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사북면 신포리에 사는 할머니의 똥개에겐 이름이 자주없었고, 종종 ‘돌돌이’였다.
G G 로 고 와 플 로 럴 프 린 트 의 큼직한 토트백은 Guc c i 제품.
모노그램 프린트의 파란색 쁘띠뜨 말 백은 Louis Vuitton 제품.
왼쪽부터|유춘영 할머니가 든 벨벳소재의 빨강클러치는 Jimmy Choo, 김오식 할머니가 든 샛노란 하드 케이스 토트백은 Salvatore Ferragamo, 체인에 달아놓은 칼리토 키 참은 Fendi, 조동복 할머니가 쓴 트위드 소재의 보터 모자는 Chanel 제품.
굵은 스티치와 스터드 장식의 검정 사각 토트 백은 Celine 제품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미스비브까레보르뒤르백은 Roger Vivier, 흑백이 조화로운 마텔라쎄 백은 MiuMiu 제품.
조수복 할머니가 착용한 모빌 형태의 메탈릭한이어링은 p r a d a ,화려한 가죽꽃 아플리케 장식의 갈색 닷컴 백은 Fe n d i 제품.
진한 갈색의 클래식한 GG 마몽 백은 G u c c i 제 품.
문영애 할머니가 들고있는 리본 스트랩 실비백은 G u c c i 제 품 .
임재숙 할머니가 들고있는 팝아트적인 토트백은 M o s c h i n o 제 품 .
개 집에 들어 있는 주황과 보라색 투톤 토트백은 Versace 제품.
오옥순 할머니가 두른 그래픽적인 실크스카프는 F e n d i , 가죽의 주름이 돋보이는 메탈릭한 골드 램스킨 디올 에버 백은 Dior 제품.
강아지가 두른 트로피컬 프린트의 실크스카프는 H e r m e s 제 품 .
출처: 樂 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락싸 장동윤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ㅜㅜ정반합 느낌인건가 억지같음
.....
저렇게밖에 연출 못하나 ㅜㅜ
뭐지....
나도 별로...무슨 의도인지 전혀 모르겠는...시골 분위기에도 저 브랜드가 잘 어울린다는 의도는 전혀 아닌거 같아서 뭔지모르게 좀 불쾌한데
얼마전에 유명한 디자이너?가 우리나라 동묘쪽에 계신 할아버지들 사진찍어갔던 그 느낌 내고싶었던건가...그건 할아버지들의 자연스런 모습이고 원래 그렇게ㅜ다니시는 분들이라 힙한 느낌이 있었던거같은데 이건 전혀...
저 할머님들이 저가방,옷,스카프 가격 아시면 무슨생각하실까 ㅋㅋ 나는 모르겄다
난 조아;;
저언혀;;; 괜한 이질감만 불러일으킬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개공감
이질감으로 제품을 돋보이게 하려는 건가? 별로인 것 같아
엥 이상한데
진짜 모르겠다 ㅜㅜ ???하면서 내림
머지......
전혀 아이디어 좋은 지 모르겠고 오히려 할머니들이랑 시골사람 놀리는 것 같아 내 기분은ㅋㅋ.. 구매욕도 0
22
333... 할머니들이 저런 화보 찍는 이유를 아실까 그냥 이용하는거 같음
444 장난치나
5
진짜 이상함....
할머니들이랑 가방은 좋은데 따로노네.....
엥 이상해..... 무슨 의도지???? 도대체 왜...? 가방이 잘안보여 오히려 할머님들 옷 패턴땨문에..
아이디어가좋긴하네 명품백아니라 만원짜리같고좋다
쿠팡에서파는 명품짭같아
컨셉이고나발이고 사진 졸라 못찍었는데? 그래 뭐 힙함을 나타내고 싶었나본데, 사진이 못따라줌;;;; 구도도 엉망이고 빛도 그닥이고 이게 뭐여; 난 처음에 네티즌 합성인줄
노인을 기용한 건 좋은 아이디어인데 너무.. 너무 농락하는 느낌이 강해서 보는데 매력적이라는 느낌보다는 거부감이 먼저 들어. 차라리 패션에 관심이 많은 노인들을 모델로 기용하던가 시골 노인들을 담고 싶었으면 그런 환경에서 사는 노인들이 낸 아이디어로 물건을 만든다던가 그랬으면 좋은 시도라고 생각 됐을텐데 이건 뭐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한 번 이용하고 버린 느낌..
누가기획함...?오피셜아니지??
저할머니들한테 연예인이 화보촬영해서 받는만큼 주면 인정...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이 별로...졸부된손녀가 명품백 들고 할머니집 가서 들어보라고 한뒤 내덕분에 명품백도 들어보는 우리할머니 이런느낌
누가아이디어좋다고 한거지..힙과유머를 동시에잡으려다 놓친느낌 구조가 정신산만해서 제품이 눈에들어오지도않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가난의 이미지 선망하고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아름다운 슬픔, 우연찮게 주어진 기폭제 라ㅂ여기는 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지는데.. 보자마자 기분나빴어 저런 환경에서 할머니들이 가방을 들고있는게 ‘특이’하다고 느껴지니까 저런 연출을 한 거 잖음
색다른걸 너무 감각없게한느낌,, 구도나 앵글,, 미쟝센 다 너무 모르겠다,,,,
가방이 어디있는지 못찾겠음ㅋㅋ그리고 이런게 여기있다니?이상하지? 라고 하는 것 같아서...사진이라도 잘 찍었음 모르겠는데...뭐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ㅎㅎ
괜찮은데어떤게 놀린다는건지몰게써
이게 어째서 기만이란거지??
일단 사진이 구려... 제품도 눈에 안들어와... 뭐하러 이렇게 찍은거야..
별로..
나는 어떤룩에도 잘어울리는구만 하구 내려왔는데ㅔ....
뭘표현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별로인듯...
가방 조녜넹
졸구.. 90년대에 옛날 헐벗고 다니는 원주민 이런식으로 갖다놓고 명품화보 찍어서 욕처먹은거 생각나네 할머니들이 가난한지 아닌지는 알바아니지 할머니들을 타자화하려는 의도가 너무보이는게 불쾌한거
연어하다왓는데..뭐지이게.. 할머님들 스튜디오에 모셔서 찍은것도아니고 사랑스러운 느낌도 아니고 완전히 일상적인 무드도 아니고..나름 기획이 잇엇겟지만 솔직히 걍 생각없어보여.. 저분들의 일상이 이상한게 아닌데 저따 몇백짜리 가방만 얹어놓은게 대체 어떤 맥락에서 힙한건가? 주도적으로 쿨하게 들고 카메라 슥 보는 느낌도 아니고,, 뭐 가방따위 별것아니라는 느낌 주려고? 가격은 별거잖음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ㅜㅜ정반합 느낌인건가 억지같음
.....
저렇게밖에 연출 못하나 ㅜㅜ
뭐지....
나도 별로...무슨 의도인지 전혀 모르겠는...시골 분위기에도 저 브랜드가 잘 어울린다는 의도는 전혀 아닌거 같아서 뭔지모르게 좀 불쾌한데
얼마전에 유명한 디자이너?가 우리나라 동묘쪽에 계신 할아버지들 사진찍어갔던 그 느낌 내고싶었던건가...그건 할아버지들의 자연스런 모습이고 원래 그렇게ㅜ다니시는 분들이라 힙한 느낌이 있었던거같은데 이건 전혀...
저 할머님들이 저가방,옷,스카프 가격 아시면 무슨생각하실까 ㅋㅋ 나는 모르겄다
난 조아;;
저언혀;;; 괜한 이질감만 불러일으킬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개공감
이질감으로 제품을 돋보이게 하려는 건가? 별로인 것 같아
엥 이상한데
진짜 모르겠다 ㅜㅜ ???하면서 내림
머지......
전혀 아이디어 좋은 지 모르겠고 오히려 할머니들이랑 시골사람 놀리는 것 같아 내 기분은ㅋㅋ.. 구매욕도 0
22
333... 할머니들이 저런 화보 찍는 이유를 아실까 그냥 이용하는거 같음
444 장난치나
5
진짜 이상함....
할머니들이랑 가방은 좋은데 따로노네.....
엥 이상해..... 무슨 의도지???? 도대체 왜...? 가방이 잘안보여 오히려 할머님들 옷 패턴땨문에..
아이디어가좋긴하네 명품백아니라 만원짜리같고좋다
쿠팡에서파는 명품짭같아
컨셉이고나발이고 사진 졸라 못찍었는데? 그래 뭐 힙함을 나타내고 싶었나본데, 사진이 못따라줌;;;; 구도도 엉망이고 빛도 그닥이고 이게 뭐여; 난 처음에 네티즌 합성인줄
노인을 기용한 건 좋은 아이디어인데 너무.. 너무 농락하는 느낌이 강해서 보는데 매력적이라는 느낌보다는 거부감이 먼저 들어. 차라리 패션에 관심이 많은 노인들을 모델로 기용하던가 시골 노인들을 담고 싶었으면 그런 환경에서 사는 노인들이 낸 아이디어로 물건을 만든다던가 그랬으면 좋은 시도라고 생각 됐을텐데 이건 뭐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한 번 이용하고 버린 느낌..
누가기획함...?오피셜아니지??
저할머니들한테 연예인이 화보촬영해서 받는만큼 주면 인정...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이 별로...
졸부된손녀가 명품백 들고 할머니집 가서 들어보라고 한뒤 내덕분에 명품백도 들어보는 우리할머니 이런느낌
누가아이디어좋다고 한거지..힙과유머를 동시에잡으려다 놓친느낌 구조가 정신산만해서 제품이 눈에들어오지도않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가난의 이미지 선망하고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아름다운 슬픔, 우연찮게 주어진 기폭제 라ㅂ여기는 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지는데.. 보자마자 기분나빴어 저런 환경에서 할머니들이 가방을 들고있는게 ‘특이’하다고 느껴지니까 저런 연출을 한 거 잖음
색다른걸 너무 감각없게한느낌,, 구도나 앵글,, 미쟝센 다 너무 모르겠다,,,,
가방이 어디있는지 못찾겠음ㅋㅋ그리고 이런게 여기있다니?이상하지? 라고 하는 것 같아서...사진이라도 잘 찍었음 모르겠는데...뭐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ㅎㅎ
괜찮은데
어떤게 놀린다는건지몰게써
이게 어째서 기만이란거지??
일단 사진이 구려... 제품도 눈에 안들어와... 뭐하러 이렇게 찍은거야..
별로..
나는 어떤룩에도 잘어울리는구만 하구 내려왔는데ㅔ....
뭘표현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별로인듯...
가방 조녜넹
졸구.. 90년대에 옛날 헐벗고 다니는 원주민 이런식으로 갖다놓고 명품화보 찍어서 욕처먹은거 생각나네 할머니들이 가난한지 아닌지는 알바아니지 할머니들을 타자화하려는 의도가 너무보이는게 불쾌한거
연어하다왓는데..뭐지이게.. 할머님들 스튜디오에 모셔서 찍은것도아니고 사랑스러운 느낌도 아니고 완전히 일상적인 무드도 아니고..나름 기획이 잇엇겟지만 솔직히 걍 생각없어보여..
저분들의 일상이 이상한게 아닌데 저따 몇백짜리 가방만 얹어놓은게 대체 어떤 맥락에서 힙한건가? 주도적으로 쿨하게 들고 카메라 슥 보는 느낌도 아니고,, 뭐 가방따위 별것아니라는 느낌 주려고? 가격은 별거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