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몸이너무너무힘든여시
다음편은 호텔 물귀신편!
내일 밤에 올릴 생각입니다!
아이의 가방을 찾게 된 공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며 심각해짐.
안간다고 해놓고 태공실 찾아온 주중원.
태공실은 이미 아이의 집 앞에 가있음.
아이의 그림을 보고 충격 받은 중원.
그 사이 공실은 창민이를 찾음.
갇혀있는 아이의 그림, 그리고 갇혀있는 아이.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가려다 엄마와 마주침.
고민하다 엄마를 밀치고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공실.
창민을 안아 병원으로 데려가는 중원.
아이의 몸 상태는 생각보다 더 심각함.
그리고 인형 속에 있는 아이귀신들의 사연이 밝혀짐.
눈 오는 날 옥상으로 쫓겨나 잘못했다고 말하다 죽은 아이.
폭행을 당한 채 방치돼 죽은 아이.
역시나 방치돼 죽은 아이.
그리고 그 아이들 곁에 있던 인형.
공실은 어른들은 대신해 진심으로 미안해함.
웃으며 승천한 아이들..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리는 부분!
공실과 중원은 가택침입, 폭행, 아동유괴죄로 끌려감.
이런 본인의 처지에 깊은 고민중인 주중원 ㅋㅋ
귀신을 보기 때문에 많은 일을 겪고 유치장에 많이 와본 공실 ㅋㅋㅋ
한편 제대로 된 벌을 주기위해 출동!
아동심리사? 그게 누군데???
나^ㅡ^
킹덤변호사??? 그게 누군데??
나^ㅡ^
헛소리하는 엄마 툭 치고 아픈건 아냐는 김실장님.
좋은 환경에서 자라주길..
유치장에서 나온 둘.
공실의 상처를 발견한 중원.
과한 보호 받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완전재밌게봤었는데..
이번편다시봐도 눈물난다
아 정말 고통받는 아이들좀 없게했으면ㅠ
아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본방 재밌게 봤는데.. 이게 나온지 거의 5년 됐지? 추억이 새록새록이다 너무 재밌어 올려줘서 고마워 여샤
슬프다 울컥하네ㅠㅠㅠㅠ아이들이 고통 속에서 얼마나 괴로웠을지ㅠㅠㅠㅠ 여샤 고마워
ㅜ ㅜ 마음아파
애기들 마음아파ㅠㅠㅠㅠ 여샤 고마워
진짜 약자를 괴롭히는 것들을 보면 화딱지나 죽겠다
왜눈물나냐
애기 구해져서 다행이다 ㅠㅠ
ㅠㅠㅠ애기들 때리는 사람은..지옥도 모자라 고마워여시야ㅠ 눈물 ㅠㅠㅠ
근데 왜 태양이야? 이름이 공실이아님?
태(공실)양!
아헐ㅋㅋㅋㅋㅋ
ㅠㅠㅠ넘슬프다
그 작은 아이 어디 때릴 곳이 있다고...ㅜㅜ
진짜 마음아파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중원이랑 공실이가 해결해줘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
그림 보는데 진짜 마음 미어짐 ㅠㅠ 어른들으 미안해ㅠㅠ
볼때마다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 저 인형 속 애기들이 해꼬지를 한게 아니라...자기들이랑 같은 처지인 애들한테 다가간거구나ㅠ......ㅓ무 마음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