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에 67키로였으니...
몸뚱아리가 사과모양이었다면 상상이 가실라나??...
평소에도 몸매에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그래도 먹고 죽은 귀신 때깔조타고 -_-;;
먹는걸 참자니 살맛이 다 안나더라구요.
그래두 어쩝니까. 인생은 길고 낭만은 짧은데 더 늦기 전에
그 짧은 낭만은 즐겨야지요
그래서 살을 뺐어요.
저는 특이하게 브이다이어트했는데요 좀 독특해서 호기심에 시작했지만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향을 맡는거니 몸에 이상한 증상 나타날거 없겠구.
뭐 아로마 알레르기 있는 사람 있으면 공기청향제도 못쓰는거 아니겠어요?
효과는 아로마 효능을 대충 들어서 알고 있어서 했는대요 ㅋㅋㅋ
애써서 덜 먹구 운동 만빵해서 살이 빠지기만을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길것 같아서
엄두는 못하겠구....... 해서 나를 위해 투자했지요
먹는거 딱히 가리지 않고 운동 하면서 세달만에 11kg 뺐지요
제 친구보니까는 운동할라고 헬쓰 끊구...
또 무슨 이것저것 다이어트 용품도 사구,..
제가 보기엔 그 친구는 사람만나기를 글케 좋아해서 헬쓰 끊어 놓고
잘 다닐수 있을까 염려 했더니 정말 일주일에 세번가면 많이 가게요?
그나마 용품 사놓고 좀 하는걸 봤죠.
암튼 이래저래 돈드는건 마찬가지구 그렇다고 그런거 해서 원래 있던
식욕이 잠재우는것도 아니구...
그러고보면 저는 그친구보다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는거 같네요.ㅋㅋ
카페 게시글
20일에 체지방 21kg 감량
3개월동안 사과(67킬로)에서 참외(54킬로)되기까지... 담엔 바나나(40킬로대)다.
살빼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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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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