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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Alec Leamas
안녕하세요?
약 3달 전에 같은 제목의 글을 올린 적 있는데 보신 분들... 계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 게시물은 핑존에서 극악의 텀(??)으로 모니터 너머의 야행성 잉여 덕후가 새벽에 투척하고 가는 게시물입니다
말 그대로 예뻐서, 좋아서, 있어 보여서(ㅋㅋㅋ) 여러분과 '함께 보고 싶은' 사진들을 가져온 것이고
해당 이미지에 대한 소유권 / 지적재산권은 당연히! 저에게 없습니다
스크랩은 자유이지만 타 카페 등 열린 공간으로 스크랩 해주시면 제가 많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소라방에는 다음 글을 기약하고 올린 게 아니라 가끔 스크랩이 뜨면 너무 감사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한 횐님께서 잘 봤다는 또 와달라는 댓글을 남겨주신 걸 봤어요 그래서 기존 핑존에 있던 사진 중에서 또 추려봤어요.
(핑키님들과~ 를 봐주신 분들은 또 안 보셔도 된다는 이야기긔..^_ㅠ)
저번 글을 혹 봐주신 분이 계시다면 알고 계시겠지만 해당 이미지에 대한 전문적 지식 → 0에 수렴합니다
말이 많고.. 또 많고.. 진짜 많고.. 쓰잘데 없는 얘길 왜 이렇게 많이 하지? 싶을 정도로..
벌써 서두에만 열두줄...^^! 미쳤다 이거예여. 시작하겠습니당. 덕내 주의! 들쭉날쭉한 사이즈 주의!
이번 게시물에는 누드 사진 / 소쁘님들에 따라 다소 불쾌하거나 살짝 놀라실 수 있는 사진이 있어요
징그럽거나 무서운 사진은 전혀 아니지만 (제가 못 보긔 그런 건) 주의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ㄷㅏ
해당 사진 차례에 따로 표기를 할 예정이지만 뒤 주의 마음의 주의 해주세욥
♪ Nausea
첫 사진은 텀블러에서 주운 사진인데요, 셔츠도 레이블도 예쁩니다 녹색은 그 말부터 범위가 너무 넓지만
잘 쓰면 정말 세련된 색인 것 같아요
얼반 아웃피터스 계정에서 주운 사진인데요 신발 자체도 귀엽지만 사진을 참 잘 찍지 않나요? 그래서 들어가서 구경하곤 해요. 찾아보니 실제로 지금 판매하고 있는 신발이더라고요. 홍보 아님 주의. 제가 ... 거기 홍보해서 뭐 어따 쓰겠읍니까 하하하! (바들바들)
한국에도 찾아왔던 토브생과 키홍리!!!!!!!!!!
님들 제가 코엑스에 가서 실물로 보았는데.. 존 잘 존 잘 짱 존 잘
품으십시여........... 늦기 전에 품으십시여...............
요 GIF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 이미 보신 분들 계시겠지만 이모지를 따라하는 두 사람 시리즈예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있는데 이게 젤 귀여워서 가져왔습니다
글이... 사이즈만 들쭉날쭉이 아니라 계절감도 들쭉날쭉 할 것입니다...
요 사진은 엊그제 핑존에 올린 사진인데요, 빨간 스웨이드 플랫폼 힐도 검은 스타킹도 보라색 팬츠인지 스커트인지도 조합이 아주 굿굿이네염
입생로랑의 전기 영화가 두 편이 나왔는데 제가 울리엘 주연의 생로랑은 봤는데 다른 한 편을 안 봤거든요
전 그냥 빈티지한 패션 사진이로구나~ 하고 주웠는데 구글링해보니 그 영화 캡쳐라는 식으로 걸렸는데 중국 웹사이트라 당췌 뭔 말인지 알 수가 있어야죠...
그거 보신 분들 거기 영화에 나오는 장면인가욧....
뽀샵인지 염색인지 (포토샵 같지만..?) 머리색도 화장도 다 예쁘지만
무엇보다 적혀있는 말이 많이 공감되어서 저장했던 사진입니다
아이돌!!!!!!!!!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는 년앤년의 올리 알렉산더!
트위터에서 이 사진 뜬 날 육성으로 발광했고요??? 빛 받아서 밝은 눈동자에 속눈썹이나 입에 물고 있는 풀떼기랑 .. 아니 저런 셔츠를 입고 파란 천 뒤에서 ... 아휴 이 사진 걍 공연 대기하면서 찍은 거 치고는 진짜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슬로우클랩* 올리햏 한국 와보지 않을래요...? 떼창으로 품갯읍니다,,ㅎ
겐조 트위터에서 줍줍했어요 새 패턴이래요 들어가보니 요 패턴으로 신상 옷이 쫙쫙...
알아보셨을 것 같지만 전 첨에 못 알아봤는데 LOVE 라고 합니다
※주의요망★☆☆☆☆※
주의 요망, 이라고 한 게 좀 싱거운 것 같다가도 이런 거 주의 꼭 드려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아리까리하네요
아무튼 보자마자 시선을 확 빼앗긴 사진이에요!
님들 빨리 필라 품으시라긔;;;;;;;; 얼반 아웃피터스 아예 정식으로 콜라보.... 쉬먀쉬먀.....!
아니 최근에 심상치 않더니 진짜... 진짜...! 전 그 왜 리리가 필라 모자 쓴 적 있잖아요 그 때 어 좀 예뻐보인다..? 했었는데
위 사진에도 나오는 올리가 필라 반팔티 입고 무대도 서고 사진도 찍은게 있는데 그 때 헐!!!????? 했거든요
그 때 샀어야하나봅니다....... 지금 좀 막 주춤주춤해요 사면 늦은 거 같고..?
소라방에 음악글로도 올린 적 있는 how to dress well 사진인데요
콜라보레이션 작업 소개하는 페이지에 있더라고요 쨍한 느낌도 그렇고 앞에 물컵 놓고 찍은 거 봐욬ㅋㅋㅋㅋ 아휴 힙스터네 힙스터야....
역시 how to dress well 홈페이지에서 주운 사진인데요
저는 연필이나 싸구려 볼펜으로 노트에 끄적끄적거리는 게 좋더라고요
근데 또 각잡고 다이어리를 적거나 뭘 하지는 못하긔
저번 글에도 로트렉의 그림을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가장 좋아하는 세탁부를 골랐는데요, 이 그림도 음... 버금이쯤으로 좋아해요! 로트렉이 캐치하는 빛 아래의(?) 사람들이 좋아요
※주의 요망 ★★★★☆:누드※
케이트 모스의 누드예요
사실... 요런 누드 사진은 막 엄청 선정적이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누드는 누드고..
아래까지 다 나왔고...
소쁘님들의 사회 생활은 소중하니까...☆
훠!!! 우!!!!! 젊은!!!! 콜!!! 린!!! 퍼!!! 스!!!!
님들 그거 아세요? 9월 10일 오늘이 무슨 날인지?!! 경) 콜 퍼 린 스 탄 신 일 (축
역시 잘생겼네요 잘생긴 청년이 잘생긴 중년이 되고 잘생긴 중년이 잘생긴 노년이 됩니다
소수의 뻔뻔한 사람들이여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사막에서 꽃이 피길 기대하지 마세요 천년을 기다려보세요 꽃이 피나...
뭐 와인 숙성...? 무슨 와인.... 존나 우담바라 같은 소리들을 하고 있네요....
Todd Knopke의 Bridge 란 작품입니당 무려 약 20년 전.... 지금은 작품 방향이나 분위기 쓰는 재료들 완전 달라졌어욤
아무래도 컴퓨터 작업 많이 하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주의 ★☆☆☆☆※
음.. 사실 서두에 주의~~ 쓸 때 이 사진은 전혀 생각하지 않긴 했는데 혹... 소심해지네요 ㅋㅋㅋㅋㅋ
같이 보고 싶었어요!
단짠단짠 칼 같이 지키는 우디 앨런쓰의 미드나잇 인 파리입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헤미안 헤밍웨이를 연기했죠
그리고 저는 최근에 들어서야 이 분의 머리가 가발이고
이 분이 마블의 신작 앤트맨에서 빌런 대런 크로스/옐로재킷을 연기한 배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 깜놀!!!!!!!!!!
이렇게 보니까 완전 그 얼굴인데 왜 몰랐을까요 이 영화 볼 때마다 헤밍웨이 배우 훈남ㅎㅎㅎㅎㅎㅎ 했었는디..
카라를 막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닌데 이 사진은 뭔가 느낌이 좋네욤
영국 SF 드라마 닥터후의 차기 컴패니언 루머가 있대요 세상에
보자마자 감탄한 사진인데 안타깝게도 정보를 모릅니다..
구글링해보니 그냥 New Mosque 라고만 나오더라고요 그게 이름인가요..? 이스탄불에 있는 모스크인가봐요
제겐 애증의 아이콘 중 하나인 칸얘쁜
제발 미친짓 좀 하지 마시오....... 인맥으로 처제 여기 저기 꽂지도 마시고..........
근데 칸얘쁜 본인의 예술적 감각만큼은 너무나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이실직고하자면 사실 이 사진 자체는 청자켓이 너무 예뻐서 저장했어요 공답해줄래요...? 아.. 아니긔 공답하지 마시긔.... 어차피 못 살 것 같긔;;;;; 몰라서 못 사는 걸로 하는 게 낫겠긔;;;;;;;
Armando Bravo라는 아티스트의 Saul이래요
텀블러도 있더라고요 구경해보니 이런 작품들이 많았숩니다...
저번글에도 ㅋㅋㅋㅋㅋㅋ TSN 움짤 넣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또 넣은 것은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해요 좋아하니까 또 넣었고 두 장이나 넣었습니다
와, 근데 새삼 어렸네요 앤드류도 제시도.
두 배우의 배우 인생 혹은 개인적 인생에 분기점이 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막내인데 액면도 인터뷰에서 분위기나 수습력도 모두 막내 안 같았던 아미 해머씨, 이번에 영화 나오죠......
평 별로더군여 하지만 저는 얼빠니까 품갯읍니다
저는 분명 계절감을 오간다고.. 주의를 드렸읍니다..^_ㅠ
아침 저녁 많이 쌀쌀하지만 예쁘니까 봐주세요
이 사진 너무 예쁘고 귀엽지 않나요? 핑크 코끼리!
트위터의 렌토님 계정에서 보고 저장했던 것 같아요 이게 뭐 효과를 준 게 아니라 해 질 쯤에 코끼리들이 물 먹을 때 우연히 얻게 된 사진이라고 본 것 같은데 기억은 가물가물...^^;;;;;;;;
각 건물이 여러 아티스트들의 정체성을 그대로 빼닮아있어요. 많이 아시겠나요?
저는 솔직히 아는 거 반 모르는 거 반인 것 같은데... 아 아니긔 모르는 게 더 많긔;;;;;;;
요런 식이에요! 데미안 허스트의 건물 조형물은 요런 식으로 표현이 되는 것이죠... 위에 보시면 달리 해링 몬드리안 미로 등등 많은... 작가들의.... 그런 것들이... 예....
사실 다 찾았으면 단독 게시물로 올리고 싶었는데 다 없더라고요 제가 다 안 찾아보기도 했지만 못 찾은 것이기도 하겠지여....
꺅!!!!!!!!
소트레키분들 혹시 게시물 보고 계신가여!!! 비욘드 촬영 떡밥 떨어져서 기쁩니다
아이고 글쎄 우리 함댱님이 살을 뺐어요~~~~~ 예쁩디다
그리고 잠시 생각했죠 크리스 파인도 살을 빼는데 나는 ㅠㅠ
하지만 또 생각했죠 걔는 입금이 되니까 빼는 거고 나는 ^^
귀여운 사진입니다 찍을 때 좀 고생 했을 것 같은...!
읭? 뜬금 없이 이게 무슨 사진이냐고여
그게 바로 제 반응이었긔. 텀블러 대시보드에 뜬금없이 이 사진이 떴을 때 저는 무슨 광고팝업이 뜬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해외 가서 오 느낌 있는데~~~ 하면서 찍는 골목골목 간판간판 사진들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예쁘고 시원해보여서 저장했던 사진!
아이고 나왔네유 블러
저번에도 넣었었나요? 넣었을 것 같읍니다 핑존 시리즈에는 의도치 않게 매번 넣고 있는 것 같아요
일부러는 아니고 제가 컬러사진을 블로그 아카이브나 좋아요에서 털다보니까 어쩔 수 없게 많이 걸려요 ㅠㅠ 좋아요를 하도 많이 눌러놔서..
근데 정말 이 사진 잘 찍히지 않았나요? 사진보고 물개박수 쳤쟈나! 블러도 한국이나 오십셔!!!!!
※주의★★★☆☆ : 깨벗거나 무서운 사진은 아닌데 좀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어요※
911 테러 당시 월드트레이드센터를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 외벽 옆에 보이는 건
떨어지는 희생자들이고요
너 쳐다본 거 아니야.gif
분위기를 바꿔서(?) 비비드한 걸 넣어봤어욥
세상 모든 답답이+씹...치....들이 이 말을 알아듣는 날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아니라고 이 자식아 아니라고 아니야!
트레인스포팅 좋아하는 횐님 계셔요?
아니 글쎄 대니 보일이 트레인스포팅 2를 구상 중이래요!!!!!!!
근데 일단 재개봉 먼저 해주셨으면...
중국..?의 어느 사막 사진이라고 본 것 같아요
쪼금 징그럽기도 하지만 귀엽기도 하고, 저런 모래언덕 언덕에 노란 나무가 기어코 자라있는 게 신기해요
아이고야 이런 배 평생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딱히 배가 부러워서 저장했다기보다 질리시겠지만 ㅠㅠ 걍 예뻐서 저장했어요 ㅋㅋ
준수야!!!!!!!!!!!!!!!!!!!!!!!!!!!!!!!!!!!!
이번에 감자기홍의 내한으로 뜬금없이 소라방에서 준수 / 아빠어디가 를 검색해보고 추억에 젖었다고 합니다
2월 11일에 개봉한 어느 영화의 뒤늦게 풀린 엑스트라 사진 그리고 9월 10일 여전히 그 영화를 파고 있는 덕후가 쓰는 글을 보고 계십니다
케냐..였던 것 같은데 빼곡하게 들어찬 플라밍고들
비록 사진이긴 하지만 눈으로 보고도 믿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엥 이거 꽃남 합성 아니냐?????
역시 시리즈마다 하나씩 들어가는 것 같은 추꾸하는 너마들 사진...
하지만 저는 정말 사진이 맘에 들지 않으면 저장하지 않습니다
아니 글쎄 제가 응원하는 팀 홈킷이 ... 홈킷이..! 땀에 젖으면 시thㅡ루...! 그 날 대시보드를 뒤덮은 짤들을 보며 오모나 이게모야!!!! 를 연발하며 잔뜩 라이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눌렀는데요 *^^*
입으로는 아 이게 뭐야 흉하다 진짜.. .라고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다 라이크 눌러놨더라고요? 모를...
근데 애들도 수치심을 아는지 소재가 바뀐 것 같애요 덧입은건가.. 암튼 바뀐 것 같애요.................
텀블러의 블로그 추천 포스트에서 주운 짤!
이거 혹시 무슨 영화인가요..? 이번에 디올 개봉했던데 그건가요...? 생로랑...?.... 패션카페 횐님들 도움!!
이건 예뻐서라기보다, 자랑하려고 올렸습니다.
하하하하!
저도 몰랐는데 아니 글쎄 제가 파는 블러가 GQ 어워드에서 상을 탔어요??? 뭔 상인지 모르겠어요 안 찾아봐서^^!
방금 대시보드 들어갔다가 발견했거든요! 어쩐지 맨날 스타일 똑같이 정해져잇던 양반이 푸른 수트에 노타이 스타일링을 이쁘게 했기에 뭐야 무슨 일이야 언제야 했는데 GQ 어워드...! 그레이엄은 귀여운 타이를 매치했네요
정확한 워딩은 생각나지 않지만, 수상소감중 일부는 프런트맨인 데이먼이 "난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하나인 너(그레이엄을 가리키며)를 11살 때 만났어. 알렉스는 17살, 데이브는 18살. 너네랑 같이 음악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특권이얌." 였던 것 같아요
아이고.. 뿌듯하고 기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제가 초장에 덕내 주의하라고 말씀 드렸지요...^^;;
입 생 로랑의 무슈 생 로랑의 사진이래요
이거 무슨 효과를 ... 어떻게 준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1알못) 멋있어서... 지겨우시죠 흑흑
플리츠 스커트 좋아하는데여 그러니까 왜 그 긴~~~ 플리츠 스커트요.. 왜 아코디언 치마라고도 하시는... 주로 고관절 없으시고 다리 긴 마른 분들이 입으시는.. 쓰면서도 한숨이 나오네요 저랑 반대 체형이라서ㅠㅠ
아무튼 자라에서 산 니트 재질의 스커트가 있는데 그게 생각나서 저장했어요..
사실 저렇게 핏되는 H라인 스커트는 정말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입지 못해요
안 어울려도 좋으면 입는 거지 뭐~ 주의로 패션테러를 자행하면서 살아가는데도, 정말 사진 속의 스커트는 엄두조차 못 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진이라도 많이 봐둬야죠!!!!
마지막은, 소드님들 마음에 전해드리고 싶은 말로 준비했어욤!!!!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낮에 작성하다가 임시저장해두고 저녁에 올려서 저녁에 안 어울리는(???) 말이 있을 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잘 봐주셨다면 기쁠 것 같아요.
일교차가 큰 요즘이에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살짝 늦은 인사이긴 하지만, 좋은 9월 보내세요!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언제가 또, 당분간 안녕히!!!!
소드님들과 함께 보고 싶은 컬러사진 (1) http://cafe.daum.net/SoulDresser/4Zux/1164893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