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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서른다섯 번째 책. 온라인에서 타인의 창작물을 접하고 베껴 쓰기가 쉬워진 요즘, 표절해 놓고도 당당하게 자기 거라고 주장하는 어른들이 뉴스에 등장하는 요즘, 『표절이 취미』는 “표절은 도둑질”이라는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표절의 무게감을 알리고 정직한 창작의 가치를 전달하는 동화이다. 모든 창작물엔 창작자의 열정과 고민이 담겨 있음을, 그러니 쉽게 혹은 실수로라도 표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당연한 말이 욕심 앞에 무너지지 않도록 돕는 책이다.
목차
1. 맑음이의 아이디어 세상 / 2. 표절곡 / 3. 오프라인 이웃 / 4. 부엉이 케이크
5. 학교 대표 / 6. 텅 빈 블로그 / 7. 문예 대회 / 8. 1등은?
9. 표절이 취미 / 10. 도둑맞은 날 / 11. 가자!
저자 및 역자소개
신은영 (지은이)
늘 글을 읽고, 글을 씁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표절’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어린이들과 이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창작’과 ‘표절’ 사이에서 모두가 단단한 주관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우가 된 날』 『양심을 팔아요』 『악플숲을 탈출하라』 『마마파파체인지앱』 『환상의 라이벌』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진짜마음수첩』 『숲의 아이, 스완』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첫댓글 내일을여는책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