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학에서 발견한 호르몬 중에
새롭게 발견된 성분 중 하나인 다이돌핀(Didorphi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도르핀(Endorphin)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이 다이돌핀(Didorphin)의 효과는 엔도르핀(Endorphin)의 약 4,000배라고 발표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그건 바로 '감동할 때'입니다.
그래서 “감동호르몬 다이돌핀(Didorphin)” 이라고 하지요.
좋은 노래를 듣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했을 때,
전혀 몰랐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면서 나오지 않았던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특히 엄청난 감동이 왔을 때
위에서 말씀드린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매우 엄청난 효과죠.
그래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일상의 자잘한 삶에서
커다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과 행복 두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일 겁니다
우리 꽃님들은 꽃을 보면서
와~대박이다, 세상에~이렇게 예쁠 수가, 아이고~예뻐 죽겠네, 햐~정말 (환장하게) 예쁘네등
이렇게 마음속 깊은곳까지 감동할때 다이돌핀이 펑펑 샘솟을겁니다
매달 수십만원씩 비싼 암보험료를 내는 것보다
일상 또는 출사시 커다란 감동을 수시로 느낀다면
엄청난 항암효과가 생기니 암보험도 필요 없을 겁니다
지금부터 당장 실천해보시지요~^^
첫댓글 겨울철에 군산/서천의 금강하구둑이나 고창 동림지등에서 가창오리의 군무를 볼때
살아있어 저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그리고 야생화를 보러갔을때 와~대박이다
또는 아이고~예뻐 죽겠네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일상에서 감동을 느끼는 일이 많을수록 긍정적 에너지가 샘솟을 겁니다
우린 가슴에 타오르는 분화구를 품고 있지만 분출하는 것이 서툰가 봐요
발끝에서 전율이 흐르고 숨이 정직할 때
세상은 잠시나마 작별을 고한다는 것을
그 무한한 희열 맞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 건강 비결이네요^^
15년전 어느 강연에서 다이돌핀...에
대하여 들은적이 있었어요..
기억을 살려보며 항상 감동을
발산하며 살아보려 노력하는데
쉽지않네요..ㅎㅎ
표현하는 마음이 아름답다 라는 말이있잖아요
근데 그것은 아마도 성격이 달라서 속으로만 외치는사람 직접 표현하는 사람 다 다른데
실천해보도록 암보험을 자연에 걸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