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에 테두리 괘선 별 "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서...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서... 저는 가장크게 그리고 가장 넓게 그리움에 테두리 괘선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함이 그리움에 둥근 테두리 괘선 별으로 남아 혹여나 그대에게 들켜 편안하고 고요한 그대마음에 혼란을 일으킬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미 오래전 ..그대 떠난뒤.. 그대와 나의 테두리 괘선은 끊어진 것인데 그대 향한 나의 그리움이 너무 큰 나머지 그 테두리가 그대를 속박할까 염려가 됩니다 그대와 나의 사랑에 있어.그대 많이 괴로워하고 힘들어 했던 만큼 그대를 놓아주고 싶으나... 아직 그대와 사랑한후에 내게 남은 그림움의 흔적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대여... 그대 사랑함이 너무 깊어 내 그리움이 테두리 괘선의 별로 자리잡아..남게되는 내 미련 , 기대, 흔적, 그대가 발견하시더라도... 나.그대 보실수 없는 곳에서 투명한 괘선의 수증기로 남아 그대를 사랑했던 그리움과 사랑의 기억에 둘려 이 세상 지구 밖..그대 보실수 없는곳으로 보내겠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뒤... 그대 가장 행복한 순간에 하늘에서 깜박이다 그대가 보면 사라지고, 그대 고개 숙이면 다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무색테두리괘선 별이 있거든 그것이 그대 향한 제 테두리 괘선별임을 그대 아실런지요? ======================================================= 후후..오랜전에 쓴시인데..이제 서야 이곳에 올리게 되네여좀? 긴 시라 읽기 힘드셨죠.. 제시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꾸벅 (% : > )=이건 얼굴 세워보세여.하하 아직도 시 쓰는게 많이 어설프고 부족한게 많습니다 좋은 평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