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6년 러시아-북한 교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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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7-04-28 | 작성자 | 함수연 |
국가 | 러시아 | ||
무역관 | 모스크바무역관 | ||
- 러시아의 대북 수출규모는 6천8백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3.1% 감소 – □ 2016년 러시아와 북한간 교역 규모 8.9% 감소 ○ 2016년 러시아와 북한간 총 교역 규모는 76백만달러로 전년 대비 8.9 % 하락했음. < 2016년 분기별 러시아의 대북한 수출입 > (천달러)
자료: 러시아 관세청 ○ 최근 4년간 러시아와 북한간 교역 규모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2014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경기침체와 루블화 환율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임. < 2013-2016 러시아의 대북한 교역 규모 > (천US$) ○ 최근 4년 연속 러시아는 북한과의 교역에서 큰 폭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흑자 비중은 낮아지는 추세로, 2016년 전체 러북 교역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6%였음(2015년은 94.6%).
○ 러시아의 대북 수출은 전년대비 13.1% 감소해 68백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45.5% 증가한 879만달러를 기록하였음. < 러시아의 연도별 대북 교역액 > (천US$) 자료: 러시아 관세청 □ 2016년 러시아의 대북한 수출 ○ 러시아의 대북 수출품목 1위는 광물연료(HS Code 27)로 금액기준으로 전체 수출액에서 84.6%를 차지. 그밖에 밀 혹은 밀가루(5%), 생선류(3.1%) 등이 주요 수출 품목임. < 2016년 러시아의 대북 수출 품목 > 자료: 러시아 관세청 ○ 대북 수출품목 1위인 광물연료(HS Code 27)는 석탄이 대부분임. 북한으로 수출되는 석탄의 대부분은 시베리아에서 생산되는데, 크하카시아공화국(The Republics of Khakassiya), 부랴티야(Buryatia) 지역이 각각 1, 2위 수출 지역으로 꼽힘. < 2016년 러시아의 대북 광물연료 품목별 수출 비중, 금액, 공급지역 > 자료: 러시아 관세청 ○ 대북 수출 2위 품목인 ‘밀 혹은 밀가루’는 전체 수출의 88.5%가 모스크바에서 수출되었고, 알타이지역(Altai-region)과 상트페레트부르크에서도 수출이 이루어졌음. < 2016년 러시아의 대북수출 품목별 수출지역 > 자료: 러시아 관세청 □ 러시아의 대북 수입 ○ 2016년 러시아의 대북 수입 1위 품목은 해산물로 전체 수입액의 32%를 차지. 그뒤를 이어 자동차부품(22.6%), 의류(14.2%) 등이 수입되었음. < 2016년 러시아의 대북 수입 품목> 자료: 러시아 관세청 ○ 수입 1위 품목인 해산물은 ‘냉동생선’으로 주로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기업이 2016년 1월에 수입하였음. 2016년 자동차부품(HS Code 8708)은 47,474%의 높은 수입 증가율을 보였는데 전체 수입 규모의 96.8%가 타타르스탄공화국에서 수입한 것임. ○ 전자기기(HS Code 85)는 주로 전기변압기(HS Code 8504)이며, 의료기기(90)는 광학기기(9018, optical, photographic and other instruments)와 초음파기기(901812, Ultrasonic scanning apparatuses)가 대부분임. < 2016년 러시아의 대북수입 품목별 수입지역 > 자료: 러시아 관세청 |
비즈니스 참고자료
북한정보 // 2016년 러시아-북한 교역 - 러시아의 대북 수출규모는 6천8백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3.1% 감소 – - 수입인 870만달러를 기록, 자동차부품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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