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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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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아이의 고양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홍고버 추천 0 조회 15,106 18.09.29 19:17 댓글 1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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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30 03:30

    나도 길고양이 밥 주고 구조하는 입장이지만 이건 딸이 잘못했다고 생각해.. 동생 알러지 있는지도 잘 몰랐을 것 같은데 사람 알러지 심하면 그거 정말 지옥이야.. 그리고 애초에 본인이 모든 걸 다 케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 손 빌려가면서 애 돌봤던거잖아. 애는 졸지에 방안에 갇혀 지내고.. 그냥 딱 어린 애들이 하는 ‘예뻐만’ 할 줄 알아서 저렇게 된 것 같음

  • 18.09.30 03:34

    다시 읽으니까 또 짜증나네. 그 와중에 친구랑 놀 건 놀았다는거 정말 ㅋㅋㅋㅋ 고양이가 인간 좋자고 집에서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인형인 줄 알아?

  • 18.09.30 12:18

    나 아는 지인도 고양이알레르기로 비염약 병원달고살다 얼마전 기도부어서 응급실까지 갔다왔는데 그래도 그 집 딸이 계속 키우는거보고 참 이건 아닌데 싶더라.
    그래도 딸은 아직 그만한 의학적지식이 없을테고 최소 그런걸 알려주고 이별의 순간을 받아들일 맘의 준비는 해줘야 했다고 생각혀

  • 18.09.30 06:57

    근데 딸 왜 이기적인지 부모 보니까 알겠다 남동생만 욕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9.30 17:51

    @홍고버 으이구~그래 미안해~!!
    여시말이 다 맞아~ㅋㅋㅋ
    댓보기싫으니까 댓삭해줄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01 12:52

    22 ㅠ

  • 18.09.30 10:15

    애초에 들이면 안됐고 이미 들인이상 동생이 알러지있고+방안에만 가둘거였음 파양시키는게 맞아보임

  • 18.09.30 10:17

    문뜯고한건 대처가잘못된거같은데
    가족들 이해가.. 저렇게고집피워서데꼬와놓고 밖에서노는동안ㅈ고양이는계속울고 집에있느가족들은 무슨피해야진짜
    거기다 동생은 알러지까지있는데
    마냥고집만피울게아니라 책임을확실히지던가
    ㅈㄴ이기적..

  • 18.09.30 10:25

    너무 무식하고 과격하고 ㅜㅜ 배려가 없네 독립하면 고양이랑 같이 살 수 있게 엄마친구네 잠시 보내자 한달에 한번 놀러가서 보고와라 이런 상의라도 했어야지 막무가내야..

  • 18.09.30 10:36

    가족구성원 동의 없이 데려와놓고 동생이 알러지 있는데도 키우겠다고 하는게 말이여 방구여..방에서만 키우겠다고 하는데 그런다고 고양이 털도 방에만 있는 게 아니여 그리고 방 안에서만 있어야하는 고양이는 뭐 행복할까? 근데 대처하는 부모가 넘 폭력적이긴 해서 딸이 저렇게 고양이한테 집착하는데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궁예를 하게 되긴 한다

  • 아니 딸이 무작정 데려온것도아니고 밖에서 밥주던거보고 마음약해져서 허락한거잖아 아들이 비염이면 그부분 설명하고 애초에 허락을 하지 말았어야지..

  • 18.09.30 17:06

    사춘기라 감정기복도 심하고.. 참 어렵다. 하지만 가족 중에 알러지가 있다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 않나.

  • 18.09.30 20:40

    딸 고양이아니여도 방에만 박혀서 있었을껄?그게 왜 고양이 탓이야..부모한테 의지하기 싫은가보지 사춘기잖아 허락해놓고 버리는건뭐야 진짜 너무 상처받았겟다..비염은 핑계같아 고양이가 딸방에만있다매..근데 그렇게 고통스럽다고?글구 엄마가 데려왔다매 버릴려면 왜 데려옴 고양이 영역동물이라 방에만 키우는거 문제되는것도아니구

  • 18.10.01 01:38

    억지로 고양이 내보내면 딸한테 평생 상처야

  • 18.10.03 09:38

    딸이 너무 이기적

  • 18.10.09 00:31

    딸이 이기적인거같아. 딸이 고양이 좋아하고 밖에서 먹이주고 그러는 거 보니까 딸이 좋아하는 걸 보니 키워보자 하고 데려왓지만 아들이 고양이때문에 상태가 안좋아지니까 그러는거잖아. 그리고 딸이 너무 좋아해서 데려온 거 보니 딸생각 안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고양이핑계대고 가족행사 다 빠지고 그랬다잖아 고양이 키울 때 가족행사 빠지겠다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물론 동의 없이 남의 집에 고양이 주고 온 건 절대 올바른 처사는 아냐. 근데 애초에 딸이 고집부린게 더 큼. 그리고 자식이 비염있다고 해서 고양이땜에 계속 약 달고 살 거라고 부모가 어떻게 다 대처해 나도 지금 비염 10년짼데 고양이있음 심해지는거 작년에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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