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번을 예를든다면
122, 事不干己何必石急(사불간기하필석급)
파자분석 남자는 구공 여성은 십공이다
事不=제비가 열구멍을 꿰찾는가?不=은 의문사 되묻는 말이기도하다 소이 재성 처성 아내 처(妻)제비가 십녀를 꿰찾다
간(干) 기(己)에 해당하는 자 아니더냐 이런뜻 기(己)에 처성(妻性)은 임(壬)으로서 해중(亥中)임수(壬水) 기해(己亥)이다
하(何)=사람은 옳으나 이런 취지도 되지만 인변(人邊)은 입체 정(丁)을 말하는 것으로서 가(可)자는 정묘(丁卯)이다 묘(卯)는 문호(門戶) 구멍, 문을 이리 저리 제쳐 논 것 아닌가 그러므로 가자(可字)는 정묘(丁卯)이다 가자(可字)는 또 야바위 기질을 가졌다는 취지 영리하다 속임수 그릇을 어퍼 재키는 흉내에 주사위 골패짝이 들어 있는 모습 이것을 갖다가선 167번 , 爲人謀何所圖(위인모하소도)成了膁[賺]坏骨敗而落(성료겸배골패이락)이라한다
必=마음이 기울져선 기울어지지 말라고 빗장걸이를 한 모습 반듯해 지라고 칼을 꽂은 모습 무슨 칼 급사(急斜)연석(緣石)이라고 단단한 금석류 가에가 마모되 날카로운 구석기 시대 돌칼을 꼽는다는 취지로서
石急[돌이 급히 기울어 진다하는 취지]이라 하는 것인데
급(急) 역시 중심의 위에 제비를 안고 있다 이런 취지
이것을 사주 명조(命條)화(化)하면 동일명조는 많은데 년을 밝힘 또 자기 것 이라고 광분하는 자가 있을 것이므로
월일시만 밝히는데
을축(乙丑)월 기해(己亥)일 정묘(丁卯)시다 년주를 세운다면 월일 새몸이 중심에 있으니깐 제비 아닌가 축(丑)자는 겹(裌)자(子)로서 새가 옆으로 날가는 모습이다 금국(金局)고(庫)러서 금석류(金石類)에 해당하고 이밖에도 여러 가지로 명리(命理)의 물상(物象)으로 풀리는 건데 한예를 이렇게 들었을 뿐이다
강남의 제비요 귀신을 잘볼 것이다 이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