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까페에 올라온 강남반대파가 느끼는 개혁파들의 비리와 문제점에 대해 반대파 지도부에게 질문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당연히 강남 참석자로서 할만한 질문을 한 것 같은데 댓글을 통해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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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올해 말이면 두 분의 장로님들이 정년퇴직하시는 결과 개혁장로님들의 수가 당회 의결정족수인 1/3선에 미달하게 되어 결국 갱신공동체는 붕괴될 것이라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갱신성도들은 지도부로부터 어떠한 입장 표명이나 앞으로의 대책을 발표하거나 성도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1기, 제2기 및 제3기 초창기까지는, 갱신위원장 혹은 총무가 광고시간에 등단하여, 지난 주간에 있었던 사건이나 발생한 사태에 대해 발생경위 및 경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지난 2월에 있었던 ‘교인총회 안건상정 등 금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진 이후로 어떠한 보고도, 경과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들 사이에 갱신공동체의 생존가능성 여부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번져 나가고 있고, 갖가지 소문과 의문이 강도 높게 제기되고 있는 이 때, 우리 성도들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어떠한 설명도 들을 수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장로님들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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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2주나 4주에 한번이라도 그 동안의 경과나 앞으로의 대책을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만일 불가하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셋, 성도들의 후원금이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는지 질문드립니다.
혹시 성도들에게 만연되고 있는 불안감과 낮아진 후원금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신 일이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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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제3기가 출범하면서 성도들은 개혁장로님들이 전면에 나선다는 점에서 기대가 참 컸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는 장로님들이 팀제로 책임을 나누었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몇 달이 지난 어느 주일에는, 아무 공지도 없이, 느닷없이, 제4기 출범에 대해 찬반을 묻는 신임투표가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센터가 알면 곤란하다“는 변명이 있었으나, 이는 센터가 하는 불법보다 더 한 절차상의 불법이며 납득하기 매우 어려운 변명입니다. 제1기부터 제3기 출범까지는 공지 절차를 거쳐 신임투표를 했는데, 그 때는 센터가 알아도 되는 상황이었는지요? 우리 갱신공동체가 센터의 부정의와 불법을 비판하면서 강남예배당에서 따로 마당기도회를 하고 있음을 상기할 때, 갱신위는 어떤 경우에도 부정직하거나 불투명하거나 절차상 불법을 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갱신공동체가 그들과 다름없이 부정직한 행동을 되풀이할 때 우리는 그들을 비판할 자격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 5]
언제부터인가 월별회계보고(운영계좌)를 광고시간에 공개적으로 하는 대신에, 기도회 후 관심 있는 성도들만 모인 자리에서 별도로 보고한다고 하더니 최근에는 성도들을 배제한 채 장로들 앞에서만 보고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회계보고가 센터에 알려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은 바 있으나, 이는 납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가 투명하지 못하다고 비판하는 서초센터도 공동의회에서 회계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센터의 회계의 불투명성을 비판해온 갱신공동체가 전 성도 앞에서 회계보고를 기피한다면 우리가 센터를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만일 회계보고가 센터에 알려져서 곤란하다면 어떠한 점에서 그러한지 혹은 어떠한 불이익을 받았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설사 불이익이 있더라도 회계는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래 제안부분에서 반복하려 합니다만, 월별 회계보고는 전 성도앞에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질문 6]
우리 갱신성도들 사이에 다음과 같은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장례예배를 담당하는 목사가 초빙되어 왔으며, 그 목사가 수요마당기도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것은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그 중요한 일을 과연 누가 결정했으며 장로님들은 동의했는지, 그 중요한 일을 성도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소문으로만 알게 하는 일이 과연 옳은 일인지 장로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또한 갱신공동체에서 어떤 목사가 월급을 받으며(소문에 의하면) 장례예배와 수요기도회를 전담하고 있다면, 센터는 갱신공동체가 사랑의 교회에서 독립한 교회라고 주장할 여지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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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기는 공동체 이네요. 갱신 공동체가 아니라, 깽판 공동체, 갱도 공동체 입니다. 흑암의 갱도 공동체.
남이 잘못되는 것 보고 꼬시다 말하면
안 되겠지만.....
그간 자칭 '갱신성도'들이란 자들이 온갖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주님이 세우신 종의
인격을 짓밟은 죄값 치를 날도 멀지 않은
것 같군요.
안티 조무래기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사탄입니다
개혁장로들 아닙니다. 개판 장로들 혹은 개판 무리들 입니다.
서초예배당 취할거을 목표로 설계한 사람들 까보면
비리가 장난이 아닐겁니다. 그저 부하뇌동하는 분들이 안타갑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