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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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지금 저요오드식이 첫날 입니다..</P>
<P>지난주 월요일부터 호르몬제를 다 중단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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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통과 속 메스꺼움이 너무 심하네요..</P>
<P> </P>
<P>원래 이렇게 두통이 심하고 속이 메스껍나요? ㅠ_ㅠ</P>
<P>이러다 죽겠다 싶네요..</P>
<P>내일부터 회사를 그만둘 수 있으면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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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무실에서 죙일 화장실로 가서 헛구역질만 하고..</P>
<P>자가운전 출퇴근인데 운전도 힘드네요..</P>
<P>고작 왕복 한시간 반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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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기는 한 3주 됐는데 몸 면역력이 떨어진건지..</P>
<P>낫지도 않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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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두통하고 속 메스꺼움 있으셨나요?</P>
<P>이 때 어떻게 하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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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병원에서 처방한 약으로도 소용이 하나도 없어서 글 남깁니다 ㅠ_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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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 드시군요~~ 약 끊으면 약간의 메스꺼움과 두통이 있긴 한데...님처럼 심하진 않는데 ...아마도 오래도록 앓은 감기 때문에 몸이 약해져 있나봅니다 그 상태로 옥소 치료 받으시면 많이 고생 하실거에요 지금 이라도 드시는 걸 연한 음식으로 해서 잘 드시고 산책도 좀 해 주시고 비타민 풍부한 과일도 많이 드시고 몸 관리를 좀 하세요~~ 그래야 이겨 낼 수 잇어요 감기는 결국 쉬고 비타민 섭취 해주고 그러면서 나아야잖아요~~ 힘내세요 지금 너무 힘드실텐데... 힘을 실어 드립니다 용기 내시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하이 파이브!!!
답변 감사합니다~ 글이 수정이 안되서 여기로 글남기네요.. 제가 저 상태로 며칠 더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타이레놀 약국가서 사서 먹었어요.. 차라리 타이레놀 중독이 되버리자!라는 심정으로.. ㅎ 약을 며칠 먹으니 두통은 차츰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속이 느글느글 거리는게 혹시 칼슘약때문인가 싶어 약도 그냥 제 맘대로 끊었습니다.. 정 안되면 주사로 버티자였거든요.. 피검사상 철분, 마그네슘이 생각보다 낮다고 약을 아침 7알,점심 3알 저녁 7알을 먹었거든요.. 다른분들도 다 그러시는진 모르겠네요.. ㅎ 암튼 칼슘약도 끊으니 속 미식거리는것도 없어지고.. 고추 으깬걸로 매콤하게 물김치랑, 식초넣고 오이냉채, 찹쌀 풀(?)
로 만든 열무김치.. 다 매콤~하게 해서 사골이랑 매일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까진.. ㅠ_ㅠ 오늘 핵의학과에서 저용량에서 고용량으로 변경된다고 전화 받기 전까진 모든게 다 순조로왔는데.. 아... 7일부터 시작해서.. 10일 된건가요?? 휴.. 저녁부터 포기하고 막 먹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입원 못하면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10월에 할 땐 쫌 덜 힘들까요? 기운도 빠지고... ㅎㅎ 암튼~! 제가 병원에 연락해서 알아봐서 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한텐 괜찮은 방법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지금 9일째인데요, 속이 좀 니글니글하다고 해야되나..그렇구요, 어지럽고,속이 많이 불편해요...힘드시겠어요..ㅠㅠ
많이 힘 드시군요~~ 약 끊으면 약간의 메스꺼움과 두통이 있긴 한데...님처럼 심하진 않는데 ...아마도 오래도록 앓은 감기 때문에 몸이 약해져 있나봅니다 그 상태로 옥소 치료 받으시면 많이 고생 하실거에요 지금 이라도 드시는 걸 연한 음식으로 해서 잘 드시고 산책도 좀 해 주시고 비타민 풍부한 과일도 많이 드시고 몸 관리를 좀 하세요~~ 그래야 이겨 낼 수 잇어요 감기는 결국 쉬고 비타민 섭취 해주고 그러면서 나아야잖아요~~ 힘내세요 지금 너무 힘드실텐데... 힘을 실어 드립니다 용기 내시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하이 파이브!!!
저는 테트로닌 복용중인데요...지금도 속이 안좋고 소화도 안되고 두통에 시달리고 있어요...ㅠㅠ 걱정이네요 호르몬 완전 끊고 식이요법 하려면..
그래도 힘내세요..산책 적당히 하시면 좋대요...
답변 감사합니다~ 글이 수정이 안되서 여기로 글남기네요.. 제가 저 상태로 며칠 더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타이레놀 약국가서 사서 먹었어요.. 차라리 타이레놀 중독이 되버리자!라는 심정으로.. ㅎ 약을 며칠 먹으니 두통은 차츰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속이 느글느글 거리는게 혹시 칼슘약때문인가 싶어 약도 그냥 제 맘대로 끊었습니다.. 정 안되면 주사로 버티자였거든요.. 피검사상 철분, 마그네슘이 생각보다 낮다고 약을 아침 7알,점심 3알 저녁 7알을 먹었거든요.. 다른분들도 다 그러시는진 모르겠네요.. ㅎ 암튼 칼슘약도 끊으니 속 미식거리는것도 없어지고.. 고추 으깬걸로 매콤하게 물김치랑, 식초넣고 오이냉채, 찹쌀 풀(?)
로 만든 열무김치.. 다 매콤~하게 해서 사골이랑 매일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까진.. ㅠ_ㅠ 오늘 핵의학과에서 저용량에서 고용량으로 변경된다고 전화 받기 전까진 모든게 다 순조로왔는데.. 아... 7일부터 시작해서.. 10일 된건가요?? 휴.. 저녁부터 포기하고 막 먹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입원 못하면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10월에 할 땐 쫌 덜 힘들까요? 기운도 빠지고... ㅎㅎ 암튼~! 제가 병원에 연락해서 알아봐서 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한텐 괜찮은 방법이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