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73444'마스크 수업' 중 쓰러진 뒤 사망한 제주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자신의 스마트폰 수첩에 "돌봄교실 너무 피곤"이라고 적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교사는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 발열체크와 긴급돌봄 업무까지 맡아오며 "너무 힘들다"고 유족에게 말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는 학생들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교사의 안전도 보장해주세요.
첫댓글 아이고....
교사중에 기침증상 있다고 출근 안하게 하는 학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마스크 쓰고 하루종일 수업하는거랑 수업듣는거랑 비교했을때 누가 더 힘들까교사는 마스크조차 1도 지원안해줌
3 내말이 그말
444 아진짜 그냥 수업도 끝나고나면 목 찢어질거같은데 마스크끼면 진짜 숨도 잘 안쉬어짐
미쳤어 진짜.... 아 어쩜 좋아 너무 맘아프다 정말
진짜 무슨 사람들 하는 거보면 교사는 사람 아닌 줄....인권 어디감?
헉...
진짜 우리나라 직장인들좀 보호해줘ㅜㅜ 학생 반만큼이라도
ㅁㅊ 교사도 사람인데
60세시던데 과로도 과로고 마스크때문에 호흡곤란오신듯 교사들 양치할때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조건 마스크 해야한다던데 심지어 돌봄교실까지..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초에 마스크쓰고 하루에 몇시간 수업하는게 말이돼? 가만히만 있어도 힘들고 짜증나는데 진짜 교육부에서 교사들 생각은 안하나봐
교사를 기계로 취급함 일 시키는 것도 그렇고 사람 대우를 안해줌 그냥.. 교육청이든 학부모든.. 도라벌임
교사가 만만하냐
어떡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교육부 ... 대답해라.. 어쩔꺼냐...
나도 토익보러가서 문닫고 마스크끼고 시험보는데 정신이 아득해지고 눈앞이안보였는데 저분은 그걸 계속 하신거잖아...진짜 교사 인권도 제발 생각해줘...
첫댓글 아이고....
교사중에 기침증상 있다고 출근 안하게 하는 학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마스크 쓰고 하루종일 수업하는거랑 수업듣는거랑 비교했을때 누가 더 힘들까
교사는 마스크조차 1도 지원안해줌
3 내말이 그말
444 아진짜 그냥 수업도 끝나고나면 목 찢어질거같은데 마스크끼면 진짜 숨도 잘 안쉬어짐
미쳤어 진짜.... 아 어쩜 좋아 너무 맘아프다 정말
진짜 무슨 사람들 하는 거보면 교사는 사람 아닌 줄....
인권 어디감?
헉...
진짜 우리나라 직장인들좀 보호해줘ㅜㅜ 학생 반만큼이라도
ㅁㅊ 교사도 사람인데
60세시던데 과로도 과로고 마스크때문에 호흡곤란오신듯 교사들 양치할때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조건 마스크 해야한다던데 심지어 돌봄교실까지..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초에 마스크쓰고 하루에 몇시간 수업하는게 말이돼? 가만히만 있어도 힘들고 짜증나는데 진짜 교육부에서 교사들 생각은 안하나봐
교사를 기계로 취급함 일 시키는 것도 그렇고 사람 대우를 안해줌 그냥.. 교육청이든 학부모든.. 도라벌임
교사가 만만하냐
어떡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육부 ... 대답해라.. 어쩔꺼냐...
나도 토익보러가서 문닫고 마스크끼고 시험보는데 정신이 아득해지고 눈앞이
안보였는데 저분은 그걸 계속 하신거잖아...진짜 교사 인권도 제발 생각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