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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같이 의견나눠보면 좋겠네요) 경기도 패배의 원인 분석
Aztec 추천 0 조회 751 12.12.19 23: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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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9 23:09

    첫댓글 교육수준의 차이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중장년층이 얼마나 많은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렸을때부터 듣고 자라온건 충격이 오지 않는 이상 변할 이유가 없어요

  • 작성자 12.12.19 23:13

    중장년층이 그 교육수준의 사각지대에 놓인 층이니깐요.... 결국은 역사관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 12.12.19 23:09

    수원은 논외라고 치고 보면 보통 북쪽과 가까운 쪽의 표가 박그네에게 몰렸죠. 인천의 결과도 마찮가지고...
    대북 정책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불안하긴 했어요.

  • 작성자 12.12.19 23:11

    대북정책의 결과라고 말하지 않은이유가, 제가 살고있는 평택을 포함해서 특히 여주이천안성등 경기남부의 농촌중심지역들이 압살당했습니다. 이건 대북관도 있지만, 그냥 유신시대의 악행을 교육받지않은 탓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박정희는 그저 경제대통령일뿐이죠 경기외곽도시의 많은 유권자들에게요.

  • 12.12.19 23:11

    제가 경기지역사는데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아니 다 문재인이라던데 왜 지지~ 하시네요. 그러면서 이번에 노년층이 많아서 그런거 같다고하심..ㅋ

  • 작성자 12.12.19 23:14

    기차님과 제 주변에는 제가 위에 말한 부류의 사람들이 적겠지요. 이렇게 서로 인터넷하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층이 상당히 많은 지역이기도하죠..

  • 12.12.19 23:13

    노년층이 많이 사는 곳이 박, 비교적 젊은층이 많이 사는 곳이 문, 이렇게 보여지네요. 이것을 낙후지역과 개발지역이라고 바꿔도 무리는 없겠고요. 경기 북부지역이 특히나 박이 우세인데 아무래도 대북심리가 많이 작용한걸까요? 아니면 그만큼 낙후지역이어서 일까요. 저기서 군생활해본 저의 경험으로 이 두가지 요소 둘다 상당히 극단적인데 차라리 저정도 득표율 차이면 선방한거라 생각될 정도네요..

  • 작성자 12.12.19 23:16

    제가 경기남부에 사는데, 경기남부와 경기북부 모두 압도적득표율인것으로 볼 때 대북심리보다 제도권외곽이 더 설득력있음을 말해주는 거 같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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