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오랜만이지요.
걸 팬클럽이 생겨서요.-_-
주소는 club.nate.com/fourgirl 입니다.
-_-+가입하세요-_-+
=_=돌날라오네용-_-
──────────────────────────
#집.
우리는 지금 눈이 팅팅부어있다.
애린이와 나는 울었기 때문에=_=
애린이 달래다가 힘들어서 나도 울었다-ㅁ-
지금은 열심히 문자보내는 中이다.
누구에게?
샛별이에게.
=_=오늘 샛별이 엄마 기일이란다=_=
샛별이는 지금 엄마를 묻은 곳으로 가 있다+_+
그리고 한별이는 왠지모르게 슬퍼보이는 표정으로
액자에 있는 우리 다섯명의 사진을 바라본다.
뭘그렇게 뚫어져라 보는거지=_=
암튼 한별이의 눈은 퉁퉁부어잇다.
지금도 마르지 않은 눈물이 조금씩 떨어진다.
그리고, 애린이 또한///애린이는 유현성때문이겠지.
하얀이는 오늘 아침부터 보이지 않는다.
=_=무슨일 있나보다.
샛별이에게 문자보내는걸 멈추고 내 방 침대에 누워있다.
오늘같은 일요일은 모두 우리집에서 놀곤하는데,
오늘은 2명은 울고, 2명은 나가고 없으니 심심했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누군가 집에 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가보니 하얀이였다.
하얀이는 눈이 풀린채로 멍하니 한별이가 바라보고 있던
사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거실에 앉아 멍한채로 있는다.
다들 뭔 일 있는건가=_=
이 나쁜년들-_-+
우리사이엔 비밀이 없다고 생각했건만=_=
샛별이에게 문자가 왔다.
[은빛아, 우리 엄마 아직 환하게 웃고있어. 오늘 저녁쯤에 갈게.
막 도착했는데, 엄마 웃는얼굴이 너무 이쁘다^-^
아빠도 너무 좋아해. 우리엄마가, 너 보고 싶데.
언제한번 같이 오자^-^
엄마 한테 곧 엄마에게 간다고 이야기할거야.
엄마 많이 기다리게 하고싶지 않거든^-^]
샛별이의 문자에 왠지모를 슬픔이 어려있었다+ㅁ+
다들 뭐야?
나만 모르는거 같은게..
존나 찝찝하게시리-_-+별거 아니면 맞아 죽을 줄 알어=_=
#샛별이네 엄마 뿌린 강가=_=
'엄마, 나 샛별이야.
엄마 나 보고싶었지? 그래서 이렇게 일찍 만나려고 하는거지?
나 친구들한테 못한것도 많고...해주고 싶은것도 많은데..
왜그래...나 엄마 많이 기다릴게 안할게..
나 데려가지마.응?^-^
데려갈거면, 아무도 모르게 데려가, 모두들 알아버렸잖아.
나 슬퍼지는거 싫어. 짧은 시간이라도 즐겁게 보내고 싶단말이야.
응, 엄마? 좀만 더 기다려. 외롭지 않게 내가 좀만 더 있다가
거기 갈게. 지금은...너무빨라...'by.샛별
「샛별이 엄마+ㅁ+ 샛별이 잘 지내요.
샛별이 우리가 지켜줄께요♡
저 위에서 샛별이 지켜봐 주세요.
기다리기 지루하셔도. 샛별이 데려가지 마세요♡
샛별이를 데려가기엔,아직 샛별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으니까요.」
by.애린
애린이는 어제부터 더 이상해졌다.
유현성이란 말을 들으면 너무 열받아서 식탁을 부순가 하면,
샛별이 이야기를 꺼내면,
눈물이 고였다.
뭔가 있는걸까.
정말 궁금해 미치겠네=_=
────────────────────
여기서-_-
새드가 되나요ㅠ.ㅠ 여러분 샛별이를 어떡해할까용?
그리구,현성이는요?
-_-
gpdnjs45@hanmail.net으로 보내쥬세용~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Girl。───〕《신비로운 5명의 Girl、그들의 서열싸움 and 사랑..》『아홉번째 Girl..』※샛별/현성─클럽생김
상큼、♡。
추천 0
조회 59
03.07.18 13:14
댓글 0
다음검색