 소리를 귀담아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품을 교체하거나 너무 낡아서
새것으로 바꿀 수 있는 기계와 달리
우리 몸은 치료를 잘 받아도 처음 상태로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몸이 망가지기 전에 경각심을 갖고,
항상 소중히 돌보아주세요.
※저도 사실은 방광암과
뇌동맥류를 초기에 발견한건
미세하게 느껴지는 기분나쁜
증세와 이상증세를 사전에
체크를 나름대로 하다보니
의사선생님께서도 "일찌기
잘 발견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수면 등등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 드류 레더 –
ㅡ좋은 글 ‘따뜻한
하루’중에서ㅡ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이소^~^
사랑합니다 💕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