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사망의 책임을 밝히는 검찰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양쪽 모두 올해 안에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인데,
의혹의 핵심인 대통령실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외압 수사는 현제 대통려실 앞에서 딱" 멈추었다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개시
개시 하루 만에 1만 5천 명 넘어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군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하자
무죄 탄원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22일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참여자가
시작 후
채 하루도 되지 않아
1만 5천명을 돌파했다"며 "
실시간으로 참여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정한 권력에 빌붙어 수사 외압에 부역하며
항명죄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한
군 검찰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체감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정훈 대령이 최후 진술에서
남긴 절절한 호소,
'고 채수근 해병에게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게 하겠다고 한 제 약속이
지켜질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무죄 탄원 운동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권한 남용을 하지 않는 대통령이 되 겠다더니~
권한 남용을
밥 먹듯 하는 대통령
말 만 번지르르
이 문제는 사실상
거의 다 밝혀진 문제인데
군 검찰이 대통령을 보호하기위해
충성경쟁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로서는
참 가가 막히는 사건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윤석열 방패검찰 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오늘 국정조사에 착수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하셨으니
두고 봐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