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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요리 강원도 산촌 송편 구경좀 하세요
김인숙(강원인제) 추천 0 조회 909 19.09.18 13:3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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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8 14:12

    첫댓글 너무 예쁘게 빚으셨네요 강원도 미지기름 바른 송편 먹고 싶네요^^
    맛이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19.09.18 21:42

    잘은 못 하구요
    같은 강원도 에서도
    송편 빚는 모양이
    다르 드라구요
    참기름 대신
    바르는 것이 에요

  • 19.09.18 14:11

    예쁘게 빚으셨네요.
    맛있게 보여서 몇 개 먹고 갑니다.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9.18 21:42

    ㅎ 많이 드시고
    가세요.

  • 19.09.18 15:03

    기계에 찍은거같이 하나 같이 넘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

  • 작성자 19.09.18 21:45

    ㅎ 시집 살이 40년에
    흔적 이지요
    결혼초에는 송편
    못 빚어서 시댁 식구들 에게 놀림
    꺼리였어요~~^^

  • 19.09.18 16:47

    미지~라는 건 처음 들어 봅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도 하고요.
    송편도 가지런하니
    예쁘게 빚으셨네요.

  • 작성자 19.09.18 21:52

    미지는 이를 태면
    토종벌 밀랍을 끓여
    녹여서 정제한 것이
    것이 랍니다
    예전 에는 황초를
    만들 었다고 하든대요
    그 밀랍을 뜨거운
    들기름에 넣어서 굳인 것이 미지
    별 맛은 없구요
    들기름 향과 미랍에
    향으로 송편에서 좀 특별한 맛과
    향이 남니다

  • 19.09.18 17:18

    너무 귀엽운 송편입니다~^^손이 이뻐야 이렇게 나올꺼 같아요.

  • 작성자 19.09.18 21:53

    아구 손은 미워요
    그리고 딸도 없구요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이 있다고 ㅎ

  • 19.09.18 17:43

    미지라는 말, 처음 들어봅니다.
    솜씨도 dp도 엄지척~!!
    자꾸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9.18 21:53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 19.09.18 19:36

    미지? 참 궁금합니다
    예쁜모양 만큼 맛도 좋을것같아요^^

  • 작성자 19.09.18 21:56

    밀랍 황초를 만드는
    원재료 쯤으로
    생각 하심 될것
    같은 대요
    강원도 송편이
    모양은 별루 라도
    쫄긴한 맛은
    최고 아닐까요

  • 19.09.18 19:50

    참 맛나게 생겼네요.
    강원도 산촌에선
    썩힌 감자가루로 떡을하면 까만 감자떡이 되는데
    겨울에 엄마가 만들었다가
    딱딱해진 감자떡을 화로불에 은근히 구우면...
    그 때는 그게 참 맛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이라 맛이 있었겠지요~^^

  • 작성자 19.09.18 22:03

    강원도 송편이
    맛 있잔아유
    저도 결혼 해서
    처음 먹어 본것이
    그 까만 감자떡
    딱딱 한것을 화로불에
    구워서 먹어 본
    기억이 있내요
    그까만 감자 가루가
    썩힌 가루가 아니고
    얼린 감자 가루 라는
    것을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야 알아습니다
    이만 하면 오정숙님에 그리운
    엄니 추억에
    조금은 다가 간나요
    건강 하세요

  • 20.04.04 05:12

    @김인숙(강원인제) 그거 살짝 독특한 향이나고 참 맛있어요. 그 감자가루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삭힌감자가루로한 감자떡 먹다가 시중에서 파는 감자떡은 맛없어서 못 먹을껄요.
    전에 감자떡 사왔다고 해서 먹어보았는데 깜짝 놀랐잖아요 ^^
    당연히 삭힌감자로 만든 까만감자떡 생각하고 먹었다가 이런게 무슨 감자떡이지~ 했어요.

  • 19.09.18 21:35

    정말 솜씨 좋으시네요.
    맛있어 보여요.
    미지를 바른 송편 맛이 어떨지 한 번 맛보고 싶네요. ㅎ

  • 작성자 19.09.18 22:05

    솜씨는 그냥 오랜세월
    송편 만든 결과 에요
    맛은 언제 드셔볼
    기회가 오겠지요

  • 19.09.18 22:25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 모습이 정겹네요
    사진 너무 예쁘게 찍으셨어요.
    플레이팅 사진인줄 알았어요^^
    40년 종가집며느님 대단하셔요.
    집집마다 내려오는 비법들이 정말로 무궁무진하고 신기해요 이런건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 작성자 19.09.23 22:11

    ㅎ 이제서야
    답글 이내요
    손은 작은대 쫄깃한
    송편 만드려고
    꾹욱 ~~ 누르니 손자욱이
    종가집 며늘은 아닌대
    손이 귀 하다 보니
    종가댁이 손이 끈기고
    맏집역시 아들이 없고
    딸 들만 있다보니
    막네이신 시아버님이
    조상 님들을 모시게
    다 우리가 물려
    받았지요
    저도 그래 생각
    합니다
    헌대 넘 힘이 들어요

  • 19.09.19 13:46

    이뿝니다,
    정성이 보여집니다,
    전 충청도로 시집을 왔지만
    강원도에서 신접살림을하던 날 이웃님께서 송편만드시는걸 보고 따라하던것이 저의 송편모양입니다,

    미지라는것을 사용하시니 건강에도 더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 19.09.23 22:14

    강원도 송편도
    지방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 19.09.19 16:10

    저도 강원도 송편 만들었는데 모양이 완전히 달라요.만드는 방법은 같은데 말이죠 사진은 찍었는데 바빠서 올리질 못했어요.고르게 잘하셨네요.

  • 작성자 19.09.23 22:15

    이런 모양 송편
    배우느라고 시엄니
    한태 지칭게좀
    먹었지요

  • 19.09.19 22:45

    미지파른 인절미 맛있어요

  • 작성자 19.09.23 22:26

    어머나~~
    미지바른 인절미 아세요
    집에서 시루에 쩌서
    떡궁에 쳐서 안반에다
    미지 바르고 예쁘게
    빗에 꿀찍어 먹으면
    그맛 드셔본
    님들만 알지요~~

  • 19.09.23 14:06

    예사 솜씨가 아닙니다.
    완전 기계로 찍어 놓은 듯 합니다.
    예전에 아파트에 살 때 1층 언니가 강원도 출신인데 이렇게 예쁜 만두나 송편을 만들었는데
    기계에 찍었다고 기계 좀 빌려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넘 잘 만드셨네요. 밀랍 많은데 해 볼 기회는 없을 것 같아서 구경 만 합니다^^

  • 작성자 19.09.23 22:21

    여러해 송편을
    만들다 보니
    그러내요
    저는 서울 송편
    만들줄 몰라요

  • 정말 강원도 송편이네요 정겹게 느껴집니다
    균일하게 기계로 찍은듯잘만들었네요

  • 작성자 19.09.29 21:36

    오래 동안
    만들다 보니
    ㅎ 잘 만들어
    지드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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