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증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습니다..두렵고 떨림으로 씁니다...<br /><br />몇일전 저희 교회 수련회에 다녀 왔습니다..2박3일 수련회 동안 찬양과 말씀과 기도..목사님께서 하나님께 받으신 말씀을 주제로 뜨겁게 집회를 했습니다..저도 한때는 뜨거웠지만 시간이 지나며 미적지근한 신앙을 하였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이 교회를 섬기며 회복해 가는 중입니다.. 어쨋든 수련회에서 밤에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는중 예수님이 환상중에 저의 어린 두 자녀를 보여 주셨습니다...8세 6세인데 뜨거운 지옥불 위에서 사단이 이아이들의 목을 잡고 매달아 놓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의 얼굴은 표정이 없었습니다..죽은 표정이었습니다..제가 너무 놀라서 목놓아 울고만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사랑하는 딸아 너는 지금 네 자녀를 말씀으로 키우지 않고 세상적인 것으로 키워가는 구나..이 모습은 지금 네 자녀들의 영적상태이니라...네게 맡긴 이아이들은 너의 자녀가 아니라 나의 것이란다..이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심지 않는구나.. 이 아이들을 기도로 보호하고 말씀을 심어라..때가 악하니라..세월을 아끼라.." 두렵고 고통스러웠던 마음이 감사하고 평온해 졌습니다..시간을 주신것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내 욕심으로 자녀를 키운것을 회개하였습니다..그리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보는데 이 아이들의 영적 상태가 고스란히 보이고 자녀 양육에 하나님이 지혜주시는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나름 아이들에게 신앙을 심어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 편에서 이아이들을 키우는것이 아니라 내욕심의 신앙교육..바리새인으로 이아이들을 키우고 있었고 어리다고 영을 무시하며 악한말 생각을 품어도 방관하고 있었습니다..저처럼 어린 아이를 둔 어머니들은 자녀 신앙을 내가 자녀에가 가르치는것이 무엇인지 검토해봐야 합니다..깨달아 지지 않는다면 기도로 구하세요...사단이 아이들의 영을 막고 있고 엄마들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제 아이들만 이렇지 않다는 것입니다..너무도 많은 믿는자의 부모가 모른다는 것입니다..어리지만 이 아이들도 영이라는 것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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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잉태했던 순간.. 하나님께 감사했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니 제 뜻대로 키우지 않고, 잠깐 맡겨두신 달란트라 여기고 소중히 잘 키워서 아름다운 열매로 드린다고 해놓고.. 육아를 하다보면 가끔 욱~ 해서^^;; 그렇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만.. 육아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정말 절실히 필요함을 매 순간 느낍니다ㅠ 제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가 잘 안되네요ㅎ"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폴워셔 목사님 자녀교육 유튜브 간증을 봤는데 참 귀하더라구요 목사님은 가르침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될때까지 훈련을 시키더라구요 예를 들어 어른를 보면 자리에서 일어나는걸 가르치고 목사님이 얘들방에 몇번를 반복해서 방에 들어가시는 거예요 또 예배실을 만들어 놓고 가만히 앉아서 예배드리는 훈련을 집에서 하신데요
첫댓글 저도 아이때문에 기도중에 네딸 아니다 내딸이다 하시는 음성을 들어서 우리 딸에게 얘기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애들 때문에 힘들때마다 주님딸이잖아여 ~ 주님께 맡깁니다 해여 ^^ 전될수 있음 교회 모든일에 애들 델꼬 다녀여~~ 이시댄 아이들 믿음이 넘중요한 시기라 글구 될수 있음 매일 가정예배드려여 교회 예배있는날 빼구여^^믿음의 부모님들 모두 홧팅♥♥♥
주님..자녀들을 위해 애통해하며 기도하게 하소서.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소서!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나의 욕심으로 자녀를 키울것이 아니라,주님이 맡기신 한영혼임을 늘 잊지않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잉태했던 순간.. 하나님께 감사했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니 제 뜻대로 키우지 않고, 잠깐 맡겨두신 달란트라 여기고 소중히 잘 키워서 아름다운 열매로 드린다고 해놓고..
육아를 하다보면 가끔 욱~ 해서^^;;
그렇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만.. 육아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정말 절실히 필요함을 매 순간 느낍니다ㅠ
제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가 잘 안되네요ㅎ"
새벽에 간증보게하셨네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는건 알면서도 자꾸만 생각에서 그치는건 제가 너무 나태해서 그런거겠요 ㅠㅜ
귀한 간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정신이 번쩍 드네여
귀한간증 감사합니다ㅡㅡ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폴워셔 목사님 자녀교육 유튜브 간증을 봤는데 참 귀하더라구요
목사님은 가르침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될때까지 훈련을 시키더라구요
예를 들어 어른를 보면 자리에서 일어나는걸 가르치고 목사님이 얘들방에 몇번를 반복해서 방에 들어가시는 거예요
또 예배실을 만들어 놓고 가만히 앉아서 예배드리는 훈련을 집에서 하신데요
이 동영상 어떤제목으로 찾으면 될까요?
@기다립니다 유튜브에서 폴워셔 가족과 데이트 검색하시면 나와요
따라해봐야겠군요
저도 ....아이들과 이야기하던 중에 갑자기 아이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던 저의 믿음없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회개하게 하셨어요. ㅠ.ㅠ
아이들 위해 더 기도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맞습니다 ㅠㅠ
다시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울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간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