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무릎을 꿇었다. 대한민국 카리스마 최민수....
견인차에게 욕을하는 최민수를 발견하신 70대 어르신..
최민수에게 다가가 훈계하는 70대 어르신...
열받은 최민수 70대 어르신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쳐.... 배까지 발로 가격당한 70대 어르신..
강철같은 체력으로 일어나서는 차앞을 가로막는 73세 어르신
최민수가 무시하고 달리니까 보닛에 매달려 500m를 달린 73세 어르신
500m를 보닛에 매달려 달린후 자동차를 멈추게하는 최민수씨의 30cm 칼의 위협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결국 어르신은 최민수에게 사과를 받아냈죠.
마음착한 어르신이 집으로 돌아갔는데...허리아프다는 말을 들은 50세의 딸...
"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하겠다"
사건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애초부터 불법주차 하지를 말지....
애초부터 어르신한테 억울한 마음 상황설명 좀 해주지....
그리고 30cm 칼은 왜 차에 소지하고....최민수한테 주먹날릴 대한민국 사람없을터인디....
당신의 눈빛은 칼 이상인디.....정말 칼있으마....되었네...
노인폭행으로 "나를 용서하지 말라"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분노를 쫌...조절하는 그런 방법을 배웠으면합니다.......
첫댓글 스스로 전했던 얘기처럼 용서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정말 왜 그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