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영화 문라이트 아카데미 대상 받은 기념 추천 훅2 (스포X)

우리나라에서 지난주에 개봉함 오늘 아침에 조조로 보고와씀


방금 사진 올리면서 나도 첨 안건데 브래드피트 제작이네
하지만 감독은 아님 감독 흑인감독인데 뭐지 제작이랑 감독은 아무튼 다른가범 차이가 뭔지 설명해줄 망시 있으면 댓 달아주면 ㄱㅅ 투자했다는건가
아까 아카데미 대상까지 받았으니 기사 많이나서 보는사람들 많아질듯?ㅇㅅX
보고나면 생각 많아짐
이거 안졸릴때 봐라 졸릴때 보면 빼박 수면각임 정신 말짱할때 보셈
나는 어제 미리 예매해서 일찍 잔데다가 팝콘에 콜라까지 사들고가서 먹을게 있으니 와작와작 먹으면서 안졸고 어찌어찌 잘 봤는데 같이 간 친구 두명 영화 절반은 잔듯 얘네 뿐만이 아니라 조조 보러온 사람들중에 자는사람들 엄청 많았음 특히 남자들 전래 코골아대 코골이 관크 피하려면 사람들 쌩쌩한 시간에 가서 봐 이 영화에 혼모노가 올일은 없으니까 굳이 관크피해서 조조나 심야로 볼필요는 없을것가틈 오히려 조조 심야가 코골이 관크 어택☆
나 이거 보기 직전에 본 영화가 너의 이름은인데 그때 관크에 하도 치를 떨어서 코고는것쯤이야 눈감아주게 되더라 전래 관대해짐 존나 기특하다 나샛기
정신 제일 멀쩡한 시간에 보고나면 어쩌면 망시의 인생영화가 될지도 모르는 영화
잔잔한 편임 여운 강함
보는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좀 힘들게 할수도

ㄱㅅ 수욜 보러간당

작품성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오 무슨내용이길래 ㄱㅅㄱㅅ 본다

문라이트 나는 연출이 특히 너무 좋았어 내 인생영화 됨ㅋㅋ

잔잔한거싫어하면보지마셈ㅇㅇ근데 나는 흑인게이?진짜소수자를 다룬영화라좋았음 소수자를 떠나 샤이론자체의 인생도좋았고

갱쟝히 잔잔했음

오 꼭 봐야겠다 ㄱㅅㄱㅅ

이거 존나 뭐지 존나 포스터가 영화의 80% 말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