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어디 까지 썻드라 맞다 터키 지방가지 썻었쥐
아무튼 터키 지방을 먹고나서 한동안 공생 무지 했스니다.
페르시아에서 올라오고 수에즈 지방엣 게속적으로 치고 올라오고 또한 그리스 젖만한 것들까지 시비를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맘 같아선 그리스 확먹어버리고 싶었지만, 일차적으로 수송선이 없었고 ㅜ,.ㅜ 이차적으론 그리스 까지
넘어가면 루마니아,유고,이태리 하고도 한판을 벌여야 할 상황이라 조용히 터키땅에서 버티고 만 있었
습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4개의 가갑사단 이놈들만 열심히 업글 시키면서 디펜딩 장성들 스킬 올라가는
소리가 보입니다 ㅜ,.ㅜ
그러던 찰라 1939년 년이 도래 되고 오스트리아 체코를 합병하자 독일의 병력
보병217사단 기갑 40사단 CAS 20사단 전술 4사단 인터셉터 16사단 등
가공할 병력이 되더군요. 담배만 뻑뻑 피면서 긴장한 저는 폴란드 전선으로 가용병력을 최대한 진열 시
켜 놓았습니다.
소련: 보병220사단 기갑16사단 인터셉터 5사단 전술폭격기 4사단 외에 전투기 20사단 전략폭격기 8사단 그외 짜잔하거 등
보셔면 아시겟지만 보병 병력 제가 딸립니다. 폴란드를 점령하고 독일 바로 절 침공 할줄 알았드만 프랑
스로 몰려 갑니다. 그리고 외교를 어캐 잘했는지 모르겟지만, 폴란드 점령과 동시에 이태리,체코,헝가
리,루마니아를 주축군에 끌여 들였더군요... 또한 폴란드를 점령 하자마자 독일의 병력은 빠지고 <대부
분> 동맹 병력을 전선에다가 심더군요...
소련 해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ORG:77 입니다.<보병 교리까지 풀업 했을때> 그에 비하면 독일
ORG110 입니다.<보병교리까지 풀업하였을때> 지상전으로 동급의 병력이면 가망이 없다는건 바보가
아닌 이상은 아실걸로 압니다. 또한 연대를 비싼거 달아줄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보병 대대는 다
공병연대 달고 있었습니다. 기동은 좋치만 전투력은 최악이죠 이런 상황이다보니 독일 침공은 꿈도 못
꾸고 잇는상황 그나마 획기적인 일이라면 영국이 휴전을 해주었다는 기뿐 소식이 대신 터키영토를 3개
나 뺏어 갔습니다. ㅜ,.ㅜ <나쁜시키!!!!!> 그리고, 멍청한 그리스넘 전술폭격기 한대인지 두대인지가 열
심히 한곳만 죽어라 폭격하더군요 1개 짜리 보병을 결국 그곳이 저으 장성키우는 꼼수의 자리로 등극
쥬코프와 똘만이들을 돌아가면서 <쥬코프와 똘만이들이란=기갑장성들> 그곳에 배치 시켰습니다.
후담이지만 폭격으로 주코프를 6스킬 84가지 키웠다면 믿으실려나 모르겟습니다. ㅡ,.ㅡ;
1940년 8월 프랑스를 아작을 내고 독일이 VC프랑스 이벤트 만들고 병력이 저의 쪽으로 이동 하는듯 했
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내가 먼저 선제공격을 하느냐 아니면 교두보를 더 곤고이 확보하느냐를 생각 했
지만, 테크는 그렇타 쳐도 보병의 병력이 오히려 동맹국들 때문에 제가 밀리는 상황이다 보니 어 쩔수
없다는 생각에 얼마 안돼는 기갑장성들을 모아 <이당시에도 주코프는 폭격 받고 있었습니다.>
독일을 먼저 선제 공격 했습니다. 말그대로 점령 보다는 태러라고 하는 부분이 맞을 것입니다.
폴란드 전선에 있는 동맹군 병력이라 1차대전 무기들고 있으니 3개의 기갑 사단에도 여지 없이 무너 지
는 그런 병력들이라 기갑돌격조 3개로 나누어서 그래 봤자 1기갑에 차량화2기가 1개 돌격조였을 뿐입니
다. ㅜ,.ㅜ
1조는 독일 국경 선까지 내달리고 보병은 절대 무빙 하지 않으며 폴란드만 쑥대밭을 만들고 돌격2조는
체코슬로바키아를 신속히 합병 바보를 만들며, 3조는 12개 사단의 보병과 함께 루마니아영토 로 들어
갔습니다. 1940년 6월 이에 당황한 독일은 CAS 폭격기를 신속히 배치하고 ORG가 차기를 기다리더군
요. 루마니아 최대 유전을 잠깐 확보하고 루마니아에 휴전 요청을 했더니 즐!!! 하더군요.
내심 당황 했습니다. 그다음에 돌격조를 들을 다 폴란드 국경선으로 철수 시켰습니다.
후퇴하자 독일의 CAS기들이 기다렸다는듯이 폭격을 하지만, 제가 왜 전투기를 20사단이나 확보 했을가
요?! CAS기를 견제 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인터 셉터보다 비효율적이라고 할지는 모르시겟지만
하늘을 지키면서 약간의 폭격능력이라도 있어야 태클을 걸기에 전투기를 눈물을 머금고 찍은 것 입니
다. 말그대로 폭격은 포기 한 상태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독일군이 저에게 진격해 옵니다 하지만 시간이 꾀 걸리더군요 왜냐?! 다 아시죠 공격해 들어올땐 인프
라가 엄청나게 깍긴다는 사실을 ㅡ,.ㅡ; 그리고 공격해 오는 독일군의 지역을 전략폭격기<전투기가 에스
코트 해주면서> 인프라를 계속 갈아 먹었습니다. 그러자, 지아무리 전격전의 독일이라고 한들 기동속도
가 엉망일수 밖에요... 덕분에 1940년 11월에 폴란드 국경에서 독일군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발트3국을 합병하였기 때문에 폴란드 국경에 배치한다고 해도 저에게 형국은 반포위 되어 잇는
형국의 배치라는 점입니다. 배치상 제가 유리하고 저의 병력은 그동안 쭉 쉬면서 독일군을 기달렸다는
점이죠. 소련은 동계용 장수들이 많습니다. 전 그들을 또한 활용 했습니다. 북부 발트3국 영토에 동계용
장성들을 총집결 시키고,<이때 주코프가 6스킬> 순가뿐 기동으로 전선에 도착한 독일의 병력의 조직력
이 살기전 동계용 장성들에 돌격이 시작 됬습니다.
제아무리 독일이라고 해도 조직력이 절반 수준이고 또한 겨울이라서 죽죽 밀리더군요. 유저 독일 정신
을 못 차리더군요. 이당시에 저의 기갑 사단이래야 16사단 뿐이었고 보병은 다 엔지니어 여단에 41년식
보병 이어서 보병 테크는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독일 국경선가지 북부돌격사단이 돌격 했을무렵 독일의 기갑12사단이 떡하니 길을 막더군요. 까짓거 겨
울인데 하면서 쳐박았죠.그런데,그게 폰 만슈타인을 오야지로한 기갑사단이었다눈 ㅜ,.ㅜ
결국 만슈타인의 12사단과 쥬코프의 12사단의 격돌 전 당연시 제가 질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아!! 결국 여기서 돌격이 막히는 구나 제길." 이렇게 생각하고 좌절 하였는데 왠걸....
만슈타인 스킬이 4이고 F.M이었다는 스킬 상으로 우위 도한 동계전투라 우위 막상막하의 방빙의 승부
가 벌어 지고 잇었습니다. 더이상의 지원 병력은 없는 저는 이전투가 패배 한다면 더이상의 북부군의 돌
격은 없다라는 부분을 상기하고 담배만 뻐끔뻐끔 온갖가지 전투 이벤트가 드더군요 카운터어택,어설트,
서프라이즈등 모든 이벤트를 다본듯 합니다. 양쪽이 초죽음이 되갈무렵 쥬코프의 어설트 발동
만슈타인의 12사단을 깻다는 것입니다!!!!! 와~~~~~우!!!!!
이에 고무된 저의 전병력 폴란드 국경을 넘었습니다. 그러자 CAS폭격기 여기저기서 날라다니지만, 저
의 전투기 편대들의 밥만 될뿐 그리 효과적인 폭격은 못하더군요.
결국 폴란드 국경의 독일군은 북부돌격사단의 후위공격 성공으로 인하여 앞뒤에서 협공을 받는 꼴이 되
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보급선이야 못끈었지만, 뒤를 공격 당한다는 것만 해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고 전방을 약하게 만들수 있는 부분 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우끼는 점은 유저 독일이 열받았는지 구데리
안,룬슈테트,하우저,롬멜,파울루스등 쓸만한 장성들의 부대가 총돌격 하는 겁니다.
뒤가 끈길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저와 맞불전투를 하더군요 당연시 제가 밀렷죠 ㅜ,.ㅜ
뒤는 만슈타인및 몇몇 장성들만의 힘으로 회복 하려는 듯한 전략인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혈전에
서 만슈타인의 12사단과 주코프의 12사단은 회복하기가 힘든 결과를 맟았기에 <승리는 햇지만 저두 피
해 가 엄청 났었다는> 오히려 북부의 보급선을 끈기 위해서 발트 3국으로 독이링 돌격을 시작 합니다.
하지만 후방이 뚤린 지금 주코프와 똘만이들및 겨울용 장성들은 진격로를 180도 회전해서 폴란드 국경
의 100여 사단이 병력이 후방을 끈으로 진격 합니다.
전투의 전면인 키예프 민스크는 내주되 발트 3국은 처절하게 지켰습니다. 그리고 동계사단은 도로 빠구
를 하면서 독일의 100여 사단의 밥줄을 끈기 위해서 움직였고, 전력 폭격기는 차징해 오는 적의 발을 계
속 묶었습니다. <인프라1~2>로 떨어지면 기동이 정말 느려집니다. 거기에다가 결빙이라 겨울이니 상상
해보시면 독일에게는 최악의 전쟁 시나리오죠 ㅋㅋㅋㅋㅋ
전방사단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저의 동계사단은 죽죽 밀고 나가 독일의 밥줄을 끈는데 성공
100사단을 포위 전멸 시켜버리는 아주 고무적인 성과를 발휘 합니다!!!!
그러자 SHIT!! 이러면서 나가더군요 나원참!!!!! 게임에서 나가버림니다 우끼네 증말
느낀점은 겨울은 역시 소련이다 라는점과 만슈타인을 격멸한 주코프를 다시 보았다는점 겨울에는 독일
군은 만용을 부리면 진다라는 점 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봽지요 그럼....
첫댓글 정말 재밌네요! ^0^
독일플레이를 한 분도 매너는 나빴지만, 프랑스 굴복까지 전략은 잘 짰는데... 겨울에 무리를 했다는 것이 결정적인 듯. 기갑 숫자가 2배 차이나는 데도 거꾸로 포위를 당하다니, 어처구니 없군요. 허허. 전략폭격기의 쓸모가 의외의 곳에 있군요. 주코프대 만슈타인이 기갑 12대 12로 붙다니... 재밌군요!
우와 최고로 재미있는 AAR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네요. 눈의 여왕은 러시아 수호신인 겁니다~
멀티플레이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 몇 개 합니다. -_- 멀티에서도 이벤트 조건이 싱글과 같나요? 독일이 1939년에 270개 사단이나 뽑을 맨파워가 있나요? 간신히 되던가? @_@ 그렇다면, 독일 플레이어가 고생했던 것은, 손상된 부대(만슈타인의 기갑부대)를 재보충할 맨파워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또 하나 이상한 것은, 멀티에서 이렇게 대포위를 당할 상황이 되면, 전략적 재배치를 쓸 수 없나요? 포켓이 완전히 닫히기 전에는 가능할텐데? 포위당하기 직전 전략적 재배치를 금지하는 일종의 신사협정이 있나요? 물론 TC에는 상당히 부담이 가겠지만, 일단 부대들이 살아야 뭐든 하니까...
마지막으로, 소련의 개전 조건에 '비시이벤트 후'라는 조건이 있었나요? 아니라면, 소련의 최적 개전 시점은 비시이벤트 직전이 됩니다. 독일과 소련이 싸우면, 비시이벤트는 발생 안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독일 플레이어는 마지노선의 프랑스 부대를 하나하나 제거해야 하는 부담이 있게 되죠. 독일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폴란드보다는 프랑스를 먼저 해치우는 것이 멀티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소련이 배신때려서 비시 이벤트가 발생 안해도 단찌히만 먹어서 연결해두고 쾨니히스베르크를 사수하면 공격 정면이 하나뿐이니까 적은 병력으로 방어가 가능하겠죠. 그동안 마지노선과 기타 프랑스 본토부대 해결...
역시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하얀마녀는 러시아 출신이었군요. ㅋㄷㅋㄷ 겨울나라 멋지삼.....ㅎ
우와.. 진짜 재밌다....ㅎㅎ
재밌군요. 근데 제가 독일로 소련에 고전하는게 아마도 그런이유였던것 같군요ㅡ.ㅡ;... 헌데 어째서 컴은 37년에 350개 사단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저의 전투시점은 VC프랑스 이벤트 뜨고 나서 독일군이 프랑스 전선에서 전술이동으로 기동 시킬 시점입니다. 그때를 노려서 폴란드를 휘젖고 나면 전략 제배치 한애들 지정 한곳이 밀리면 그 후방으로 나오죠 그동안 전 겨울 까지 시간을 번것입니다.
그리고 체코를 기습 합병해서 독일군이 루마니아와 체코를 다시 정령 시키도록 유도 한데에 독일군이 넘어 갓고 그동안 전 재배치및 병력을 더 충원 할시간을 번거죠 머 그당시엔 급박한 상황이라서 스샷을 할 시간이 없었는데 다음 기회엔 스샷을 해보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그런데 아실겁니다 멀티 하시면 스샷할 시간이 없다눈게 ㅜ,.ㅜ
참 그리고 혹시나 후방이 기습 당하면 전략적인 재배치 가능 하지만 그냥 컴터랑 할때처럼 스톱 시키고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시간은 죽죽 지나가니 급박한 상황에서 전략적 재배치 하다가 오히려 공격 당하면 낭패가 되지요 교두보에있는 병력을 전략적인 재배치 하면 된다고 생각 하실런지 모르겟지만,
멀티 한번 해보시면 전략적 재배치 할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재배치 한다면 제가 그냥 가게 두지는 않겟죠. 그런 모든 면을 감안 하셔서 생각 하셔야 할겁니다.
전략적 재배치를 한다고 해도 겨울에는 시간이 더걸리는듯 하더군요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만... 소련 얍보면 큰코 다친다는 사실을 세삼스레 느낀 전투 였습니다.
참 그리고 만슈타인의 기갑사단을 이야기 하신 부분은 게임을 하셧다면 아시겟지만 초죽음 레드에 전투에 패한 사단은 다시 재보급이 되려면 어떠한 장성이라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저의 돌격사단이 해안으로만 나깟어도 컨보이에 의한 보급까지 생각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돌격사단의 보급은
그리 걱정할만한 시점은 아니였죠 다만 독일이 후방에 병력이 많이 있었다면 오히려 쥬코프가 포위 섬멸될 위험이 있었는데 저와 했던 유저가 체코와 폴란드가 밀리니 당황 했던것 같습니다. 그점을 잘 이용 했다고 봐야죠 어지보면 운이 좋왔을수도 있구요...
정말 전쟁이란건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조록 이겨서 즐거웟지만 한편으론 유저독일의 매너 때문에 화도 났던 게기입니다 다음에 는 좀더 세세하게 전투일지를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예 시작하실때 미리 개전시일이나 자잘한 규칙에 대해 합의해놓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규칙없이 플레이할 경우 주엽님 말씀대로 소련이 개전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독일이 한창 프랑스로 넘어갈 땝니다. 독일로 플레이하거나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소련이 이렇게 나가면 상황이 상당히 난감해집니다 ㅋㅋㅋ
소련으로 하실때 보병에 일일이 공병을 붙이시기보단 보병 1사단을 더 뽑는 걸 추천합니다. 소련은 샤포니시코프 옹 덕분에 맨파워가 남아돌 정도니 독일처럼 맨파워 1~2에 목숨걸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공업력과 그에 따른 TC 수치를 넘지 않을정도로 맞춰주시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암튼 재밌는 멀티AAR에 감사드립니다 ㅋㅋ
재밌네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